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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ponso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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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클 17.06.26. 1.5/5.0
오늘의 영화로 톰 행크스, 엠마 왓슨 주연의 <더 서클>을 관람하였다. 15%라는 처참한 로튼토마토 지수를 기록한 데다가 국내 평도 그리 좋지 못한 만큼 그냥 건너뛸까 했지만, <트랜스포머>를 보고 난 마당에 무서운 게 뭐 있냐 하는 심정으로 관람에 나선 이 영화는 한마디로 세련된 연출만큼은 인정하지만 그 외 나머지는 영 엉성하게만 느껴진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을 조금도 이해할 수 없는데다 대체 감독도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당황스러움이란.
_
영화는 메이가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인 서클에 입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진 꿈의 회사 서클의 CEO 에이몬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공개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며, 그의 눈에 띈 메이는 서클에 가입한 2억 명의 사람들에게 그녀의 24시간을 공개하며 에이몬의 계획에 자발적으로 동조한다. 영화는 이러한 전개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일거수 일투족이 공개되는 SNS 사회의 장점과 단점을 인상적으로 그려나간다.
_
일단 영화의 기본적인 설정 자체는 꽤나 흥미롭게 다가온다. 서클이라는 회사가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개발한 프로젝트들, 예컨대 어느 곳이든 설치만 하면 모든 이들이 공유할 수 있는 초소형 카메라 씨체인지와 흉악범부터 민간인까지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소울체인지 등은 꽤나 신박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_
그러나 그것들은 신박하기 이전에 끔찍할 정도로 섬뜩하게 다가온다. 자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누구라도 그것을 지켜볼 수 있고 누구라도 자신을 찾아낼 수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도 그를 꺼림칙하게 여길 것이다. 바로 이 지점이 영화가 도통 이해되지 않는 부분인데 희한하게도 (주인공 메이를 비롯해) 영화 속 수많은 이들은 이토록 무시무시한 프로젝트에 열광하고 환호를 보낸다. 세계적인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이들조차 이 황당하기 짝이 없는 계획을 조금의 동요도 없이 동조한다는 사실이 그저 당황스럽고 어이없게만 느껴질 따름.
_
영화의 결말은 이보다 더욱 당황스럽다. <디스커넥트>, <너브>, <스노든> 등 많은 영화들이 SNS의 폐해와 위험성을 다뤄왔던 것과 달리 이 영화는 마치 서클의 CEO가 그러하듯 조금의 사생활도 없이 모든 것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사회를 지향하는 듯 보인다. 아니, 최소한 영화의 결말은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게 만든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저 황당하게만 느껴지던 설정들이 결국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처럼 보이는 마지막까지 보고 나면 개개인의 사생활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의 가치관이 잘못된 것처럼 느껴질 지경.
_
그런 와중에 주인공 메이의 행동이 급변하는 과정 또한 좀처럼 이해할 수 없을 뿐이고, 오로지 엠마 왓슨이 연기한 메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인 만큼 톰 행크스, 존 보예가, 카렌 길런 등의 배우가 왜 굳이 이 영화에 출연해 별 활약 없이 소모되어버렸는지도 의문으로 남는다.
_
정리하자면 보는 내내 터무니없게만 느껴지던 기업의 가치관이 결국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임을 깨달았을 때 (혹은 실상은 그와 다르더라도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 끝맺음을 지었을 때) 오는 엄청난 당혹감만을 선사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극소수의 등장 인물을 제외한 수많은 인물들이 그저 호구로만 느껴지는 이상한 영화.
_
#영화스타그램 #cgv #cgv평촌 #더서클 #제임스폰솔트 #톰행크스 #엠마왓슨 #존보예가 #TheCircle #JamesPonsoldt #EmmaWatson #TomHanks #JohnBoyega #2017년113번째극장관람작

O CÍRCULO | 2017 | Dir. James Ponsoldt
⭐️⭐️
Cinemas. Suspense.
➖➖➖➖➖
Mae consegue o emprego dos sonhos na corporação denominada O Círculo, cujos projetos rompem a fronteira da privacidade em favor da transparência e conhecimento.
➖➖➖➖➖
Digamos que a trama é uma espécie de Black Mirror mais contemporânea do que gostaríamos que fosse e a empresa título, o filhote do casamento entre o Google e o Facebook. Bem, a temática é pertinente e das mais interessantes: o direito à informação, sobretudo do que fazem nossos líderes políticos debaixo dos panos, versus o direito à privacidade e ao esquecimento, este, um dos principais tópicos do direito constitucional atual. Mas o que o filme faz com este choque de valores e como ele o usa me desagradam: daqui, o roteiro esquemático (o pai doente, o namorado / amigo enclausurado, os obstáculos criados e as resoluções tiradas com pobreza de inspiração etc), de lá, o desenvolvimento problemático da protagonista que, em vez de questionar a transparência excessiva e a própria transformação no avatar que os outros querem que ela seja (em vez de ser quem é), contribui com intensidade contra o bom senso, como se privacidade fosse um fardo social em vez de um privilégio individual. Claramente o filme está do lado errado da moral, e, por mais que informação seja importante, é mais ainda o respeito ao próximo. Um aspecto que o filme ignora, juntamente com a verossimilhança do final.

#cinemacomcrítica2estrelas #cinemacomcríticanoscinemas
#ocírculo #ocírculoccc #thecircle #thecircleccc
#jamesponsoldt #emmawatson #tomhanks #pattonoswalt #johnboyega
#suspense #suspenseccc
#filme #cinema
#informação #privacidade #tecnologia

Emma Watson, Tom Hanks, Patton Oswalt interview on Twitter.
Link in bio #emmawatson #tomhanks #pattonoswalt #jamesponsoldt #thecircle

Hoje foi dia de assistir O Círculo, filme estrelado por #EmmaWatson e #TomHanks! Mais tarde tem crítica no site! ❤️ Tks pelo convite, @imagemfilmes! ⭐️Ah, estreia dia 22 de Junho nos cinemas! #thecircle #jamesponsoldt

The End of the Tour (2015)
directed by James Ponsoldt
with Jason Segel, Jesse Eisenberg

#theendofthetour #jamesponsoldt #jasonsegel #jesseeisenberg #moviequotes

是日觀影:「探討著內心沉澱著的寂寞孤獨,面對人生與藝術的自我反思。」
#當旅程結束時 #TheEndOfTheTour 占士潘素特 #JamesPonsoldt 執導。謝西艾辛堡 #JesseEisenberg 聯同積遜斯高 #JasonSegel ,脫胎換骨演繹男人的浪漫。現已上映

Emma with director #JamesPonsoldt behind the scenes of 'The Circle'
#emmawatson #behindthescenes #thecircle•

A adaptação para cinema do livro escrito por Dave Eggers, ganhou mais um nome no seu elenco. O diretor do longa, James Ponsoldt , confirmou que Emma Watson vai protagonizar o filme ao lado de Tom Hanks .

James Ponsoldt escreveu o roteiro e será o diretor. A trama é centrada em uma jovem (Emma) contratada para trabalhar em uma grande empresa de internet chamada The Circle, que liga e-mails pessoais dos usuários, mídia social, serviços bancários e compras com o seu sistema operacional universal, o que resulta na criação de uma identidade online e uma nova era de civilidade e transparência.

As filmagens devem começar em setembro, com data de lançamento a ser definida.

#emmawatson #tomhanks #thecircle #daceeggers #jamesponsoldt

MOST RECENT

<더 서클> 제임스 폰솔트 2017
_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하나로 통합한 것 같은 SNS ‘트루 유’라는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 서클은 세계 최대의 IT기업으로 성장한다. 수도회사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던 메이(엠마 왓슨)는 친구 애니(카렌 길런)의 도움으로 꿈의 직장과도 같은 그 곳에 입사하게 된다. CEO인 에이몬(톰 행크스)의 철학에 매료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회사의 핵심적인 인물로 서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트루 유’의 개발자이자 서클의 창립자 타이(존 보예가)는 에이몬이 감추고 있는 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제임스 폰솔트의 영화 <더 서클>은 SNS에 매몰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술해진 세상을 비판하는 수많은 작품과 같은 길을 걸으려는 영화이다. 개인의 사생활과 기술의 발전, 이것은 과연 민주주의에 도움을 주는 도구인지 사회를 파시즘으로 이끌어가는 추락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진다. 멀리 보면 빅브라더로 유명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부터 영국드라마 [블랙미러]의 몇 에피소드까지, 시대와 매체를 가리지 않고 쏟아져 나온 이슈이다. SNS라는 소재에 집중한 영화 <더 서클>은 앞선 작품들이 만들어낸 논점을 따라가보려 하지만, 결과적으로 영화 스스로가 비판의 대상으로 삼은 소재들과 동일한 저열함과 천박함만을 드러낸다.
_
영화는 메이에게 여러 사건들을 겪게 하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메이는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트루 유’계정조차 쓰지 않았다. 그러던 중 고향 친구 머서(엘라 콜트레인)이 사슴뿔로 만든 샹들리에를 찍어 올리게 되고, 네티즌들은 머서를 “사슴 살인마”라며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에 상심한 메이는 몰래 카약을 훔쳐 물로 향했다가 짙은 안개로 인해 배와 충돌하고, 서클의 새로운 서비스 씨체인지를 통해 그를 지켜보면 누군가의 도움으로 구조된다. 그 사건 이후 에이몬의 눈에 띈 메이는 씨체인지를 상용화하기 위한 계획에 투입되고, 그와 부모님의 일상을 생중계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부모님의 사생활이 과하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럼에도 메이는 씨체인지를 놓치지 않고, 서클의 서비스가 전 세계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의견을 개진해나간다. 이후 서클 서비스로 사람을 찾는 기술인 소울서처를 시연하는 도중, 연락이 끊긴 머서를 찾으라는 관중과 팔로워의 요구에 그를 찾게 되지만, 머서는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피해 도망가던 중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나 드론, CCTV나 몰래카메라 시점의 화면들로 등장하고, 영상의 등장인물의 의지는 반영되지 않는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의 집단폭력으로 이어진다. 구름처럼 스크린에 뜨는 댓글들은 우리가 영화 밖에서 익숙하게 접하고 있는 댓글들을 고스란히 가져온 것 같다. <더 서클>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SNS에 매몰된 사람들의 생활과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사생활을 통제해 이익을 얻으려는 기업을 비판하려 한다. 허나 위의 과정을 스펙터클로 활용하는 영화의 방식은 영화가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의 행동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영화 속 영상들에 대한 불편함은 커지고, 도덕적 고민을 하려는 것 같으면서도 도덕적 측면에 대한 고민이 보이지 않는 태도에서 위선이 느껴지며, 결국 저열하고 천박하며 멍청한 몇몇 유투버와 BJ의 영상을 보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느낌을 준다.

<더 서클> 제임스 폰솔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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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하나로 통합한 것 같은 SNS ‘트루 유’라는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 서클은 세계 최대의 IT기업으로 성장한다. 수도회사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던 메이(엠마 왓슨)는 친구 애니(카렌 길런)의 도움으로 꿈의 직장과도 같은 그 곳에 입사하게 된다. CEO인 에이몬(톰 행크스)의 철학에 매료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회사의 핵심적인 인물로 서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트루 유’의 개발자이자 서클의 창립자 타이(존 보예가)는 에이몬이 감추고 있는 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제임스 폰솔트의 영화 <더 서클>은 SNS에 매몰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술해진 세상을 비판하는 수많은 작품과 같은 길을 걸으려는 영화이다. 개인의 사생활과 기술의 발전, 이것은 과연 민주주의에 도움을 주는 도구인지 사회를 파시즘으로 이끌어가는 추락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진다. 멀리 보면 빅브라더로 유명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부터 영국드라마 [블랙미러]의 몇 에피소드까지, 시대와 매체를 가리지 않고 쏟아져 나온 이슈이다. SNS라는 소재에 집중한 영화 <더 서클>은 앞선 작품들이 만들어낸 논점을 따라가보려 하지만, 결과적으로 영화 스스로가 비판의 대상으로 삼은 소재들과 동일한 저열함과 천박함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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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메이에게 여러 사건들을 겪게 하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메이는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트루 유’계정조차 쓰지 않았다. 그러던 중 고향 친구 머서(엘라 콜트레인)이 사슴뿔로 만든 샹들리에를 찍어 올리게 되고, 네티즌들은 머서를 “사슴 살인마”라며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에 상심한 메이는 몰래 카약을 훔쳐 물로 향했다가 짙은 안개로 인해 배와 충돌하고, 서클의 새로운 서비스 씨체인지를 통해 그를 지켜보면 누군가의 도움으로 구조된다. 그 사건 이후 에이몬의 눈에 띈 메이는 씨체인지를 상용화하기 위한 계획에 투입되고, 그와 부모님의 일상을 생중계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부모님의 사생활이 과하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럼에도 메이는 씨체인지를 놓치지 않고, 서클의 서비스가 전 세계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의견을 개진해나간다. 이후 서클 서비스로 사람을 찾는 기술인 소울서처를 시연하는 도중, 연락이 끊긴 머서를 찾으라는 관중과 팔로워의 요구에 그를 찾게 되지만, 머서는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피해 도망가던 중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나 드론, CCTV나 몰래카메라 시점의 화면들로 등장하고, 영상의 등장인물의 의지는 반영되지 않는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의 집단폭력으로 이어진다. 구름처럼 스크린에 뜨는 댓글들은 우리가 영화 밖에서 익숙하게 접하고 있는 댓글들을 고스란히 가져온 것 같다. <더 서클>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SNS에 매몰된 사람들의 생활과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사생활을 통제해 이익을 얻으려는 기업을 비판하려 한다. 허나 위의 과정을 스펙터클로 활용하는 영화의 방식은 영화가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의 행동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영화 속 영상들에 대한 불편함은 커지고, 도덕적 고민을 하려는 것 같으면서도 도덕적 측면에 대한 고민이 보이지 않는 태도에서 위선이 느껴지며, 결국 저열하고 천박하며 멍청한 몇몇 유투버와 BJ의 영상을 보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느낌을 준다.

더 서클 17.06.26. 1.5/5.0
오늘의 영화로 톰 행크스, 엠마 왓슨 주연의 <더 서클>을 관람하였다. 15%라는 처참한 로튼토마토 지수를 기록한 데다가 국내 평도 그리 좋지 못한 만큼 그냥 건너뛸까 했지만, <트랜스포머>를 보고 난 마당에 무서운 게 뭐 있냐 하는 심정으로 관람에 나선 이 영화는 한마디로 세련된 연출만큼은 인정하지만 그 외 나머지는 영 엉성하게만 느껴진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을 조금도 이해할 수 없는데다 대체 감독도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당황스러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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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메이가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인 서클에 입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진 꿈의 회사 서클의 CEO 에이몬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공개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며, 그의 눈에 띈 메이는 서클에 가입한 2억 명의 사람들에게 그녀의 24시간을 공개하며 에이몬의 계획에 자발적으로 동조한다. 영화는 이러한 전개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일거수 일투족이 공개되는 SNS 사회의 장점과 단점을 인상적으로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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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화의 기본적인 설정 자체는 꽤나 흥미롭게 다가온다. 서클이라는 회사가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개발한 프로젝트들, 예컨대 어느 곳이든 설치만 하면 모든 이들이 공유할 수 있는 초소형 카메라 씨체인지와 흉악범부터 민간인까지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소울체인지 등은 꽤나 신박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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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들은 신박하기 이전에 끔찍할 정도로 섬뜩하게 다가온다. 자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누구라도 그것을 지켜볼 수 있고 누구라도 자신을 찾아낼 수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도 그를 꺼림칙하게 여길 것이다. 바로 이 지점이 영화가 도통 이해되지 않는 부분인데 희한하게도 (주인공 메이를 비롯해) 영화 속 수많은 이들은 이토록 무시무시한 프로젝트에 열광하고 환호를 보낸다. 세계적인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이들조차 이 황당하기 짝이 없는 계획을 조금의 동요도 없이 동조한다는 사실이 그저 당황스럽고 어이없게만 느껴질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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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결말은 이보다 더욱 당황스럽다. <디스커넥트>, <너브>, <스노든> 등 많은 영화들이 SNS의 폐해와 위험성을 다뤄왔던 것과 달리 이 영화는 마치 서클의 CEO가 그러하듯 조금의 사생활도 없이 모든 것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사회를 지향하는 듯 보인다. 아니, 최소한 영화의 결말은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게 만든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저 황당하게만 느껴지던 설정들이 결국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처럼 보이는 마지막까지 보고 나면 개개인의 사생활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의 가치관이 잘못된 것처럼 느껴질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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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주인공 메이의 행동이 급변하는 과정 또한 좀처럼 이해할 수 없을 뿐이고, 오로지 엠마 왓슨이 연기한 메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인 만큼 톰 행크스, 존 보예가, 카렌 길런 등의 배우가 왜 굳이 이 영화에 출연해 별 활약 없이 소모되어버렸는지도 의문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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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보는 내내 터무니없게만 느껴지던 기업의 가치관이 결국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임을 깨달았을 때 (혹은 실상은 그와 다르더라도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 끝맺음을 지었을 때) 오는 엄청난 당혹감만을 선사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극소수의 등장 인물을 제외한 수많은 인물들이 그저 호구로만 느껴지는 이상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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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스타그램 #cgv #cgv평촌 #더서클 #제임스폰솔트 #톰행크스 #엠마왓슨 #존보예가 #TheCircle #JamesPonsoldt #EmmaWatson #TomHanks #JohnBoyega #2017년113번째극장관람작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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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월

더 써클

영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적절하게 잘 섞인 영화였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더 적합한 각본이 아니었을까 생각됐다. 그래도 영화를 구성하는 많은 요소들보다 주제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 좋았다.
전체적인 평은 여기까지 이제부터는 다소 스포가 될 수 있을 수 있으니 선택해서 읽길 권한다.

모두가 연결된다고 100% 완성된 인간이 만들어질 수 있으까? '될수 없다.' 생각한다.

연결되는 순간부터 집단 자체가 하나의 인격체로써 작용되어진다. 그리고 그 안에 개인은 존중받는 듯하지만 정작 단체를 위한 선택과 존속을 위할 때는 희생되어져야하고 중요하지 않는 존재가 되어진다. 분명 숲을 위한 나무일텐데 숲을 위한 울타리를 만들겠다고 나무를 베어버리는 꼴이 되버린다. 어쩌면 모두가 연결된 것이 하니라 연결되어진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이 존재하기에 이질감을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영화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을 조금 더 극단적인 모습으로 보여주고 싶어하는 듯 보인다. 어쩌면 순기능만이 존재한다면 정말 이상적 유토피아가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유토피아는 존재하지않기에 유토피아로써 존재한다. 숨쉬는 것 하나까지 모든 움직임이 기록되어지고 개인의 선택부터 국가적 선택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그룹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통제하려 한다. 그 행위 자체가 이미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과 거리가 먼 것일텐데 그들은 그것이 집단의 성격을 들어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 것처럼 반응한다. 문제점이 눈앞에서 들어나도 합리화로 덮고 넘어가려한다. 아이러니의 연속이다.

영화에서는 대사뿐아니라 배우들의 표정 하나에서까지 문제점들을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그것을 주인공이 느끼는 문제점과 동일시하지않고있다. 그것이 참 마음에 들었다. 감독(작가)은 자신의 생각은 생각일뿐 주인동은 그와는 또 다른 생각을 하는 하나의 객체로써 두고 영화를 전개시켜나간다. 물론, 난 연결되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감독의 연출이 마음에 들뿐 주인공에 생각에 동의하진 않는다. 약간은 먼 미래를 보여주는 듯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현재를 얘기하고 있기도하다. 2017년인 지금은 SNS가 세상을 돌리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실시간으로 뉴스, 날씨, 찌라시부터 지금 어디서 얼마짜리 음식을 누구와 먹고있는지까지 올라온다. 그렇게 올라온 온갖 정보들은 기업의 주가부터 시작해서 국가의 대소사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순기능으로써도 작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허다하다. 시사되고 있는 문제는 이뿐이 아니다.
언뜻보면 상호간의 연결인듯보여지지만 한쪽에서 일방적인 관음을 하고 있는 듯한 성향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자신이 원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여주고 있지만 내 주변인의 사생활 또한 반강제적으로 노출시키게 된다. 그리고 보고있는 상대방의 행위는 보고 있지 못하고 있다. 채팅으로 소통을 하는 듯하다. 관련없는 말과 욕을 하고 있는 이들과의 소통은 거부한다. 연결을 거부하고있는 것이다.

영화전반에서 연결의 오류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영화구성요소가 아니라 소재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게해준다. 하지만 구성요소로 들어가서 본다면 아쉬운 점이 많다. 주변인들의 변화에 대한 설명의 부재, 스토리가 중간중간 널뛰기 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런면에서보면 이 소재에 대한 감독의 스토리구성은 드라마에 더 적합해 보인다. 영화를 위한 것이라면 다른 연출방식을 선택했어야 했다.

시사점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보고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지만 영화자체에서 재미를 원하다면 추천하지않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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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영화 #movie
#스틸컷 #still #그림
#더써클 #thecircle
#emmawatson #엠마왓슨
#tomhanks #탐행크스
#jamesponsoldt #제임스폰솔트

O Círculo é um bom filme com uma história que traz algumas surpresas ao espectador porém é um filme linear, não tão cheio de emoções quanto o trailer indicava. Me lembrou a série original "Black Mirror", do serviço de streaming global Netflix. O que se questiona aqui é até que ponto saber tudo sobre todos pode ser bom ou prejudicial às pessoas. O elenco traz nomes já conhecidos do grande público como Emma Watson, Tom Hanks e John Boyega e o longa-metragem conta o drama de Mae - a querida Emma Watson, já famosa por grandes trabalhos como "As Vantagens de Ser Invisível", "Harry Potter", "A Bela e a Fera", "Noé", e seu extremo talento - que consegue o emprego dos seus sonhos em uma grande empresa tecnológica chamada "The Circle" (que dá título ao filme) mas aos poucos vai descobrindo o que se busca realmente com toda esta interação e participação virtual de tantas pessoas em sua vida. Além, é claro, de ir desvendando as verdadeiras intenções por trás de tanta tecnologia e conexão. O final desta ficção científica é uma surpresa, porém para alguns ávidos cinéfilos talvez seja fácil deduzir o que ocorre. Entretanto para mim foi realmente surpreendente e Tom Hanks está digno do que já estamos acostumados a esperar de um ator de seu talento. Apesar de algumas críticas negativas, em minha opinião é interessante porque nos faz pensar se a tecnologia nos ajuda tanto quanto nos expõe. Ponto para a direção e o roteiro de James Ponsoldt, escrito com - e baseado no romance de - Dave Eggers. Vale a pena pois nos leva à reflexão sobre todas as vantagens e desvantagens de toda conexão e até que ponto isto beira o controle, além de questionar se a tecnologia é capaz de dar poderes (e a quem), de acordo com sua utilização!!! "Saber é bom. Saber tudo é muito melhor." 🎥🎬#thecircle #movies #emmawatson #tomhanks #johnboyega #jamesponsoldt #daveeggers #ocirculo #control #connection #drama #scifi #thriller #conectados

O CÍRCULO | 2017 | Dir. James Ponso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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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s. Susp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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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 consegue o emprego dos sonhos na corporação denominada O Círculo, cujos projetos rompem a fronteira da privacidade em favor da transparência e conheci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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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amos que a trama é uma espécie de Black Mirror mais contemporânea do que gostaríamos que fosse e a empresa título, o filhote do casamento entre o Google e o Facebook. Bem, a temática é pertinente e das mais interessantes: o direito à informação, sobretudo do que fazem nossos líderes políticos debaixo dos panos, versus o direito à privacidade e ao esquecimento, este, um dos principais tópicos do direito constitucional atual. Mas o que o filme faz com este choque de valores e como ele o usa me desagradam: daqui, o roteiro esquemático (o pai doente, o namorado / amigo enclausurado, os obstáculos criados e as resoluções tiradas com pobreza de inspiração etc), de lá, o desenvolvimento problemático da protagonista que, em vez de questionar a transparência excessiva e a própria transformação no avatar que os outros querem que ela seja (em vez de ser quem é), contribui com intensidade contra o bom senso, como se privacidade fosse um fardo social em vez de um privilégio individual. Claramente o filme está do lado errado da moral, e, por mais que informação seja importante, é mais ainda o respeito ao próximo. Um aspecto que o filme ignora, juntamente com a verossimilhança do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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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nse #suspenseccc
#filme #cinema
#informação #privacidade #tecnologia

Conferi hoje no cinema e indico! Indo na contramão de muitos que estão odiando, tomo a liberdade de dizer que gostei do filme, sim. Independente de o roteiro ter uns deslizes e o desfecho não ter sido bem o que eu pensava, creio que a mensagem transmitida ao espectador é mais do que necessária.
'The Circle' além de ser um baita drama com toques de suspense, é também uma ótima crítica sobre os tempos modernos, onde graças ao avanço da internet, houve uma grande mudança no modo como nos comunicamos. Então embora o que é passado ali seja uma verdade inconveniente, é impossível negar que é pra esse caminho que a humanidade está seguindo. Vício em internet, redes sociais, enfim, tudo que é voltado a essa nova era digital que estamos vivendo, está se propagando cada vez mais e não sabemos até que ponto isso vai chegar.
Logo, tudo bem que o enredo contém alguns poréns no desenvolvimento de certos personagens, além de instantes que não têm tanta lógica assim, mas não dá pra negar que ver o excelente Tom Hanks contracenando com a bela Emma Watson foi fantástico! Sendo assim, em minha opinião, nem todos os contras que ele apresenta são suficientes para torná-lo uma obra descartável; até porque valeu tanto a pena ter visto que fiquei curioso pra ler o livro.
Quanto à trama, levando em conta que toda ação tem uma reação, pequenas escolhas definem grandes acontecimentos, e se não tomada sabiamente, toda e qualquer decisão pode gerar consequências terríveis. E agora? Será que tudo não passa de uma ilusão criada para fazer a cabeça das pessoas ou este mundo virtual aparentemente perfeito de fato tem algo obscuro a esconder? Portanto, não deixe de conferir a fim de descobrir as respostas e, sobretudo, tirar suas próprias conclusõ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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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ine da Pipoca] O Círculo - Até quando o saber tudo interfere na vida das pessoas? https://obarquinhocultural.com/2017/06/22/cabine-da-pipoca-o-circulo-ate-quando-o-saber-tudo-interfere-na-vida-das-pessoas/ #ocírculo #cinema #suspense #scifi #conectividade #controle #particularidade #bestseller #daveeggers #jamesponsoldt #emmawatson #tomhanks

I think all you have seen this movie IF NOT DO IT NOW. The perfect Emma Watson with the Amazing experience of Tom Hanks make this movie unforgettable. Direct by James Ponso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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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CÍRCULO é o exemplo de uma boa ideia má executada por elementos que não se encaixam na própria história | #Crítica em http://umtigrenocinema.com/o-circulo-cri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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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REIA HOJE!
O CÍRCULO (The Circle)

Mae (Emma Watson) é uma universitária que sonha em trabalhar em O Círculo. A organização fundada por Eamon Bailey (Tom Hanks) tem como principal produto o SeeChange, câmera em que os usuários compartilham suas vidas com o mundo.
Mae vê sua vida mudar completamente quando é contratada pela empresa e tem que documentar sua vida em tempo integral. O que ela não imaginava, no entanto, é que toda essa exposição teria um preço para ela e para todos ao redor.
Duração: 1h5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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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es que estreiam hoje (22) nos cinemas.
- Meus 15 Anos (Caroline Fioratti)
- Na Mira do Atirador (Doug Liman)
- Na Vertical (Alain Guiraudie )
- O Círculo (James Ponsoldt)
OBS: Verifique a proramaçao do cinema da sua cidade.
Ela varia mu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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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yä huuleen ja juhannuksen viettoon! Emma Watson ilahduttaa pian suomalaisia roolisuorituksellaan elokuvassa The Circle - elokuvateattereissa 7.7. 🙌🏾🎬

2017.06.22
#더서클 #TheCircle #CGV명동 #JamesPonsoldt 감독 #EmmaWatson #TomHanks #JohnBoyega #KarenGillan #GlenneHeadly #PattonOswalt
평점: 1.5 / 5

맛있는 배추 김치를 물에 씻어서 먹는 느낌

1. 영화 <더 서클>은 현대 사회 소재를 활용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모르는 사람들과 SNS을 통해 소통을 하며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엄청난 소통 네트워크 망을 구축해간다. 그리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사소한 부분부터 편리성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발달 되는 소셜 미디어와 과학 기술을 마냥 반길 수는 없다. 여기서 영화 <더 서클>은 시작된다.
2. 극 중 ‘더 서클’은 모두가 선망하는 세계적인 소셜 미디어 기업이다. 서클의 CEO인 에이몬 베일리(톰 행크스)는 ‘Knowing is good. Knowing everything is better.’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민주주의를 만들고자 한다. 비밀은 거짓말이며 비밀 때문에 사회 범죄가 일어난다고 본다. 타이 라피트(존 보예가)가 만든 ‘TruYou’라는 프로그램은 전 세계 사람들의 프로파일을 공유하고 저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넘어 우리가 매일 지켜볼 수 없는 사회를 지켜볼 수 있게 해주는 ‘SeeChange’이라는 프로그램도 개발된다.
3. ‘SeeChange’은 눈깔 사탕처럼 생긴 카메라인데 위장이 가능하다. 이 카메라로 가족, 친구,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 등을 지켜볼 수 있다. 의도는 좋다. 카메라를 통해 지켜보다가 위험이 생기면 바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고 강간, 강도 등 범죄를 사전에 예방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에이몬 베일리의 아들처럼 몸이 불편하여 간접 경험 밖에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정보 및 경험, 더 확장하여 추억까지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21세기 버전의 ‘판 옵티콘’이다. 서클러들과 서클에 가입한 일반 사람들은 자신들의 여가 활동을 누리고 사생활을 마음 편히 누릴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감시자가 어디 있는지 모를 뿐 그들의 발 걸음, 호흡 등 모든 게 분석 당하고 정보로 저장된다. 물론 ‘판 옵티콘’과 다른 건 죄수들처럼 늘 자신들이 감시 받는 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들이 어떤 수치스런 일이 중계되었을 때 비로소 죄수들처럼 자신들이 감시 받는 다는 걸 알고 스스로 조심해 하거나 불안한 삶을 살아간다.
4. 메이(엠마 왓슨)는 자신이 바라던 ‘서클’에 입사하여 직원으로서 열심히 일을 하고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기회가 되어 CEO와 함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 중 하나가 ‘SoulSearch’라는 프로그램이다. 20분 내에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시연에서는 탈옥한 범죄자를 찾기 시작했고 10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찾아냈다. 하지만 두 번째 시연이 큰 문제였다. 자신의 SNS활동으로 숨어 지내서 살 수 밖에 없던 메이의 친구 머서가 사람들의 추격을 뿌리치다가 교통 사고로 사망을 한다.
5. 사실 이 부분이 영화적으로 이 영화에 더 실망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메이의 성찰 그리고 결말이 뒤따랐다. 메이의 성찰을 좀 더 일찍 시작해서 보여줬다면, 그리고 메이가 CEO에 가하는 일격 이후 상황을 좀 더 보여줬더라면 영화 흥미도가 팍 꺾이지 않았을 것이다.
6. 사실 ‘서클’이라는 회사에서는 만든 세 가지 프로그램은 잘 활용한다면 유용하다.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질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에 숨어있는 범죄자를 찾아내 안전 유지에 힘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정부가 만든 중복적인 제도 혹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비용을 줄이고 효용성을 늘릴 수 있다. 하지만 서클의 프로그램들은 특정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문제가 없던 사람을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그리고 SNS활동이 자존감의 지표로 활용될 만큼 왜곡된 현상을 나타낸다. 에이몬 베일리가 말하던 투명한 민주주의는 실현 되지 않고 투명함을 가장한 하나의 독재정권 혹은 정부를 집어삼키는 독재기업이 설립될 위험성이 있다.
7. 물론 영화 속 프로그램들은 가상이지만 가능성이 있고 영화가 제기하는 문제들은 현대 사람들이 생각해 봐야 하기에 주제 자체는 흥미롭지만 시종일관 밍밍한 스토리 전개와 갑작스런 성찰과 엔딩은 허무하게 만든다.

Day 18, Most Disappointing: The Circle (James Ponsoldt, 2017)
I chose this one because of it's position on an industrial level. After me and my friend had seen Covenant and began to brace for all the reboots, prequels, and sequels in store for us this year, I thought it would be nice to get out and see some original content. This film was below par for narrative, continuity, acting, concept, setup, payoff... there were noticeable blunders throughout the entire thing. My friend and I had the theatre to ourselves, so it ended up being a fine experience as we critiqued it to each other as it went. Mostly I just wished that amidst all the recycled concepts that are going around right now, original ideas would fight to stay on the board so we can have more Manchester by the Sea's and La La Land's and so on. I know we're only halfway through the year now so there's plenty more material to get through. So in the context of when this movie was released: the quality or this original film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quality of the reboots around it, which is why I found it disappo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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