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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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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장점을 찾아. 너한테는 그런 장점이 분명 있을 거야. 매력, 첫인상 그런 건 아무것도 아니야. 그 너머를 간파하는 사람들한텐 먹히지도 않고."
#피프티피플 #정세랑

#피프티피플#정세랑#북스타그램

50명의 사람들, 사실 그것보다 조금은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이 혼자의 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다. 나와 비슷한 모습, 비슷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내가 전혀 겪어보지 못한, 겪고싶지 않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누군가의 모습이 나에게 자극을 줄 수도, 박탈감을 줄 수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나의 삶은 나만의 드라마 혹은 영화이며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는 모두 나의 의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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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과 표면만 있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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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그렇게 변하면 어쩌지? 엉뚱한 대상에게 화내는 사람으로?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공정하고 불합리하고 그 속에서 우리가 지쳐서 변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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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도 안쪽도 매끄러운 기계가 된 기분이었다. 좋을 텐데, 모두가 그런 기계면. 아무런 오해도 없이, 오해가 만드는 다른 감정들도 없이 정보를 전할 수 있다면. 동기화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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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곳이 어찌나 엉망인지, 엉망진창인지, 그 진창 속에서 변화를 만들려는 시도는 또 얼마나 잦게 좌절되는지, 노력은 닿지 않는지, 한계를 마주치는지, 실망하는지, 느리고 느리게 나아지다가 다시 퇴보하는 걸 참아내면서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을 수 있을지'

신선한데 익숙하고, 술술 읽히는데 치밀하다. 주인공이 50명인, 단편이면서 또한 장편이기도 한 #피프티피플. 재밌어요. 챕터가 하나씩 끝날 때면, 제목이 '헌드레드 피플'이 아닌게 아쉬울만큼.

많이 늦었지만 2월 책장을 소개합니다.
작년부터 주목하는 #정세랑 작가의 작품으로 책장을 꾸렸습니다.
#보건교사안은영 을 시작으로 만나서 최근 #피프티피플 까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재미있는 소설들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봄과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커피는책이랑 에서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화요일 낮 점장 추천도서는 정세랑 작가의 <피프티 피플>입니다. 50명의 인물이 주인공인 50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고요. 퍼즐처럼 서로 연결지점이 존재해요. 재기발랄한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마지막에 삶과 인간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게 하는 작가의 솜씨가 대단해요. 유쾌하게 책장을 넘기다 각 이야기의 마지막엔 기분좋은 한방을 맞아요. 세상의 모든 조연들이 주연이 되는 이야기. 1/3 정도 읽다가 찾는 손님들 있을 듯해서 사지 않고 왔는데 어서 읽고 싶음. @@#밤의서점 #점장추천도서 #정세랑작가 #피프티피플

"흥, 페미니스트 납셨네."
"페미니스트를 욕으로 쓰는 것도 교양이 부족하다는 증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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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런게 컬크러쉬👍 #정세랑 #피프티피플 #창비 #북스타그램

🤓 맞아요 맞아요
책소개가
정말
제가 하고픈 말입니당

#Repost @librairie_de_nuit (@get_repost)
・・・
많이 팔렸으면 좋겠어요! #밤의서점 #점장추천도서 #피프티피플 #정세랑

추억할 50명이 있을까 #피프티피플

세상과 늑대의 세랑💕 #피프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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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구매
#셀프트래블#발리
#사서함110호의우편물
#공중그네#피프티피플
#여행준비#한달도안남은여행
발리랑 길리가서 서핑도 하고
썬베드에 앉아 책도 읽고 올생각으로 주문
너무 신난다 으흐흐
살만 빼면 된다 🐷🐽🐖
#책스타그램#bookstagram#발리여행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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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51명의 이야기.
한 사람이라도 당신을 닮았기를, 당신의 목소리로 말하기를 바랍니다. 바로 옆자리의 퍼즐처럼 가까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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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가서 읽으려고 샀으나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나경씨가 아니었다면 사놓고 읽지 않은 다른 많은 책들과 섞여 기억 속에 사라졌을지 모른다. 한 병원과 조금씩 얽혀있는 어쩌다보니 51명과, 그 이상의 이야기. 그래서 친숙하기도 하고 새로운 면도 있고 재밌었다.
#피프티피플 #정세랑
#책과당신의이야기 #독서팝

필요해.
같은 사람들이 많을수록
다른 사람들이 필요해.
나팔수가 필요해.
눈 돌리지 않는 사람이 필요해.
눈 돌리지 않는 것,
그걸 하기 위해 선택한 거잖아.
윤나는 일어났다.
막 구급차에 실리는 규익에게 다가가 말했다.
"너는 달라.너는 필요해."
규익의 눈에 의아함이, 그리고 곧바로
이해의 기미가 스쳐지나갔다.
윤나의 착각일지 몰라도, 엉망으로 말했어도,
분명 전하고 싶었던 것이
전해졌을 때의 눈빛이었다.
학생들의 눈에서
그 빛을 발견할 때가 많았다.
수신의 빛.
ㅡ피프티피플 배윤나中ㅡ

누군가에게 듣는 절실한 한마디
"너는 달라.너는 필요해."
이제 규익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다.
그리고 윤나가 좋다.
50명의 이야기.
그들의 소중한 인연의 끈.
우리 모두에게도 있는.

#피프티피플

#피프티피플

50명이 넘는 인물들의 이야기

많은 등장인물로 인하여

마지막 부분에서는
탐정이 된 듯
등장인물들을 찾아나서야 했다

기억이 안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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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없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
소설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말이 아니었을까하고
짐작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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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을
스쳐지나가는 많은
사람들도
각자의 사연과 아픔이 있는
존재라고 각인시켜주는
소설이었다

#얼마만의완독인가#정세랑#사람에대한애정이있는작가#책#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장편소설#독서#지랭책

[보건교사 안은영 - 정세랑]
아무래도 콩깍지가 씌운 것 같다. 정세랑 작가가 좋다. 작가의 소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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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사립 M고의 보건교사 안은영씨다. 그녀는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퇴마사이다. M고의 창립자의 후손인 한문 교사인 홍인표씨와 함께 악령을 퇴치하는 등의 여러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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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퇴마 소설인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기본적으로 유쾌한 소설이다. 작가가 쉽게 글을 쓰는 편이라 가볍게 잘 읽힌다. 이 발랄함 안에 감칠맛 내는 조미료처럼 진지함도 들어있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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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안은영이 홍인표의 손을 잡으며 충전을 하듯 가벼운 충전을 할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어요. 복잡한 생각이나 어려운 고민을 함께 해주는 책은 이미 다른 작가분들이 많이 쓰시니까요. 저는 보다 가볍고 편한 작가가 되길 원해요. 다른 작가들에게 가기 전, 그들에게로 나아가는 ‘입구의 풍선’처럼 만날 수 있는 작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소설에 너무 무겁고 권위적인 것만 남아서는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더 즐거운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BOOKDB 정세랑 작가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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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플 에 이어 정세랑 작가의 소설을 추천한다. 두 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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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안은영 #정세랑 #민음사 #오늘의젊은작가
#본격학원명랑미스터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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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팟빵
#생활밀착형전방위문화토크286 #문화토크286 S04E15 보건교사 안은영
#창비라디오 #라디오책다방 시즌2 제16회 정세랑-보건교사 안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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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소설 #문학 #한국문학
#책 #북 #독서 #리뷰
#추천 #추천도서 #책추전 #오늘의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일상 #취미 #책읽는프로그래머

<책을 드린다>
책을 드리며 친구를 사귄다, 책친구.
난 부산에 있으니 이 곳에서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해요. 물론 책은 공짜로 하나씩하나씩 드려요.
이번 책은 정세랑 작가님의 '이만큼 가까이'와 '피프티 피플'
#책#책친구#무료#공짜#정세랑#정세랑작가#정세랑작가님#이만큼가까이#피프티피플#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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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아니."
"그냥. 그냥, 그 시기는 끝났어. 끝났지만 지금이 좋아."
#피프티피플#정세랑#독서팝

내 취향 = Sun @dulebst 취향인가봐 ...
여태까지 받은 #책 #선물 중에 최고가 아닌 게 없었다. #어른이되어더큰혼란이시작되었다 #이다혜 이 책도 지하철 틈틈이 읽다가 어느 새 다 읽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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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피프티피플 #읽는중

뉴스엔 나쁘고 유명한 사람들이 넘쳐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이 정도 살만한 건 이름 없이 제 몫을 살아내는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람들 때문이라고 믿는다. #피프티피플 은 그렇게 평범한 51인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는 고마운 소설이고,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보다 한 살 어린 소설가 #정세랑 에게 괜히 질투를 느꼈다. #진심으로추천👍

언제와도 좋은 곳, 서로가 서로에게
✒ 페이퍼도 적고 좀 쉬어갈라 했는데 사장님이랑 책 이야기 하다
한 줄 적고 못 적은 건 함정, 하하 (사실 오늘 스케줄이 다 꼬였다..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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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니까 책 선물 - 오늘의 주인공은 너야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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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시집 (제일 예쁜 별묶음을 골라왔지)은 밤에 읽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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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정현주 작가님 신간 kk 종종 이 곳에 들르신다고 하여
싸인 받아 두시면 다음에 와서 사가겠노라 맘대로 킵해둔건 비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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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기차여행의 시작을 함께 할 책은 '피프티 피플'
믿어보며 (?) 망설이지 않고 집어온 책 kk 기차 안에서 읽어야지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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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도 감사히 잘 마셨고 시간 흐르는 줄 모르고 한참 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어요, 언제나 오면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이라 좋은 :)
내일의 루트 추천도 감사 ! 피에를 뛰어 넘는 마카롱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 kk 10월이 끝나기 전 새 책 사러 다시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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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책방 #서로가서로에게 #독립출판물 #책스타그램 #동네책방
#너이기도했다가너일때도있었다 #박상범 #피프티피플 #장편소설
#천장에야광별을하나씩붙였다 #박지용 #북스타그램 #에세이 #시

오늘은 책을 읽었습니다!
-피프티피플, 정세랑

#가연쓰다 #책스타그램 #피프티피플

안 그래도 우리 직업은 왜곡된 시선 앞에 자주 놓이는데 왜 그랬어, 하고 동료로부터 책망을 들었다. 이상하게 바라보는 쪽이 나쁜 거 아냐? 왜 당하는 쪽이 조심해야 해? 속으로만 생각하고 대꾸하지 못했다.
p.21

우리가, 한사람 한사람이 기억하지 못하는 사랑의 기간들이 얼마나 길까. 갑자기 그런 생각을 했더니 눈물이 조금 고였다.
p.141

우리도 그렇게 변하면 어쩌지? 엉뚱한 대상에게 화내는 사람으로?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공정하고 불합리하고 그 속에서 우리가 지쳐서 변하면 어쩌지?
p.305

모든 곳이 얼마나 엉망인지, 엉망진창인지, 그 진창 속에서 변화를 만들려는 시도는 또 얼마나 잦게 좌절되는지, 노력은 닿지 않는지, 한계를 마주치는지, 실망하는지, 느리고 느리게 나아지다가 다시 퇴보하는 걸 참아내면서 어떻게 하면 지치지 않을 수 있을지.
p.381

#피프티피플 #정세랑 #창비 #북스타그램 #book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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