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남

1499 posts

TOP POSTS

여러분들에게 책을 읽어드립니다.😄📖 #미스페레그린과이상한아이들의집 #드디어 #책읽남 #풀버전공개 #9oo그램 http://bit.ly/2bh6fxV

ㅤㅤ
몇 평짜리 아파트에서, 무슨 차를 굴리고,
한 달에 얼마씩 저축해 몇 년 뒤에는
어떤 집에서 살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했지만,
ㅤㅤ
정작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작가의 글에 열광하며,
어떤 상상을 할 때
가장 행복해지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도 듣지 못한 채로 결혼했다.
ㅤㅤ
인생의 말랑한 부분에 대한
일치나 교감이 이루어지지 못한 채,
인생의 하드웨어에 대해
합의를 본다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이었는지.
ㅤㅤ
곽정은 / 내 사람이다
pic. rose is my colour and white by .orphin
ㅤㅤ
#곽정은 #에세이 #토닥토닥 #책읽남 #북스타그램 #고독 #외로움 #성공 #아픔 #어른 #인생의책 #자존감 #좋은글 #사랑 #연애 #이별 #행복 #인생 #소통 #책읽어주는남자

MOST RECENT

170722
오늘은 할머니 생신을 기념하여 안동에 계신 할머니와 가족 친척들을 만나기 위해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 군대에 있을적에 성경책 다음으로 많이 읽었던 데일카네기 의 '인간관계론' RE START!!!📖
#상쾌한아침 #셀피 #독서 #안동 #여행 #할머니 #생신 #고향 #방문 #가족 #친척 #만남 #오랜만 #논쟁을 #피하는방법 #서울 #인생책 #사람상대하기 #지혜로운습관 #지적하지않기 #책읽남 #권동훈 #ceo #victory #champions

#포퓰리즘의세계화

도심의 한 가운데서 포퓰리즘을 외치다!

트럼프와 샌더스를 필두로, 남미의 좌파정당, 유럽의 극우세력, 스페인의 포데모스, 프랑스의 마크롱 등등 현재진행형의 세계 정치의 대화두인 포퓰리즘! 2016년 11월 출간되어 세계유수의 언론들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the populist explosion이 <포퓰리즘의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국내발간이 되었습니다.

요목조목 설명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핸드폰의 타자로 써내려가기엔 한계가 있으므로 이하생략!

대신, 저보다 권위있는 매체의 찬사를 적어 봅니다. <뉴욕타임즈> "포퓰리즘의 부각이라는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가장 포괄적 분석" <워싱턴포스트> "포퓰리스트들의 등장을 무시할 때 생길 수 있는 위험성을 지목" <이코노미스트> "유럽과 미국의 포퓰리즘 현상에 관한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가이드" <블룸버스> "2016년 최고의 책" - 클라우스 슈밥 "우리는 포퓰리스트에 귀 기울이고 포퓰리즘 현상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근래의 모든 정치 현상을 아우를 수 있는 단어가 바로 '포퓰리즘'이다." 라고 제가 말해봅니다. 엣헴.

#포퓰리즘 #존주디스 #thepopulistexplosion #정치 #사회 #신간 #트럼프 #샌더스 #마크롱 #좌파 #우파 #중도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이코노미스트 #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메디치미디어 #블룸버그 #광화문 #책읽남

아시죠,
Peter zimmermann의 작품에서,
선우정아&염신혜, For him
#강준서#순간을대하는태도

끝까지 갈 수 있는 좋은 동료 만들기.
이기기 위해 경쟁하자.
누군가 나를 볼때까지 버텨라.
Reading 으로 Leading 하기.
#나눔휘트니스 #아우름 #망포 #망포동헬스 #망포동피티 #독서 #책읽남 #타이탄의도구들 #인스타그램 #명언

.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
.
이 책의 주인공은 저자 자신의 삶과 비슷한 ‘요조’라는 인물이 유년 시절부터 시작해 청년기를 거쳐 죽음까지 다른 사람들과 너무나도 달랐던 그의 고뇌와 갈등, 그리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자살까지 선택한 한 사람의 이야기로 글은 전개된다.
.
.
어렸을 때부터 그는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익살’로 자신을 숨기면서 연기를 하고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연출된 모든 모습에 괴리감을 느낀다.
.
.
그러면서 삶의 본질에 대한 공포감과 불안으로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했지만, 그 때마다 실패를 했고 동시에 약물중독으로 인해 결국 정신병원까지 감금되게된다. 그리고 ‘인간실격’이라고 말하는 그의 형색은 아래와 같이 묘사된다.
.
. . “저는 올해 스물 일곱이 되었습니다. 흰머리가 눈에 띄게 늘어서, 사람들은 제가 마흔 넘은 줄로압니다.”
.
.
책을 읽으며 “무엇이 그를 ‘인간 실격’의 삶으로 만든 것일까?” 생각해보았다. 물론 그도 처음부터 이렇게 극단적으로 행동하지 않았겠지만, 젊음이라는 무기로 여러 번 현실과 싸워왔고 부딪혔지만 결국 그는 먼저 항복을 해버렸다. .
위선과 이기심, 극도로 계산적이며 약삭빠른 삶이 지배한 사회에서 요조는 너무 순수한 인간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
.
삶의 긍정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그가 ‘인간 실격’을 하게 되는 비극적인 상황에서 나는 도대체 인간이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과 가치관이 필요한 건지 궁금했다. 왜냐하면 이미 여러 사회화 과정을 거쳤지만 나는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위선과 잔혹함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태연히 서로와 자신을 속이며 살아가는 삶 속에서 나는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
.
.
스스로 인간으로 인정하지 못한 요조의 삶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채로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인간실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
그렇다면 나조차도 ‘인간실격’이 아닌가? 책의 내용은 신선하고 읽기는 쉬웠지만,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책이다..
.
.
#인간실격#다자이오사무#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일본작가#독서#책#요조#책읽남#세계문학전집#고전문학#문학#인간의나약함#현대사회#고발#주말#일상#

비오니깐

Most Popular Instagram Hash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