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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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설렜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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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주 파란 방에 잠식되었고
너는 이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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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lue

온 힘을 다해 다 쓰러져도 사랑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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ᎡᎬᏙᏆᏚᎬ (ᎾNᎬ'Ꮪ ᎢᎻᏆNKᏆNᏩ),
ᎡᎬᎷᏆNᏆᏚᏟᎬ,
ᎡᎬᏙᏆᎢᎪᏞᏆᏃᎬ !
ⓒⓗⓔⓣⓣⓞ. ᴛʜʀᴇᴇ ʀ /ғʀᴇᴇ ᴡʀɪᴛɪɴɢ

3R : 생각 고치기, 회고, 새로운 활력
2 0 1 8 . 0 5 . 2 7 의 글.

이길 수 없는 시련은 없다.
있었다면 난 태어나지도 못했을걸.

당신의 삶에 제 글이 작은 변화를 가져다준다면,
아마 전 그 자체로 행복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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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문득 도미노 조각들을 떠올렸다. 하나하나 툭툭 치며, 이 블록들이 다 넘어지고 나면 분명 끝내주는 걸작이 완성되어 있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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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했다. 잠시뿐이지만 행복했다. 허나 담배를 피우며 멍하니 생각에 젖어있다 이내 나의 달콤한 꿈이 조각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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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는 본디 내려다봐야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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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그 위로 올라갈 수가 없는 모양인가 보다.
아니, 그곳의 공기를 상상해 본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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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내가 지금 완성해가고 있는 이 그림은 도대체 어떤 작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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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 위에 편히 앉아 그것을 바라보는 이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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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일까? 아니면 모자이크 처리된 졸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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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나하나 세워가야겠지.

도미노 블록들을.

오늘도.

Written by 종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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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보고 싶지 않으면 안 볼 수 있다. 듣는 것 또한 듣기 좋은 것만 듣고, 듣기 싫으면 안 들을 수 있다. 기억하는 것 역시 우리의 자유의지대로 기억할 수 있다. 그러나 잊는 것은 좀 다르다. 잊고 싶어도 너와 그 때 갔던 장소만 가면 추억 때문인지 그 기억이 떠오른다. 나는 그 기억을 잊으려 머릿속에 다른 것을 채워 넣으려 한다. 너와의 기억을 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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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그대만 생각하면 까닭 모를 조바심이 나곤 한다. 당장 달려가서 껴안지 않으면 놓칠 것만 같다. 그럴 때마다 몸 안에 있는 모든 피가 끓어 이내 소진되는 기분이다.

욕심이 자꾸만 잉태된다. 난 소유욕이 강한 놈이니까. 내 손에 붙들어 매어 어디든 떠나지 못하게 하고 싶고, 필요하다면 그 아리따운 날개마저 잠시 쉬도록 하고 싶다.

조금이라도 멈춰있으면 당신은 마치 다른 사람에게 날아가 버릴 것만 같다. 휘갈겨 쓰다 보니 난 '소유욕'이 강한 것이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 놈 같다.

분명, 달리고 있는데. '나는 달리고 있음이 분명한데 달리고 싶다'. 그럴 때면 내가 소중히 여기던 것들이 무의미 해진다. 사랑은 경쟁이라 하지만 경쟁이 되는 순간부터 나는 나를 잃곤 한다.

뜬금없는 소리다만 그런 의미에서 내게 사랑은 '집'이다.
힘들게 하루를 '달리고 난 뒤', 되돌아와 '쓰러져야 하는 곳'. 내가 가장 편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고, 진짜 나의 흔적들로 낭자한 장소.

집에서까지 낡은 정장을 입고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면 당신과 나는 세상 어디에서도 등을 기댈 수 없다.

갈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당연하면서 소중한 일일까.
우리는 모두 매일 자신만의 집을 향해 걸어간다.

그렇기에,

그대와 나의 사랑은 '전세대란'도,
'밀린 월세' 탓에 쫓겨나는 일도 없어야 할 테다.

Written by 종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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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찾지 마 행복은 작아도 크니까

#첫줄
​그대들의 글을 주르륵 훑어보다 마치 습관처럼, 조건반사식으로 공감버튼을 클릭한다.

늘 마우스 옆에는 술잔이.

물론 모든 글은 꼼꼼히 읽어본다.
꼴보기 싫단 이야기가 아니다.

소소한 일상글들, 리뷰 및 경험담 등 여러분의 글 모두를 굉장히 존중하고 있다.

오히려 내가 그런 글을 쓰지 못함에 상당히 부러울 따름이다. 한숨을 쉬고는 이내 이렇다 할 재주가 없는 내 손가락을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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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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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심도 없는 미용인데.

입지도 않을 패션인데.

갈 일도 없는 맛집인데.

듣지도 않는 아이돌인데.

별다른 감흥도 없는 영화인데.

이곳과 멀리도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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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라오는 허무함을 애써 외면한 채, 오늘도 그대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행복한 듯 보여 적잖이 위로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여, 오늘도 꾸준히 댓글을 달고, 공감버튼을 누른다.

덕분에,

당신들과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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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착각. 더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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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종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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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색,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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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동자가 나를 가득 담을 때면 나는 터져 죽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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