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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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9시 EBS 모닝 FM에서 제가 이야기할 책입니다. 시간 되시면 들어주세요~! will be on EBS FM Morning Special tomorrow at 9am talking about this book. It's great! Hope you can listen #book #bookstagram #책 #라디오 #방송 #라디오방송 #방송출연 #ebs #책스타그램 #호모데우스 #북스타그램 #책추천 #파친코 #이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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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없다 했지만 분명 있다.
이민 생활에 인종차별을 대놓고 당해본 적은 없는데
국적이탈이라는 것을 고민할 때 투표권 없는 것 말고 뭣이 다른디 했던 겉보기와 달리 깊이 보면 매우 다른 보이지 않는 차별일까 조건일까.
이중국적자는 공무원,공기업 자격요건에도 불허하고 하다못해 시간당 페이 세기로 유명한 공사장 교통정리도 백인 싱글맘 우선으로 자국민들 살길 먼저 터놓고 이민자들에게 돌아오는 나머지 직업들..
치사해서 원.
이민자의 애환이 지금도 이런데..
일제강점기 갓 지난 일본 본토에서의 식민지 한국 이민자들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아..
이 책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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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마침!
인물 묘사 상황 묘사 흡입력 짱👍
간만에 잼난 소설..기분 좋으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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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world you can be everything, be 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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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결혼이든 출산이든. 원했던 일은 아니지만..어쩜 나한테 주어지지 운명인지 모르니 흘러가는대로 편히 생각하자, 어째됐던 “나만” 행복하면 다 괜찮다 생각하고 있었다. 주변 유부녀 친구들의 목놓은 조언에 작은 안도감을 느끼고, 염려하시는 부모님께 내 행복이 곧 당신들의 행복 아니시냐고 되바라지게 되묻는데 일말의 거리낌도 느끼지 않으며..이건 그런 내 가치관 자체를 흔들어놓은, 그랬던 나 스스로를 왠지 한없이 초라해보이게 만든, 적어도 이기적이고 어리석었음은 깨닫게 해준 이야기였다 소개하고 싶다.

재미교포 이민진의 ‘파친코’는 1910-1989년까지 시간 동안 4대에 걸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일본의 근현대사와 내국인이면서도 끝끝내 이방인일 수 밖에 없는- ‘자이니치’들의 고단한 삶을 통해 국가관, 사회, 종교, 전쟁, 성 등 많은 이슈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대작이다.

일단 작가가 무려 30년간 쓴 소설이라고 하니, 소모하듯 도저히 후딱 읽어내릴 수가 없었다. 어쩌면 그 시대 한 장면 장면을 살려내고자 무수한 리서치와 탈고를 했다는 노고나 집필에 걸린 세월을 제쳐두고서라도,
이미 머릿속에서 너무도 생생하게- 고단한 나날을 의연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들과 생의 속도를 같이 하고 싶었는지도, 또 그들에 대한 애정이 깊어져 더 오래 존재했으면 하는 마음이 커졌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니, 불가역적으로 내가 포기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던 한 어머니로서의 순자의 인생에 대한 경외심과 스트레스가 책장에 더욱 다가가기 힘들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삶은 영위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그냥 살아 있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잘 살아보기 위해 발버둥치는 삶들에만 ‘영위’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게 아닐까.
이들은 산수처럼 답이 있는 것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선택의 순간과 실수에 봉착하고 때로는 나약하고 무너지려다가도 굳세게 견뎌낸다.
때론 어떤 선택으로 누군가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된다 해도, 각자 진심에 충실해 한 선택이었다면, 그건 누구도 비난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닌가..그에게는 그게 최선이었고, 어차피 정답이 없고, 책속의 말처럼 인생이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불확실성에 기대를 걸어보는,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희망의 여지가 남아 있는 파친코 게임’과 같은 것이니 말이다. 결과가 파탄이든 환희이든 그 나약하지만 달콤한 한 줌 희망에 기약해보는..짧은 순간에 취하고 싶은 것을 누구도 탓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파친코는 또 나 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서..영향을 주고받을 일 또한 너무도 많은데 이를 무한한 모성애에 의지해 아슬아슬 영위해 나가는 순자의 인생에 그야말로 존경과 찬탄을 거듭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부끄럽지만 여지껏 나는 내 인생이 단지 내 것이라고 생각했을 뿐..이제서야 내가 지금 평안히 누리는 것들이 나의 어머니. 또 나의 어머니의 어머니께서, 나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버지께서...국가적 재난과 고난 속에서 이들과 별 다를것 없이 힘겹게 이어주신 사슬이었음을 수없이 복기해보며...가족의 소중함을 아마 최근 몇년간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간과하고자 했던. 나 혼자 그저 행복하면 충분하다며 별 생각없이 끊어버리려 했던, 이기적인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마지막 책장을 덮은 날에도, “지금이야 그렇다지만 너 나중에 나이들어서 혼자서 어쩔려고 그래”라고 늘 말씀하시는..엄마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서. 책을 읽는 동안 나도 모르게 자꾸 엄마를 피한게 그렇게 죄송스럽고 미안해서..이렇게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나를 바라보는 우리 엄마의 염려스러운 심정이란게 어떤 것일까, 그 천분의 일이나마 잠시 들여다보기라도 한 듯-저놈의 맥주행세를 하는 무알콜 음료수를 잔뜩 들이키고 밤새도록 엉엉 울고있었다.

그럼에도 이 책은
너무도 존경스러운! 모든 어머니들께, 혹은 모든 여성들에게,
혹은 모든 한국인들에게,
아니 가족이 있어 비로소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이야기라 마음을 추스리고 한 마디 적어 봅니다

#Historyhasfailedus
#butnomatter
#Pachinko #파친코 #이민진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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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클리어제로,
이건 뭔지도 모르고 사서
벌컥벌컥 마시고 어어 나 오늘 제법 마시네?
라고 착각한게 우습다.

fell into this world like a canonball. Through such an intimate set up as family history, Pachinko captures to what extent xenophobia and gender inequalities affect even the most minuscule aspects of the lives of those subject to it. It lifts a dark part of Japanese history that doesn't always make it out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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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hinko #minjinlee #bookstagram #whatimreading #bookish #browngirlsread #bibliophile #booktips #literature #koreanhistory #japanesehistory #postwar #이민진 #파친코

정말 동그래
➕2018.6.7.목: 성민이집에서 채영.수현.민진과 피자마파티했던날 그립다다다 2년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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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김동그리 #파자마파티 #김성민 #안수현 #이민진 #전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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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몸주제展
#일부러불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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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퍼포먼스 일정
6.7 목요일 17:30
6.27 수요일 15:0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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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강기석
퍼포머 : #강기석 #김승록 #이민진 #주혜영

만일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면 그대는 그를 소유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소유는 곧 파괴이기 때문이다. (…) 그대는 동지애와 우정을 즐기고 사랑을 줄 것이지만 소유하지는 않을 것이다. 소유하는 것은 그를 물건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다. 그것은 영혼을 파괴하는 짓이며, 그를 상품으로 전락시키는 짓이다. 그것은 사랑이 없을 때나 가능한 짓이다. 그것은 그대의 사랑이 실상은 사랑의 가면을 쓴 증오일 때만 가능한 짓이다. - 오쇼 라즈니쉬 <법구경1>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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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목요일 17:30
6.27 수요일 15:00 , 19:00
#소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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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석 #김승록 #이민진 #주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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