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tar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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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것들이 주는 정겨움을 나는 좋아한다. 시간이 만들어 낸 것들은 범접할 수 없는 특유의 아우라가 있기 마련이다.
이미경 작가의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그 오래된 것들의 이야기를 요란스럽게 포장하지 않고 담담하게, 그러나 그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 준다.
시골마을 어디에나 하나 있을법한 작은 구멍가게들의 이야기는 쉼표 같다.
세밀한 필치로 켜켜이 쌓인 시간의 무늬까지 화폭에 담아 낸 작가의 붓끝이 경이롭다. 뭐든 허투루 버릴 것은 없으며 공간과 그 공간을 채워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너무 따뜻한 솜이불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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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3
마침내 나를 기다리는 그 구멍가게에 다다라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간다. 연탄난로 위 모락모락 보리차와 구운 고구마가 기다리고 있다. 마음을 채우고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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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8
왜 작고 오래된 쇠락하는 가게 풍경을 그리느냐고, 인류의 가치관을 대변할 좀 더 근사하고 웅장한 상징물을 그리라고 한다. 기억의 향수에 머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더 높이 수직을 보라 한다. 그렇지만 왕조의 유물, 역사에 기록된 위대한 상징물보다 나를 더 강렬히 잡아끄는 것은 보통의 삶에 깃든 소소한 이야기다. 사람 냄새 나고 매력 있게 다가온다.
정겨운 구멍가게, 엄마의 품, 반짇고리 같이 잊고 있던 소중한 마음을 되돌아보게 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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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하나로도행복했던구멍가게의날들#이미경#남해의봄날#구멍가게#그림#책#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일상#일상스타그램#book#bookstargram

#밑줄긋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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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것들이 주는 정겨움을 나는 좋아한다. 시간이 만들어 낸 것들은 범접할 수 없는 특유의 아우라가 있기 마련이다.
이미경 작가의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그 오래된 것들의 이야기를 요란스럽게 포장하지 않고 담담하게, 그러나 그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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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주의 작은 책방에서 그의 화집을 샀는데 책도 샀는데, 가을풍경으로 커버가 바뀌었다고 해서... (하아... 덕질 제대로..) 기분이 우울하거나 머릿속이 복잡할 때 종종 그의 그림을 펼쳐 본다.
시골마을 어디에나 하나 있을법한 작은 구멍가게들의 이야기는 쉼표 같다.
세밀한 필치로 켜켜이 쌓인 시간의 무늬까지 화폭에 담아 낸 작가의 붓끝이 경이롭다. 뭐든 허투루 버릴 것은 없으며 공간과 그 공간을 채워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너무 따뜻한 솜이불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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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3
✏️마침내 나를 기다리는 그 구멍가게에 다다라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간다. 연탄난로 위 모락모락 보리차와 구운 고구마가 기다리고 있다. 마음을 채우고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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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8
✏️왜 작고 오래된 쇠락하는 가게 풍경을 그리느냐고, 인류의 가치관을 대변할 좀 더 근사하고 웅장한 상징물을 그리라고 한다. 기억의 향수에 머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더 높이 수직을 보라 한다. 그렇지만 왕조의 유물, 역사에 기록된 위대한 상징물보다 나를 더 강렬히 잡아끄는 것은 보통의 삶에 깃든 소소한 이야기다. 사람 냄새 나고 매력 있게 다가온다.
정겨운 구멍가게, 엄마의 품, 반짇고리 같이 잊고 있던 소중한 마음을 되돌아보게 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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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하나로도행복했던구멍가게의날들#이미경#남해의봄날#구멍가게#그림#책#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일상#일상스타그램#book#bookstargram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 브레네 브라운 / 북라이프_

ㆍ 진정한 소속감이란 무엇일까. 책에서는 '자기 자신을 굳게 믿고 자기 자신에게 속함으로써 가장 진정한 자기 자신을 세상과 함께 나눌 수 있고 무언가의 일부가 되는 동시에 황야에 홀로 서는 것에서 성스러움을 찾을 수 있는 정신적 체험이다. 진정한 소속감은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바꾸길'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길' 요구한다.'라고 정의한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 마음속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철저하게 자신에게 속하고 자기 자신을 완전히 믿을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

ㆍ 진정한 소속감은 수동적이지 않다. 집단에 들어가기만 하면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더 안전하다는 이유로 적응하거나 가식적으로 행동하거나 신념을 버리는 행동도 아니다. 취약성을 드러내고 불편함을 느끼며, 진정한 자기 자신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사람들과 함께 있는 법을 배워야 가능한 것이다. 진정한 소속감을 얻으려면 힘들 걸 알면서도 역경에 부딪히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 57p

ㆍ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는 진정한 소속감의 의미를 깨닫고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답게 사는 법이야 말로, 세상과의 관계 역시 바로 선다는 점을 일러준다. 특히 세상에 넘쳐나는 개소리에는 진실을 말하되 예의를 갖추라는 말은 꽤 사이다 같은 말처럼 다가온다. 결국 우리 모두는 함께 사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들이기에, 이 책이 관계 앞에서 흔들리거나 좌절해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용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진정한나로살아갈용기 #브레네브라운 #북라이프 #소속감 #유대감 #관계 #심리 #나답게 #처세 #신간도서 #추천도서 #북스타그램 #bookstargram #책스타그램 #책읽는여자 #책읽는엄마 #북리뷰 #서평

#무례한사람에게웃으며대처하는법 #정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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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중엔 악의 없는 농담도 있었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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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 장려될 때,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문화가 우리의 유산으로 남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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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글에서 남자 배우들은 자신의 뜻을 강하게 드러내면서 좋은 조건의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왜 자신은 버릇없어 보이지 않는 데만 급급했는지 후회한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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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자들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보다 그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쓴다. 그러다 결국은 말하는 자체를 포기해버리곤 한다. 버릇없어 보일까 봐,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면 상대가 나를 싫어할까 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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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음으로써 쓸모를 증명하려고 했고, 노력하지 않으면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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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간관계는 시소를 타듯 서로를 배려하며 영향을 주고받을 때 맺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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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램 #혼자의시간 #독서기록 #reading #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그램 #리딩 #독서 #bookstargram #책추천 #베스트셀러 #소설 #비소설 #에세이 #리딩클럽 #책읽기 #서점투어 #신간 #일상 #일상스타그램 #metime #책읽는시간 #가나출판사

제0호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열린책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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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의 마지막 소설, 위기의 저널리즘을 파헤치다!

싸구려 글쟁이로 변변찮은 직장을 전전하던 중년의 콜론나,
창간을 앞둔 신문사 <도마니>의 부름을 받는다.
그는 신문사 주필의 대필 작가로서 편집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하기로 한다.
주필은 <제0호>의 제작 과정을 기록해둠으로써
<제0호>가 창간되지 않아 자신이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를 만일에 대비하려는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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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호 #움베르토에코 #열린책들 #가짜뉴스 #황색저널리즘 #풍자소설 #미스터리 #특종전쟁 #NumeroZero #UmbertoEco
읽어볼게요
#내가고른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stargram #독서스타그램 #책추천 #booklover #bookish #공감 #위로 #선팔환영 #글꽃송이

#밑줄긋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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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마음으로 자책하며 출근을 했다. 매번 반복하는 실수와 후회. 달라지지 않는 내 모습에 실망하다가도 왜 나만 달라져야 하나 싶은 반항심이 고개를 쳐든다.
이런 나를 페터 아저씨는 항상 위로해 준다. 오늘도 그의 말을 읽으며 목울대가 저려왔지만 막막했던 시야가 조금은 밝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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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6
✏️불쾌하고 상처 주는 것들에게 압사당하지 않기 위해 그것을 일부러 무시하거나 미화할때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조차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조용히 재깍거리며 언젠가는 문제와 대면해야 할 거이라고 우리에게 말해주는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지요. 이 느낌은 이름 붙이기는 쉬우나 이해하기는 어려운 어떤 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존중이지요. 불편한 진실을 또 한번 피해가는 자신을 보면서 우리는 스스로를 존중할 수 없습니다. 존중은커녕 명확하고 격렬한 경멸을 느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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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
✏️자신을 안다는 것은 타인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나의 생각,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떠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나의 생각, 그 두 가지 사이의 차이를 구별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그 사람에게 투사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꿰뚫어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반대로 나에 대한 타인들의 투사를 알아차리고 그들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하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스스로를 잘 아는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과는 다른 인간관계를 맺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좀 더 살아있고 세심하며 재미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인식은 역시 소중한 가치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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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결정#페터비에리#은행나무#책#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일상#일상스타그램#book#bookstargram

Gömülü Şamdan | #karpuzunyorumu
Süleyman'ın tapınağından çıkan, Yahudilerin kutsal emaneti yedi kollu şamdanın 455 yılında Roma'yı yağmalayan Vandalların eline geçmesi, kentin Yahudi cemaatinde şok etkisi yaratır. Cemaatin yaşlıları, olan biteni gelecek kuşaklara aktarması için o sırada yedi yaşında olan Benjamin'i de yanlarına alarak kutsal Menora'yı denizaşırı yolculuğuna uğurlarlar. Seksen yıl sonra aynı Benjamin, şamdanı Yahudilere geri vermesi için İmparator İustinianos'a yalvarmak üzere Bizans'a gider. İustinianos'un Kudüs'teki bir Hristiyan kilisesine gönderdiği şamdan, orada kaybolmuştur. Ancak Zweig, Gömülü Şamdan'da söylenceye göre bir gün yeniden kavuşma umudu barındıran bir final atfeder."

Gömülü Şamdan, bir günde bitirdiğim, akıcı bir kitap oldu. Dili, Zweig'ın dili değilmiş gibi geldi bana, neden bilmiyorum. Kitabın sonu biraz ucu açık bırakılıyor, fakat bu bence güzel olmuş, kitaba tam da dozunda bir gizem katmış😊

Gömülü Şamdan'a Puanım:

4/5

#kitap #okumak #iyidir #guzeldir #kitapokumak #kitapokumakiyidir #book #gomulusamdan #stefanzweig #karpuzkitapokuyor #karpuzkitap2018 #instabook #kitaptavsiyesi #okumahalleri #kitapdünyası #kitapcandır #kitapaşkı #kitapkurdu #bookstargram #okudukçabüyürinsan #currentlyreading #kütüphanem #library #mylibrary #catlove #okudumbitti #bookstagrammer

#농담 #밀란쿤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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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미소를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 의미를 읽어내려고 온 신경을 모아 몰두했다. 이것이 가능한가? 지금까지 루치에의 영혼은 계속적인 도주, 과거 앞에서 그리고 미래 앞에서의 도주였다. 그녀에게는 모든 것이 두려운 것이었다. 과거와 미래는 그녀에게 커다란 소용돌이였다. 그녀는 현재라는 구명 난 배, 그 불확실한 피난처에 불안하게 매달려오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녀는 미소짓고 있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그렇게. 그리고 이 미소는 그녀가 미래를 안심하고 바라보고 있음을 내게 알려주었다. -코스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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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굴욕과 수치로 숨이 막혀왔다.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싶은 마음, 혼자 있고 싶은 마음, 이 사건 전체를, 이 고약한 농담을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 헬레나와 제마넥을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 그제와 어제와 오늘을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 이 모든 것을 다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 마지막 흔적까지 다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밖에는 없었다. -루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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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모든 일들을 전부 취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 일들을 초래한 실수들이 내가 한 실수들이 아니라면 무슨 권리로 내가 그것을 취소할 수 있겠는가? 사실, 내 엽서의 농담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졌을 때, 잘못했던 사람은 누구인가? ... 이런 실수들은 너무도 흔하고 일반적인 것이어서 세상의 이치 속에서 예외나 <잘못>될 수 없고 오히려 그 순리를 구성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한 것이란 말인가? 역사 자체가? 그 신성한, 합리적인 역사가? 그런데 왜 그런 실수들이 역사 탓이라고 해야만 할 것인가? ... 그 순간 나는, 나 자신이 그리고 내 인생 전체가 훨씨 더 광대하고 전적으로 철회 불가능한 농담(나를 넘어서는) 속에 포함되어 있는 이상, 나 자신의 농담을 완전히 무화시켜 버릴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루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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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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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술 읽혔는데 아주 쉽지만은 않다. 중간중간 생각의 흐름이 형성되어 한번에 읽어내릴수가 없다.
2. 읽다보면 화자가 누구인가가 헷갈려진다.
3. 루드빅의 인생사가 큰줄기
4. 종교에 귀의할뻔한 설득적인 글귀들
5. 작은 농담으로 뒤틀린 인생이, 그 인생 자체가 하나의 농담일지도 모른다는 큰 그림에 공감한다. 나도 이 삶을 농담이었다고 말하고 싶을때가 종종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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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램 #혼자의시간 #독서기록 #reading #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그램 #리딩 #독서 #bookstargram #책추천 #베스트셀러 #소설 #비소설 #에세이 #리딩클럽 #책읽기 #서점투어 #신간 #일상 #일상스타그램 #metime #책읽는시간 #민음사 #민음사세계문학전집 #책속한줄📝

너를 놓았다
다시 너를 품었다
너를 버렸다
다시 너를 아꼈다
들었다 놓았다 나의 마음이 너를.

계속되는 널 놓아주기 또는 사랑하기
나도 내 마음 가는 대로만 하고싶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콘서트 #강신주#꿈결 #2014 #리뷰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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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의미, 내가 최선을 다해도 안 될 수도 있다. 나머지는 복불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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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에는 ”궁궐에서 기르는 바닷새“이야기가 나온다. 『어느날 바다에서 귀한 새가 노나라에 날아왔는데, 노나라 임금이 이 새를 새장에 가두고 술도 주고 고기도 주면서 극진하게 대접했지만, 새는 슬퍼만 하다가 사흘만에 죽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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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육아> 및 <인간관계>에 중요한 점을 알 수 있었다.
즉 내가 너무 사랑해서 한 일이더라도, 상대가 그것을 원하지 않고 맞지않는 경우라면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이다. .
내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배려라고 행하는 것도, 우리 아이나 직장동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방.〕이 되어 〔계.속.〕 물어보고 조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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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아무리 노력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다시 반복하고, <그래도 안 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는 것이다. 맞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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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생이 힘든 거고. 사랑이 괴로운 거고.... 그래도 실망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자.
원래 사는게 그런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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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신주 선생님 말씀 중 고전을 읽은 방법에 대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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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자신이 저자가 되어서 읽어야 한다.> 등장인물이나 작가 속에 들어가야 한다. 저자의 자리에 들어가야 책이 보인다.
<인문학은 삶 그 자체이고 ”나“이다!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책을 읽어라.> <고전은 한방에 끝내야 한다.>
고전을 읽고 그 책에 대한 주제를 이야기 할 수 있어야한다.
앞으로 책을 읽을 때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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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붕은 행복하지 않아요. 삶은 정말 힘들어요. 외롭고요. 여러분은 고독할 거예요. 죽을 때까지... 우리가 언제 행복하냐면 살다가 간혹 불행한 것이 조금 완화될 때가 있어요. 등산할 때 5시간은 힘들지만, 정상에 서면 한 1분정도 행복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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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가 떨어지는 듯한 고통을 감내하고, 현재의 자신을 변화시켜, 『대붕』처럼 높은 경지에 이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은 알겠는데... <인생은 죽을 때까지 힘들다> 강선생님 애들한테... 넘 돌직구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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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고전콘서트 #인문학 #육아스타그램 #철학 #자기계발서 #장자 #책 #책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다독다독 #book #책추천 #글귀 #bookstargram #독후감 #북리뷰 #📖 #베스트셀러 #팔로우 #20181119

내 기억이 맞다면, 예전 김영하 작가께서 모 방송국 인터뷰에서 소설을 쓰거나 읽을 때, 매우 우울과 음울에 침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작가가, 읽기 전에 예고한 대로 이 책은 상당히 우울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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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께서는, 또 알쓸신잡에서 뜨니까 구매한 것 아니냐고 하시지만, 이미 3-4년 전 부터 꼭 읽으려 했던 책 임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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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지식없이 읽어 나가니, 내가 그리던 책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미술, 예술과 종교에 관련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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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사람을 그림으로 표현 하라고 하면 이 나이 먹도록 졸라맨을 그리거나, 아이들 그림일기에 나오는 사람 형상을 그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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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 담임이 미술 선생이였는데, 자전거를 타고 등교중, 시내버스 뒤 엔진 환풍구에 팔을 긁혀 (지금 같은 시절엔 완전 난리날 일일듯) 피를 흘리며 등교 늦었다고 상처에서 피가 흐르는 날 원상폭격 시키던 그지같은 기억이 떠오른다... 미술 & 미술선생.. 어딘가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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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세상은, 어르신들과 선조들과 옛것이 무조건 옳았지만 앞으로의 세상은 당장 내 아이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절대 말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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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들과 우울함이 떠오르지만, 이만 줄여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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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라는 건 쓰여 있는 글자만이 전부가 아니에요 편지는 마치 책처럼 냄새를 맡거나 만져서 읽을 수도 있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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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더 가혹한 것은 인간 같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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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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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기억 #줄리언반즈 🌟🌟🌟
역시 만만치 않은 '연애의 이야기'를 꺼내다.
살짝 방심했던 뒷통수를 갈기는 충격이다.
한번은 스토리를 위해 두번째는 느끼기 위해 보아야 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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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케이시 폴," 그녀가 말한다 이름을 둘 다 부르는 것은 보통 칭찬의 표시다. (...)
그녀가 그런 말을 하고, 나는 자부심을 느끼던 기억이 난다.
(P.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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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은 삶을 영원히 정해버린다. 오랜 세월에 걸쳐 그래도 이 정도는 발견했다.(...)
첫사랑은 늘 압도적인 일인칭으로 벌어진다. (P.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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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에대한 기억은 이게 다였으면 좋겠다. 가능하면. 하지만 가능하지 않다. (P.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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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자문한다. 그녀와 계속 있는 것은 네 쪽에서 볼 때 용기 있는 행동인가, 아니면 겁을 먹은 행동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 아니면 그냥 불가피 한 것인가?
(P.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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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어서서 마지막으로 한 번 수전을 보았다. 눈에서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나오는 길에 접수대에 들러 가장 가까운 주유소가 어디냐고 물었다.
접수대 남자는 매우 친절했다.
(P.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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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도 서늘한 이야기이다.
'나' - '너' - '그' 로 이어지는 연애의 기억.
모든 기억은 하나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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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스 #bums #김이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 #도서 #독서 #책추천 #book #books #bookstargram #bookphotography #다산책방

#신비한동물사전

뉴트의 마법가방에 이어
지난달 구입한 신비한 동물사전 읽는중😊

이 책이 영화의 원작소설은 아니라는거
다들 알고계시쥬?
물론 이 책에 살을 붙여서 영화로 재탄생한 것이지만
책자체는 신비한 동물 80여종에 대한 설명만 실린
이름그대로 동물사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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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표지 이따우로
유치찬란하게 만들수밖에 없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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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동물사전 #조앤롤링 #해리포터
#뉴트스캐맨더 #문학수첩 #책 #북 #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해리포터덕후
#해덕 #취미 #독서 #일상 #bookstargram

오늘 하루는 트루 리얼로다가 위로 받아야해,📒🔑

#안녕동백숲작은집 #텀블벅(👉프로필 링크 참조)이 이제 이틀 남았네요.
열매하나는 책을 펴낼 때마다 1쇄 한정의 작은 소식지도 함께 만들고 있는데요. 한 면에는 저의 손글씨로 책 제작 후기나 이런저런 소식들을 담고, 다른 한 면에는 출판을 하면서 든 고민을 만화가 소복이님께 상담받는 귀여운 이야기(?ㅎㅎ)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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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간되는 <안녕, 동백숲 작은 집>에서는 '어떻게 하면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소복이님이 어떤 답변을 주셨는지, 이번 책 속 소식지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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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덕후 #종이덕후
#영화관에서_영화포스터_모으며_또_신난_사람
#미니멀리스트의길은과연?🤦‍♀️
#보헤미안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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