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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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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든 걸 다 뺏겨버린, 그래서 그만둔 사랑을 다시 시작하게 되버릴 것만 같아. 다 너 때문이야. 너는 아직도 그 자리면서 괜히 가려는 날 붙잡아서 따뜻한 손 내밀어서 잡아주냔 말이야. 너는 계속 그 자리에서 날 부를 거면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을 거면서 왜 계속 나 없음 안 될것 처럼 간절하게 석 자 외치냔 말이야...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 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갈까?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나는 깨달았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다.

#하루마감 #바람의노래 #소향 #조각글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단지 찬찬히 들여다봐주고 알아봐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 기다려왔지만 이제부턴 찾는 사람이 되자.
#생각 #조각글 #필름카메라 #fuzzyzoom1050 #📷

내 시간과 체력을 바쳤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아무것도 오지 않을 때 쓸쓸함을 느끼는 것 같다.
#조각글 - 무언가를 바라고 한 일은 아니었는데 말이야.

나날은 나의 날이란 뜻의 준말일까 내게는 나날이 없는 걸까 창문으로 덜컹 겨울이 내렸다 해로운 뜨거움이 두 사람을 덮쳤고 우리는 두 조각으로 깨진 알약처럼 서로를 껴안고 녹아버릴까 했다 녹아버릴껄 녹아서 구름이 되어 버렸다면 좋았을텐데

내 옆자리는 너의 자리야. 다른 사람말고 오직 너만 내 옆에 있을 수 있어. 애초에 내 옆은 너를 위해 존재하니까.

#감성글#조각글

MOST 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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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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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11.18_SAT
#고백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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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좋아하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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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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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든 생각은
기쁘다,가 아닌 의문.
나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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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받을만한
그런 사람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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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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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글그램 #감성 #글귀 #글귀스타그램 #명언 #명언그램 #명언스타그램 #pharse #격언 #격언스타그램 #글쟁이 #짧은글 #조각글 #손글씨 #손글씨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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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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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_THU
#한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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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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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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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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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지고 액자 속 사진이 바래도
보고싶어요

오늘은 꿈에 당신을 기다리며.

#여행기록 #유럽여행 #조각글
#travel #flight #europe #worklifebalance #0simee

#첫줄_
상상'이라는 반짝임을 덕지덕지 붙혀놓은 내 손을 봅니다.
그러다가 '현실'을 흘려보내는 물에 손을 닦습니다.

#윤달#에세이

나는 처음부터 감성과 맞는 아이였고, 이성과는 맞지 않았다.
어릴 때 부터 내성적이었던 나는 집이 가난하여 별다른 모험을 하지 못했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이 지루해 사귄 친구들은 한 두명씩 있었으나 결국 모두 나와 같은 소심한 아이들이라서 별다른 기막힌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나와 반대인 아이들을 만나고자 하기만 하면, 상극이라는 것을 어쩔 수 없이 알리듯이 싸움을 반복하고 끝내 헤어지기를 반복했다. 그래서 나는 책을 통하여 좀 더 격렬하게 여러 곳을 전전하며 욕구를 채웠고, 그 안에서 크게 웃고, 슬퍼하고, 경험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못하는 직장인이 되었다.
그것도 감성이 일절 금기되고,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처럼 보여지는 곳에 취업을 했다.
몇십년을 일한 것도 아니고 겨우 2년차에 접어든 햇병아리지만 그래도 책과 함께 커온 생각들은 또래 아이들에 비해 더 오래되었다고 느꼈기에 마치 오래된 연인같기도 한데, 문학과는 정반대되는 삶을 살고 있으니 제법 힘들다. 그런데 이미 두번째의 직장인지라 옮기는 것이 겁이 나. 세상이 말하는 것처럼 용기있게 그만두지도 못하겠다. 그래서 어느 작가의 북토크 내용에서처럼 다섯손가락중 네손가락 다 현실에 걸쳐 있어도 단 한 손가락. 힘도 잘 안들어가는 새끼손가락만이라도 걸쳐놓고 있다면, 그것에 기댄다면 이루어질 것이다 라는 말을 가슴에 되뇌고 또 되뇌이고만 있다. 버티라는 말을 써주는 글쟁이지만 그것 때문에 나도 버티고 있다.
#윤달#에세이#포토북#포토에세이#에세이#글쟁이#산문#잡문#조각글#나#이야기#어릴적#버티다#힘내#응원#아침글#폰케이스제작#출판#세줄일기#감성#감성글#책#현실#출근#아침#새벽

#첫줄_
많이 힘든 거 알아요.
이유없이 나에게 날을 세우는 사람에게 지칠법도 하죠. 나의 생각을 말한 것 뿐인데 내 방식을 이해하지못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서 속상한 것도 알아요. 세상엔 못된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슬픈거 알아요.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나도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를 애꿎은 다른사람에게 돌려 상처를 준 적이 있어요. 그래서 후회와 자책에 시달리기도 해요.
하지만 이미 지나버린 시간 속에서, 우리는 자유로워지지 못할테죠. 그냥, 우리 잠시 방황하는 손을 거두기로 해요.
우리 그렇게, 달빛을 걸어요.
#윤달 #감성 #감성글 #달 #폰케이스 #문구 #포토북 #포토에세이 #폰케이스제작 #글귀 #밤감성 #별 #위로글#에세이 #조각글 #따뜻함 #인친 #좋아요 #팔로우 #소통해요#세줄일기#일상 #daily#책#힘든하루 #하루끝#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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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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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_THU
#빛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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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흙같이 어둡습니다.
한치 앞도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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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달빛만이 힘겹게
내가 눈을 뜨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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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눈을 감을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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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속에서 점멸하는
빛덩이들에게로 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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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글그램 #감성 #글귀 #글귀스타그램 #명언 #명언그램 #명언스타그램 #pharse #격언 #격언스타그램 #글쟁이 #짧은글 #조각글 #손글씨 #손글씨그램

#돈체 <시간에도 색이 있다면> #1초, 1초를 혀끝으로 발음해보라. 무력감이 느껴질 정도로 흐르는 시간의 무심한 바람을 당신의 뺨으로 느껴보라. 내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동안에도, 시간은 흐른다. 당신이 생각을 하려고 할 때, 그러니까 새하얗게 비워진 당신의 머릿속에 그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채워지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 그러니까, "생각"이 잉태하려는 화학 작용의 떫은 맛이 신경을 타고 흐르는 그 찰나의 순간에도, 시간은 흐른다. #시간에도 색이 있다면. 시간이라는 놈은 잠을 잔다.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며 하는 일은 이놈의 코를 빨갛게 물들여 깨우는 일이다. 손가락에 힘을 모아 딱밤을 때리든, 차가운 물을 끼얹든, 이 괘씸한 놈의 코에 당신의 숨결을 입혀라.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내가 낳은 시간들에 입혀진 색깔은 무엇인가? 당신은, 그 색깔이 마음에 드는가? 불같이 빨간 시간을 낳았지만 바다처럼 파란 시간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노랗게 입혀진 제 시간의 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우린 좋아하는 색을 찾아 끊임없이 산책하는 나그네, 혹은 그 친구 정도로 정의되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낳은 시간의 색은 그렇게 단조롭지만은 않다. 빨간 와중에 찍힌 초록색 점을 보았나, 주황색인줄 알았건만 하늘처럼 둥둥 떠다니는 파란색의 시간을 보았나. 우리는 언제나 시간에게 속는다. 시간이라는 놈은 우리를 장난감처럼 갖고 논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건 당연하다. #그래서 우리는 후회할 수밖에. 그래서 우리는, 한숨 쉴 수밖에. 옆사람과 손을 잡고 함께 한숨을 쉬어보자. "후-"하고 내뱉든, "회-"하고 내뱉든, 잡은 손이 따뜻하다면 그 사실에 만족하며 지나온 길에 발자국이라도 남겨보자. 후회는 미련맞은 것이라고 놀리는 사람 있을 지언정, 나의 눈엔 방금 막 꽤 멋진 그림을 뱉어낸 화가의 분신이, 거울의 가치를 아는 바로 당신이 추억처럼 걸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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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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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_WED
#옥상_난간_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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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너무나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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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작은 별이 오히려
더 가까운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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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잡힐리 없는 별을 움켜쥐려
옥상 난간 밖으로 손을 뻗었다.
찬 바람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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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글그램 #감성 #글귀 #글귀스타그램 #명언 #명언그램 #명언스타그램 #pharse #격언 #격언스타그램 #글쟁이 #짧은글 #조각글 #손글씨 #손글씨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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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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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_WED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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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로워서
딸은 목을 졸라가며 울었다.
잠잠한 바다 한가운데에
스며들기라도 하 듯이
고요하게,
고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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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딸의 얼굴을 볼 수 없는
어머니는, 나의 어머니는
아무것도 몰라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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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W
심장 토할 거 같아. 답답해.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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