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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 살해된 어린 모차르트가 있다
앙투앙 드 생텍쥐페리 지음, 송아리 옮김, 에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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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에서 시들어간 무한한 가능성에게 보내는 고백!
생텍쥐페리의 자전적 경험이 녹아 있는 산문으로 ≪어린 왕자≫의 기원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작가가 비행사로서 겪은 많은 사건 중에서도 각별한 의미를 지녔던 여러 일화와 그로부터 끌어낸 인간 존재에 대한 고찰이 유기적으로 엮이며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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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시절 책을 좋아하던 후임이 추천해 준 책이 세네 권 정도 있었는데 이 책도 그중의 하나이다.
그당시에는 워낙 책에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고전은 다른 장르의 책보다 읽기도 힘들고 재미도 없었지만 거의 15년 동안 책 읽는 내공이 쌓이다보니 그때보다는 훨씬 읽기 편하고 재미나 감동이 더한 것도 사실이다.애인이 없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이미 약혼한 사람이 있는 로테를 사랑했던 베르테르의 무모한 도전의 결말은 어쩌면 처음부터 정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했다.사랑하는 두 남자 사이에서 고뇌하며 둘 다 잃기 싫어 했던 로테의 마음고생도 동정이 가지만 그와 같은 행위는 어장관리라는 나쁜 단어로 표현되는 요즘 세상이 아니던가^^;
기독교에서 죄악시하는 주인공의 자살로 마무리하는 결말은 그때 당시의 정서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작이란 꼬리표를 달아 주었지만 젊은 작가에게 엄청난 명성도 함께 가져다 주었다.비극적인 결말로 베르테르의 삶은 마무리 되었지만 사랑을 하고 사랑을 잃는 것이 사랑을 아니한 것보다 훨씬 낫지 않냐는 누군가의 문구가 마음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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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계기로 약 7년 만에 다시 집어든 체 게바라.
20대 초반의 체 게바라가 본격적인 혁명가의 길을 가기 전 친구 알베르토와 떠난 8개월 여의 남아메리카 지역 여행수기로 이 책의 서문에 "우리의 위대한 아메리카 대륙을 방랑하는 동안에 나는 생각보다 더 많이 변해 있었다"라고 밝혀 두었듯이 이 여행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토대로 그의 내면에 혁명정신의 싹이 텃다고 할 수 있다.여행을 하면서 때로는 비굴하고 염치 없고 쪽팔린 경험들까지 가감없이 솔직하게 보여주는 그의 수기를 읽으면서 그 같은 대단한 혁명가도 한때는 보통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동질감도 느낄 수 있었다.
지금 그의 육신은 비록 땅에 묻혀 있지만 의사로서의 탄탄하고 편안한 미래를 마다하고 민중들을 위해 헌신하며 투쟁했던 그의 정신은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살아 숨쉴 것이라고 믿는다.

Ps.서울은 날씨가 매우 추워졌다고 하는데 이곳은 한낮에 기온이 25~29까지 왔다갔다 한다.덕분에 아직도 꽃이 만발해 있어서 꽃구경을 하고 중국에서 한창 유행이라는 차 위에 크림치즈를 얹어 먹는 희차도 한 잔 마시고(가격도 저렴하고 굉장히 맛있다👍) 하루를 마무리 했다.

니...닝겐... 이게 다 뭐냐옹... #셀프선물 두번째 아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줄 안다고... #이죽일놈의사랑 #내가샀다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rgram #냥스타그램

러브비츠 평전
프로젝트슘 지음, 소울파트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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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해냄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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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한 줄 카피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이자영 옮김, 흐름출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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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자본론
모종린 지음, 다산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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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비츠평전 #프로젝트슘 #소울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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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망미동 구 고려제강 자리에 예스24 중고서점이 새로 오픈. (부산분들은 코스트코 뒤라고 하니까 쉽게 아시더라) 대중교통으로의 이동은 불편한 편인데, 어린이 코너가 크고 잘 되어있고. 외서는 새 책을 팔고 있다. / 테라로사 커피숍과 술파는 곳이 있고, 테라로사 인테리어가 좋고 넓다... / 저는 책을 쓰는 사람으로서 중고서점조차 읽고 가기 너무 좋게 되어간다는 데 슬픔을 느끼지만. 시설이 진짜 좋았음. / 요즘 트렌드처럼 굿즈와 피규어도 많이 있고, 뒤쪽에 정원과 온실이 있다. #f1963 #yes24 #예스24 #중고서점 #망미동 #북스타그램 #bookstargram

MOST RECENT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가는 당당한 제인 에어의 이야기. 일찍 부모님을 여읜 불쌍한 소녀는 외숙모에게조차 버림을 받고 자선 학교로 향하게 된다. 힘든 생활 속에서 사랑과 우정을 배우던 소녀는 어느덧 가정 교사로 손필드 저택에 가게 된다. 저택의 주인인 로체스터와 사랑에 빠지지만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때문에 제인 에어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
혼자서 삶을 개척해간다는 게 얼마나 힘들까. 자신의 편이 되어줄 조력자 하나 없이 스스로 길을 찾아 걸어간다면, 지름길을 보지 못해 지나칠 수도 있고 장애물을 쉽게 넘지 못할 수도 있다. 가족을 잃고 친구를 잃고 사랑하는 사람마저 잃을 뻔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삶을 당당히 가꾸는 그녀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받은 사랑이 없음에도 주는 사랑의 크기가 더 큰 그녀의 넓은 마음을 본받고 싶다.
°°°
《어떤 것에 대해 미운 마음을 품거나 자기가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해서 꼬치꼬치 캐고 들거나 속상해하거나 하며 세월을 보내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짧단다.》
- 제인 에어 중에서 -

#제인에어 #샬럿브론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서양고전 #책그램 #책스타그램 #책 #book #영화 #북스타그램 #북 #소설 #독서그램 #독서 #글 #끄적임 #다독 #📚 #소설가 #작가 #책읽기 #write #Reading #bookstargram #오늘의책 #문학소녀 #추천도서 #서적 #문학

이번주 읽은책은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 하루 5시간씩만 잘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솔직히 평일 대부분은 5시간 자는데 퇴근하면 계속 몽롱해서 뭘해도 집중이안된다는...😥 그리고 주말에는 늦잠😢 취침후 첫 90분이 수면에 질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던데 내용대로 실천해봐야겠음👊

#울주도서관 #1주1권 #스탠퍼드식최고의수면법 #독서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readingabook #bookstargram

정거장책나루터가 무척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책을 넣어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상점 책나루터 한곳씩 책 비치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https://band.us/band/47828714/post/430548492

#여주사람들
#책나루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우리동네작은책방
#bookstar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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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argram
#minilibrary

부자는 왜 필사적으로 교양을 배우는 가(가야 게이치)
왜 배우겠는가? 성공이고, 자신의 부를 늘리여는 것일 것이다. 비판적으로 보이기도 하나
부자가 아니어도 교양(cultures)은 필요하다.
000하는 법 보다, 현실세계와 사회 현상을 큰 맥락에서 이해하는 눈도 필요하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마케팅, 경영, 영업도 필요하지만 인간에 대한 이해, 역사, 철학 등을 알고 있는 대표는 회사의 어려움을 해처나갈 것이다. 그래서 독서가 필요하다. 본인의 모습도 비쳐 볼수 있고, 자아를 만날 수 있는 독서.

#오직독서 #독서쟁이 #비즈니스독서 #북스타그램 #bookstargram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매니저 #읽는남자 #교양독서 #부자독서 #부자는왜필사적으로교양을배우는가

‘언제나 끝까지 잊어버리지 않는 것은 글쓰는 사람들이다. 사실은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만 글 쓰는 사람이 된다.’
‘시를 읽고 쓰는 일은 희망을 단단히 간직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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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다 곧 전시 마감인 <문인사 기획전: 황현산>에 다녀왔습니다. 시인과 소설가를 비롯 문인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황현산 비평가의 아카이브와 작품을 재해석한 예술작품을 볼 수 있어요. [밤이 선생이다]를 인상 깊게 읽었었는데 전시를 통해 만나니 반갑고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가는 기회가 되어 좋았네요. 내일까지 전시니 관심자는 게시 마지막 사진 참고하세요. -
#밤이선생이다 #황현산 #성북문화창작센터 #문인사전 #바람책방 #생일책 #씨크릿북 #생일선물 #windbooks #birthday #secretbooks #bookstargram
http://windbooks.creatorlink.net

#취미 #독서 #책 #글 #기록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읽기 #책추천 #reading #일상 #데일리 #📚 #📖 #이모든것을합치면사랑이되었다 #이정하 #시 #book #bookstar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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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서도 내 마음에 와닿는 아주 멋진 시를 많이 지어주신 이정하 시인의 신간 시집이다.시에는 수많은 소제거리가 있겠지만 사랑에 관한 한은 대가 중의 대가가 아닐까싶을 정도로 멋진 시를 마구마구 남발해주시는 고마운 분이다😅요즘은 사랑 없이 혼자 살아가는 트렌드가 유행이기도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극심한 한파가 요 며칠 계속해서 이어졌는데 한파로 인해 얼어 붙은 내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여준 감사한 책이라 자평하고 싶다.라라랜드 ost 들으면서 읽으니 감수성 극대화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억
타이페이 버전
#베스트셀러 1위

일본에서 가장많이 팔린책이고
전세계적으로 1000만부 이상이 팔린책.

타이페이에서는 #영화 개봉을했고
한국은 내년 1월에 한다더라.

잡화점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 표지.
한국은 양장본, 대만은 #페이퍼북 버전
(대만은 양장본이 많이는 없다, 대부분 페이퍼북)

중국어를 간체로 배워서
아직도 번체자는 취약하며
대만의 새로 나열 책이 어색하지만
공부하겠다면 사와버린ㅋ
(사실은 #히가시노게이고 #팬심 때문에ㅋ)

이번에 #그대눈동자의건배 라는 이야기집을 냈을때 소개글이
< 이제 히가시노게이고는 하나의 #장르 >라는 케치프레이즈가 와닿더라

대단한 #작가 #꾸준한 #출간
아직 영화는 보지않아, 보고싶지만
책을 통한 #상상력 #즐거움 퇴색될까봐
(그렇지만 보겠지 뭐?) 아무튼 오랜만에 대만서점 나들이, 즐겁다

#성품서점 #청핀슈디엔 #나미야잡화점의기억 #대만책 #서점 #책 #북스타그램 #나미야잡화점 #book #bookstargram #책스타그램 #금요일 #밤 #문화생활 #novel

세 개의 시간
허윤, 윤여경, 박효명, 허진희, 김유경, 임우진 지음
사계절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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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것, 과학소설이 답이다! <세 개의 시간>, <달의 정원>, < 뚜껑 너머> , <우리들의유전자>, <진로 탐색>, <두 번째 열다섯 살, 그 선택>, <엄마의 계절> 등 
청소년 독자에게 맞춰 엄선한 일곱 편의 이야기가 그리는 미래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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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시간 #허윤 #윤여경 #박효명 #허진희 #김유경 #임유진 #사계절 #1318문고 #한국과학소설 #청소년문학
#생체시간 #라틀레티행성 #외계인 #써니힐 #진실 #유전자연구소 #외계행성 #극한생존기 #냉동소년 #복제인간 #가족애
#책책책 #내가고른책 #bookstargram #책추천 #booklover #bookish #선팔환영

Marilyn Ludwig, #author of “The Geese That Won the War” - a #histfic novel set at #WWII-time #BletchleyPark. Read about the book and Marilyn on The Bletchley Circle Watchers #TBCW at https://www.facebook.com/TheBletchleyCircleWatchers/posts/1268718726605177 Also see on Twitter https://twitter.com/maynardlara/status/941673142283620352 #authors #bookbuzz #books #writers #books #booksofinstagram #bookstagrammer #bookstargram #indiewriters #indieauthors #indiebooks #bookblogger #historicalfiction #bookstagram #ww2fiction #wwiifiction #fridayreads

My #interview with Marilyn Ludwig, #author of “The Geese That Won the War” - a #histfic novel set at #WWII-time #BletchleyPark - on The Bletchley Circle Watchers #TBCW at https://www.facebook.com/TheBletchleyCircleWatchers/posts/1268718726605177 Also see on Twitter https://twitter.com/maynardlara/status/941673142283620352 #authors #bookbuzz #books #writers #books #booksofinstagram #bookstagrammer #bookstargram #indiewriters #indieauthors #indiebooks #bookblogger #historicalfiction #bookstagram #ww2fiction #wwiifiction #fridayr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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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때, 오렌지 사 오는 것 잊지마, 알리스!
알리스에게 이 말은 단지 평범하고 일상적인 심부름을 알리는 게 아니었다. 오렌지 1kg을 사오고도 쓰이지 못하게 되었을 당시, 액자 앞에 오렌지 두 개를 놓으며 액자 속 엄마는 분명히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살아라, 내 딸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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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마음에 든 것도 사실이고 표지 때문에 끌린 것도 사실이다. <오렌지 1kg 그리고 삶은 계속 된다> 제목 자체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직접적으로 오렌지와 얽힌 이야기는 아니지만, 알리스에게 오렌지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터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남긴 오렌지 1kg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질까. 액자 앞에 선두를 서는 장식용이 되더라도 오렌지의 빛깔은 변하지 않는다. 사랑하고, 기억되고, 삶이 계속되는 동안까지 바뀌지 않는다. 언젠가 누구라도 맞이하게 될 죽음을, 소녀는 오렌지 1kg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싱싱한 오렌지가 언젠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색이 변하겠지만, 아직은 괜찮았다. 삶은 계속되기 때문에.

#오렌지1kg #그리고삶은계속된다 #로젤린느모렐 #청어람주니어 #청어람미디어 #사거리의거북이시리즈 #책그램 #책스타그램 #책 #book #북스타그램 #북 #소설 #독서그램 #독서 #글 #끄적임 #다독 #📚 #소설가 #작가 #책읽기 #write #Reading #bookstargram #오늘의책 #문학소녀 #추천도서 #서적 #문학

휘둘리지 않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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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을읽는시간 #책 #독서 #book #bookstargram

창비에서 계간지 구독 이벤트를 하네요. 저는 전자책으로 무료 6개월 구독을 신청하였어요. 과월호까지 볼 수 있어 이 쪽 세계(?)의 과거를 더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올 겨울호에서는 박준 시인의 작가조명 ‘이시영’ 시집 <하동> 기사가 흥미로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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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계간지 #전자책 #무료구독 #바람책방 #생일책 #씨크릿북 #생일선물 #windbooks #birthday #secretbooks #bookstargram
http://windbooks.creatorlink.net

#밑줄긋고생각잇기
#나를보내지마
#민음사
#민음사모던클래식
#가즈오이시구로
#민음북클럽
#마지막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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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 한권의 책을 정성스럽게 읽었다. 모두 잠든 밤에 읽을때도 있었고, 딱풀이를 재울때 서서 읽기도 한 책<나를 보내지마>. 마지막을 덮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인간수명 연장을 위해 장기기증은 무엇보다 탁월한 방법이다. 인간의 욕심이 과해서 장기기증만을 하기위한 클론을 만들어 삶은 연장하는 것. 과연 무엇이 옳고 틀리다고 말할수 있을까?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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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간병인이된 캐시와 기증자가 된 루스와 토미를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루스와 토미와 캐시가 만나 배를 보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루스는 고백한다. 토미와 캐시의 사이를 그동안 수도 없이 갈라놓았다고, 토미랑 캐시를 위해 마담의 주소를 건네며 너희라면 집행연기를 신청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하고, 그 후 루스는 세상을 떠났다. 캐시는 토미의 간병인을 하면서 "집행연기"를 위해 마담의 집을 확인했고, 그 후 토미랑 둘은 더 늦기전에 찾아갔다. 마담의 집에는 마담 뿐만 아니라 헤일셤의 에밀리 선생이 같이 있었다. 그들이 궁금했던 것과 헤일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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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 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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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병사로서는 그다지 훌륭한 편이 아니었어. 도대체 운전도 배울 수 없었고 말이야. 그래서 기증을 시작하라는 통지가 그렇게 빨리 온 것 같아. 그런 식으로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고들 하지만 사실이 그런 것 같아. 하지만 정말 상관없었어. 지금 나는 기증자로서는 꽤 잘하고 있는 것 같아. 간병사로서는 형편없었지만 말이야." 한동안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이윽고 루스가 입을 열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더욱 차분해져 있었다.
"나는 간병사 일을 그럭저럭 괜찮게 해낸 것 같아. 하지만 5년이면 충분한 것 같았어. 나도 네 경우와 같아. 토미. 기증자가 되기로 결정했을 때 나는 그런대로 준비가 되어 있었어. 기분도 괜찮았고 말이야. 결국 그건 우리가 '해야만 하는'일이잖아. 안그래?" 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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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너희 작품을 걷어 온 건 거기에 너희의 영혼이 드러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좀 더 세련되게 말하자면 그걸로 너희한테도 영혼이라는 게 있음이 증명되기 때문이란 말이다. P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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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마담이 말했다. "정말 흥미로운 관찰이구나. 하지만 나는 지금만큼이나 그때도 남의 마음을 읽는 데는 소질이 없었어. 내가 흐느꼈던 건 전혀 다른 이유에서였어. 그날 춤을 추는 너에게서 내가 본 건 좀 다른 거였다. 나는 빠르게 다가오는 신세계를 보았지. 과거의 질병에 대한 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그래, 더 많은 치료법을 말이야. 맞아. 거칠고 잔인한 세상이지. 나는 어린 소녀가 두 눈을 꼭 감은 채 과거의 세계,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는 걸 자기도 잘 알고 있는 과거의 세계를 가슴에 안고 있는 걸 보았어, 그걸 가슴에 안고 그 애는 결코 자기를 보내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지. 나는 그 장면을 바로 그렇게 본 거란다. 그건 실체 네 생각이나 행동은 아니었지만 말이야. 하지만 나는 그 장면을 그렇게 해석했고 그것에 감동했다. 그리고 그걸 결코 잊을 수 없었지." P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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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독서모임
#책 #책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 #bookstargram

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해냄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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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처럼 죽어서 다시 태어날 거야, 너를 만나러 갈 거야!
제157회 나오키상 수상작, 아마존재팬 문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
평일 오전 11시, 도쿄에 도착해 기차역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오사나이 쓰요시는 유명 여배우와 그녀의 일곱 살짜리 딸을 만나기 위해 번화가 호텔의 카페에 들어선다.
함께 만나기로 약속한 또 다른 남자를 기다리는 동안 세 사람의 대화가 진행되고, 이야기의 중심축은 주인공 남자에서 과거의 사람들로 점차 시공을 이동해 26년 전, 청년 오사나이의 기억 속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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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영휴 #사토쇼고 #해냄출판사 #나오키상수상작 #盈虧 #아마존재팬베스트셀러 #사랑이야기 #일본소설 #희망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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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엄마 #bookstargram 📖

盈虧

하느님이 이 세상에 태어난 최초의 남녀에게 죽을 때 둘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어.
하나는 나무처럼 죽어서 씨앗을 남기는, 자신은 죽지만 뒤에 자손을 남기는 방법.
또 하나는 달처럼 죽었다가도 몇 번이나 다시 태어나는 방법.

#해냄 #달의영휴 #일본소설 #소설 #책스타그램 #서평 #북스타그램 #리뷰어스클럽 @reviewers_club #독서 #도서 #책 #사랑 #희망 #그리움

길위에서 -이정하-
그대여,너는 왜 저만치 멀리 서 있는가

어제 새벽5시에 3시간을 자고 나가 죙일 미팅을 해놓고 몇시간을 자려고..이정하 시인의 시는 늘 적당히 슬프고 적당히 감정을 자극한다.당신과 나의 거리만큼.#이정하#이정하시인#길위에서#하루1시간책읽기#나의일상#12월#겨울나기#책스터그램#reading#poet#book#bookstargram

#이달의책 #포르나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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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고 무우우겁고 두우우꺼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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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살짝 찍어봤어요 작업들이 놀라움을 넘어 경이로워요:-) 잠깐 보려고 했는데 몇시간을 붙잡고 봐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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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포르나세티 #fornasetti #디자인북 #아트북 #책스타그램 #책추천 #디자인서적 #디자인책 #책 #책한권 #bookstargram #하이하루


오래된 존재들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한다. 옛 애인이 선물해준 중고 시계, 옛 문명, 노인 등 오래되고 녹이 슬었지만 기억만은 선명한 존재들에게 귀중한 가치를 부여한다. °°°°°°°°°°°°°°°°°°°°°°°°°°°°°°°°°°°°°°
대다수는 아무렇지 않게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구입하기 바쁘다. 인형 뽑기가 한창 유행할 때, 빳빳하면서도 주름있는 지폐를 넣어 여러 개의 인형을 뽑으며 사진 찍기 바쁘더니, 아마 현재 그 인형들은 장롱이나 침대 근처에 방치해둔 상태일 것이다. 먼지는 소복히 쌓이고 처리하기가 애매해질 때, 그것들에 대한 정감을 느끼지 못했다면 의류수거함에 넣더라도 죄책감을 갖지 못할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폴더폰, 슬라이드폰은 이제 구할 수 없는 희귀템이 되어버렸다.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이 나쁘다는 말은 결단코 아니다. 스마트폰은 이제 누구에게나 필수의 물건이 되었으니까. 단지 여태까지 이것 저것 물건을 구입하고 사용하고 버리며 얻은 교훈은 오래된 것이 제일 쓰임새가 좋고 편하며 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때문에 아직도 내가 편지나 작은 쪽지를 모으는 습관을 갖고 있는 지도 모른다. 심지어는 인기있는 인형들보다 더 오래되고 값진 인형을 곁에 가깝도록 두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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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새해》, 《깊은 밤, 기린의 말》,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일기예보의 기법》, 《주쌩뚜디피니를 듣던 터널의 밤》, 《푸른색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것》, 《동욱》, 《우는 시늉을 하네》, 《파주로》, 《인구가 나다》,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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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착한 가격으로 내놓은 1500부 한정판
올해에는 책을 그만 사려고 다짐했건만 동작가의 #이반데니소비치수용소의하루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사색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 등의 감옥수기 작품들을 무척이나 감명 깊게 읽었었고 게다가 무려 한정판이므로 망설이지 않고 다짐을 번복했다.황석영 작가의 "수인"을 먼저 사서 읽고 싶었는데 고놈의 한정판이란 수식어 때문에 😌.먼저 읽어야 할 책이 많기 때문에 언제 읽을지는 모르겠고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조금 더 비싸게 출판하더라도 행간을 넉넉하게 제작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김보현 지음, 은행나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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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무너졌다, 눈을 떠 주위를 살펴보니 나 혼자밖에 없다!
화상 흉터로 인한 열등감,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자괴감으로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살아온 열아옵 산골 소녀 원나.
따돌림과 외로움에 직면한 그녀가 세상 밖으로 나가기 위해 자신을 추스르는 사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눈앞에서 벌어진다.
펜싱을 좋아하는 원나는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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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자본론> / 모종린 / 다산3.0_
ㆍ <골목길 자본론>은 도시 고유의 매력을 어떻게 라이프스타일로 발전시키는가에 지역의 미래가 달려 있으며, 특히 골목길이 도시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은 모종린 교수의 지적 통찰이 빛나는 책이다. 그는 예술과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산업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골목 상권에 주목하며 지금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미래 도시문화를 선도하는 트랜드 세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빈민촌 형성과 아파트 주거 문화의 발전이 골목길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과거와 달리, 2000년대 중반부터 홍대를 중심으로 삼청동, 가로수길, 이태원, 지방 도시에까지 골목 문화가 확산되어 이제는 도심 대로변 상권과 경쟁하는 주요 상권이자 해당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문화 기반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게 된 까닭이다.

ㆍ 5장에서는 장인 정신과 기업가 정신이 골목 자본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는 책의 저자가 여러 장에 걸쳐서 강조하는 것으로, 소상공인 역량 강화보다는 소규모 융자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규제 등 보호 중심의 소상공인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정부를 꼬집으며 인력 양성 체계의 변화를 통한 장인 정신 문화 양성의 중요성을 피력한다. 대표적인 예로 대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성심당이 단연 눈에 띤다. 단순 베이커리 상점이 아닌 전국 어느 도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음식문화거리를 완성하고, 독립 베이커리 발전과 전문가 양성에 힘을 쓰고 있으며 지역 공헌 사업에까지 앞장 서는 그들의 모습은 탈물질주의 시대가 제시하는 새로운 기업 모델의 이상향이 아닐까 싶다.

ㆍ <골목길 자본론>은 인테리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남편으로 인해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여서 더욱 흥미로운 책이었다. 디자인이 도시 문화와 발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었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경제학에 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이 책은 전혀 거부감이 없이 잘 읽혔고, 도시 발전과 문화 경쟁력에 관한 상식을 쌓을 수 있어서 즐거운 독서가 되었다. 골목상권에 참여하는 주체들에 대한 역량 강화 지원과 공공재 투자를 이끄는데 이 책이 조금이라도 기여하길 바란다는 저자의 마지막 말처럼, 정부와 민관 협력체 모두가 지금의 저성장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혜안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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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_책

추워지니 밖에는 나가기 싫고,
따뜻하게 집콕하며 책읽기 좋네,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결국 포기했는데
#예스24 #포엠저널#2018다이어리 이쁘네
책도 사고 #사은품 다이어리도 받고,
내 책은 세권, #아이책 두권
#그대눈동자에건배#신경끄기의기술
#나는나로살기로했다 #100만번산고양이
#어느날
아이 그림책은 뭔가 겨울이랑 잘 어울리게 이별을 이야기하고
지난번에 산 #너의췌장이먹고싶어 다 읽었으니 오늘은 그대눈동자의건배
읽기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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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기억을 되살려 보면 아마 초등학교 3학년 때 읽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기억이 맞다면 무려 26년이 지나서 다시 읽게 된 것이다.어른이 되어 어린왕자를 다시 읽어 보니 동화적 성격을 띠고 있으나 작품에서도 언급되듯이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기 때문에 그 당시에 이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기엔 무리가 따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어린 나이에 요절한 동생이 작품이 비극으로 끝나는 모티브가 되었다는 것은 서로 길들여진 관계였던 형제의 이별이 여우와 어린왕자, 꽃과 어린왕자, 나와 어린왕자 간의 이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하며 아마 어린왕자는 그가 그리워하는 죽은 동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너무 낭만을 잊고 살았는데 어린왕자 덕분에 하늘,별,노을,꽃,산과 같은 자연에 더 관심을 두고 사는 여유를 가져야겠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바람책방 인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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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옥에 갇혀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을 오롯이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맛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정목 스님이 건네는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여기 담겨있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 과거에 얽매이는 삶, 부정을 떨쳐내는 긍정, 삶의 여유, 평온과 평화, 자비로운 마음의 부자에 대한 이야기가 온전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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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만일 현재 느껴지는 행복이 없다면, 당신이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이미 지나간 과거를 지우지 못하고 회상하는 당신은 과거로 여행을 간 것이다.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당신은 미래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비도 오지 않는데 우산을 펼칠 이유는 없다. 열심히 목적지를 향해 달려와놓고 되돌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최종 지점까지 빨리 가려고 무턱대고 달려가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바라던 미래는 오늘, 즉 현재이다. 현재는 평행선으로 이어지는 미래인데, 왜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스스로를 행복하지 않다고 평가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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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느리게 흐른다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마십시오. 달팽이가 느리다고 달팽이를 채찍질하지 마십시오. 우주의 시계에서 달팽이는 느려도 결국 늦지 않습니다.》
- 달팽이는 느려도 늦지 않다 중에서 - °°°°°°°°°°°°°°°°°°°°°°°°°°°°°°°°°°°°°°
#달팽이는느려도늦지않다 #정목스님 #쌤앤파커스 #에세이 #책그램 #책스타그램 #책 #book #북스타그램 #북 #독서그램 #독서 #글 #끄적임 #다독 #📚 #책읽기 #write #Reading #bookstargram #오늘의책 #문학소녀 #추천도서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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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행복
책 제목부터 표지며 내용까지 정말 사랑스럽다.
동화보다 더 동화같은 삶을 살았던 동화작가 #타샤튜더
계절의 변화속에 모든 아름다움을 간직한 정원이며 하루하루 작은 일들을 부지런히 꾸려나가는 모습이 그려져서 미소짓게된당ㅎㅎ

나는 왜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가
한창욱 지음, 정민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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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서평이벤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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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해냄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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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처럼 죽어서 다시 태어날 거야, 너를 만나러 갈 거야!
제157회 나오키상 수상작, 아마존재팬 문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
평일 오전 11시, 도쿄에 도착해 기차역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오사나이 쓰요시는 유명 여배우와 그녀의 일곱 살짜리 딸을 만나기 위해 번화가 호텔의 카페에 들어선다.
함께 만나기로 약속한 또 다른 남자를 기다리는 동안 세 사람의 대화가 진행되고, 이야기의 중심축은 주인공 남자에서 과거의 사람들로 점차 시공을 이동해 26년 전, 청년 오사나이의 기억 속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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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그런 것이다. 몸은 가만히 있더라도 마음만큼은 미래를 향해 뜀박질하는 일.
그렇게 희망이라는 재료를 통해 시간의 공백을 하나하나 메워나가는 과정이 기다림이다. 그리고 때론 그 공백을 채워야만 오는 게 있다.
기다려야만 만날 수 있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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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존재를 처음 알았던 것은 15년 전 군대에 있을 때의 일로 초소 공부방 책장에 있던 것을 봤을 때였다.그당시 책에 관심도 없고 했는데 책표지에 그려져 있는 마키아벨리의 초상화가 옆 초소에 있는 고참과 너무 닮아서 잊지 않고 책 제목과 저자를 쭈욱 기억은 하고 있었다.그러던 차에 군주론이 독서모임 책으로 지정이 되었고 이렇게 읽기까지 군생활 때의 인상적인 만남으로부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당시의 어려운 인물들의 이름이나 복잡한 정세를 배제하고 맥락만 이해하며 읽었는데 요즘 세상에서는 어찌보면 너무나 흔하고 당연한 주장들이라(그당시에는 충격적이고 신선한 주장이었겠지만)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읽었던 것 같다.굳이 나라를 통치하는 군주가 아니더라도(당연히 지도자들은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것으로 생각)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읽는다면 무릎을 탁 치며 공감하고 실제로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한다.민중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못하더라도
적으로 삼지 말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럿의 전직 대통령들이 과오를 범해왔고 결과는 비참했는데 앞으로로 그런 지도자가 없으리란 법이 없으므로 항상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골목길 자본론
모종린 지음, 다산3.0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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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시 골목길에 사람이 모이는가? 경제학적으로 보는 매력적인 골목길의 비밀!
경제학자의 눈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와 골목길의 비밀을 밝혀낸다.
도시문화를 창출하는 골목상권의 주요 자산인 독립 상인과 건물 투자자의 수요와 공급에 초점을 맞춰 골목길의 경쟁력을 분석해본다.
도시재생의 방향과 젠트리피케이션 대책까지,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를 발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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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스터즈 키퍼
백혈병에 걸린 언니를 치료하기 위해 조작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주인공이 자신의 권리와 존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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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전2권)
조선통신사를 총체적으로 다룬 최초의 소설. 계미통신사가 조선을 떠나 일본에 다녀오는 전 과정을 다각도에서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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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 스태킹> / 스티브 스콧 / 다산4.0_
ㆍ 다양한 자기계발서가 하루에도 수십 권씩 쏟아지고 있지만 <해빗 스태킹>은 거창한 목표 의식을 부추기는 책이 아니라, 사소한 습관을 평생 가는 습관으로 만듦으로써 원하는 목표로 나아가는 '습관 쌓기 전략 코칭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저자는 미국의 떠오르는 습관 블로거이자 자기계발 전문가로 '습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려 40여 권에 달하는 책을 출간했다. 작은 습관만 강조하던 습관 신화를 넘어서 습관 쌓기의 중요성을 통해 미국 자기계발 독자들의 인정을 받아온 그는 <해빗 스태킹>을 통해 작지만 꾸준한 반복으로 길러지는 습관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절대 포기가 없는 습관 쌓기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성공은 단지 하나의 과정이라고 이야기한다. 매일 똑같은 일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시간을 투자한 노력의 결실인 것이다. 매일매일 반복하라. 그 과정에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실패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여러 해를 거치며 끊임없이 지속하면 결국 성과를 이루게 된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바른 모습이다. 성공은 행운이 아니며 갑자기 찾아오는 사건도 아니다. 그저 매일같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일 뿐이다. / 12p

ㆍ 저자가 강조해마지 않는 것은 지속성이다. 습관 쌓기의 가치는 각각의 습관 하나하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습관을 '지키기 쉬운 구조'로 바꿈으로써 끊임없이 반복을 실천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실천을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설명하는데, 이런 사소한 것까지 책에서 언급할 필요가 있나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긴 하지만 그것조차 간과하고 넘어가기 일쑤인 대다수의 독자들에게 작은 성과의 중요성과 그것을 자동으로 몸에 붙게 함으로써 유발되는 놀라운 변화를 상기시키고자 한다.

ㆍ 개인적으로 책의 몇몇 부분들은 그 내용이 생뚱맞거나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중요한 것은 내용보다 실천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2018년을 맞이할 이 시점에서 새로운 목표와 의지를 다지기에 좋은 참고서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별 것 아닌 일이라며 간과했던 사소한 습관과 나쁜 습관들은 없었는지 되짚어볼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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