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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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긴 커널을 지나면 설국이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야행 열차 밖으로 보이던 풍경이 또렷이 눈앞에 떠올랐습니다.

마치 동화의 삽화 같은 설국 풍경. 그리고 열차가 기자가는 한순간, 어둠 속에 선명한 불씨를 피워 올렸던 것.

고지마 군이 그때 보았던 '불타는 집'을 저는 또렷하게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일찍이 초등학생 시절의 제가 보았던 것이었으니까요. -
<야행> 모리미 도미히코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야행 #모리미도미히코 #예담 #소설 #일본소설 #괴담 #미스테리 #기묘한이야기 #환상 #책 #소설추천 #여름책 #여름밤 #금요일

처음에는 무슨 제목이 이렇게 괴상하냐.. 표지는 왜 또 이질적이게 핑크핑크한 벚꽃일까.. 그리고 이책이 왜 베스트셀러에 있을까 반신반의 하며 읽었는데 지금은 전철에서 홀로 오열하고 있음.. 제목 ㄹㅇ 띵문 ㅠㅠ #너의췌장을먹고싶어 #소설추천

넌 무엇을 기대했나
내 인생에 무엇을 기대했나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
#스토너 #존윌리엄스
이런책좋..닿
#소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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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책의 장르는 "하루키" 다.








북케이스, 비하인드 북, 하루키 키링까지 풀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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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
#기사단장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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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kamiharuki #killingcommenda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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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고 싶었던 #82년생김지영
등원시키고 바로 서점들려서 구매하고
리미티드로 나온 소니엔젤도 오랜만에 뽑기도 하고😊
82년생에 근접한 나이라면 너무 공감된다는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현실, 우리네 일상에선 너무 당연히 여겨지는 부당함에 울컥하게 된다고...
나와 공감된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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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내요 #여자들 #엄마들
#너가살아온것처럼나도그렇게살고있으니까
#책 #책추천 #책쇼핑 #소설추천 #독서 #일상

이제서야 다 읽은 명작
슬플 때마다 읽으면 눈물로 나를 위로하는 책
아이와 아버지가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자꾸 쿡쿡 저리고 한숨이 나왔다.
작가라는 직업은 정말 대단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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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제목마저 나를 울렸다
#가시고기 #독서기록 #책스타그램 #소설추천 #조창인

확실한 감정은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 사랑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로맨틱한 소설 #마티네의끝에서

MOST RECENT

이 책 추천 ★마쓰모토 세이초 -범죄자의탄생

미야베미유키님의 에도시리즈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간만에
단비같은 작품이랄까

제목이 소설의 매력을
반감시키는게
갠적으로 마음에 들진
않지만 ㅡㅡ

에도시대
섬에서 수감되었다
나온 수형자
즉 무숙자들의 이야기다

또다른 그들만의 리그가
때로는 복수를 치정을
분노를 옴니버스식으로
연결된다

부드럽게 쭉쭉읽히는 글도
글이지만 마지막에 가서
툭치고가는 열린 결말이
새삼 가벼운 소름이랄까

담백한데 멈출수 없는
매력적 소설이다:)
#소설추천 #마쓰모토 세이초 #일본시대소설

#군함도
잊지말아야할 강제징용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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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함도 screenX 시사회라서 일전에 미리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꼭 읽어보려고 했는데, #장편소설 의 압박...😳
#요즘_다크서클_무릅까지
#나를너무_과대평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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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를아시나요
#한수산장편소설#한수산#군함도소설#창비
#소설추천#영화군함도#screenx#군함도시사회

아 개더운날
난 집에서 할꺼없는 백수나부랭이
감자칩을 먹으며 독서중
이거 재밌다ㅋㅋㅋㅋ 내스타일 소설임
교보문고에서 찜해놓고
인터파크에서 주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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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소설추천#책스타그램#소설#치넨미키토#상냥한저승사자를기르는법#책추천좀해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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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소설집 <가시>가 2017 세종도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가시>는 클이 처음으로 선보인 소설이라
그 의미가 더 남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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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오랜 인권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가 배제해버린 소수자들을 현장감 있게
담아낸 김정아 소설집 <가시>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을 소중히 기록하는
새로운 리얼리즘 소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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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김정아소설집#2017세종도서#인권운동가
#사회소수자#리얼리즘소설#소설추천
#북스타그램#북클스타그램

"국경의 긴 커널을 지나면 설국이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야행 열차 밖으로 보이던 풍경이 또렷이 눈앞에 떠올랐습니다.

마치 동화의 삽화 같은 설국 풍경. 그리고 열차가 기자가는 한순간, 어둠 속에 선명한 불씨를 피워 올렸던 것.

고지마 군이 그때 보았던 '불타는 집'을 저는 또렷하게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일찍이 초등학생 시절의 제가 보았던 것이었으니까요. -
<야행> 모리미 도미히코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야행 #모리미도미히코 #예담 #소설 #일본소설 #괴담 #미스테리 #기묘한이야기 #환상 #책 #소설추천 #여름책 #여름밤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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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살아온 날들의 모든 것을 기억 할 수는 없지만,
소중한 것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고 난 믿고있다.
#백영옥 #실연당한사람들의일곱시조찬모임
#실사모 #실연당 #아르테
#영화 #냉정과열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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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헤어지나요?
사랑했던 건 되게 아름다운데
그 끝은 왜 이렇게 추해지는 걸까요.
#백영옥 #실연당한사람들의일곱시조찬모임
#실사모 #실연당 #아르테
#영화 #연애의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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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이별이 뭔 줄 알아?
추억할 만한 게 전혀 없다는 거야.
#백영옥 #실연당한사람들의일곱시조찬모임
#실사모 #실연당 #아르테
#영화 #비포선라이즈

#82년생김지영
이 책은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상 속 여성차별에 관한 이야기다. 국민학교 시절, 순번은 남자가 1번부터고 왜 여자는 2번 부터였는지. 사회생활 혹은 그 외 상황에서 웃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흘리는 여자가 된 건지.
한 마디로 회사에서 술 좀 따라라 커피 좀 날라리 하는 상사들에 대해 반항하지 못하는 전국의 김지영들을 대변한 소설이다.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차별'에 민감해 자신의 의견을 털어놓곤 하는데, 이 책을 읽은 후 '82년생 김철수(?)' 버전도 나와서 남녀차별에 대해 비교해 보면 좋을 듯 싶었다. 원래 조남주 작가 책을 가끔 읽었지만 이토록 가슴 한 켠에 팍 와닿는 책은 오랜만이다. (이 책을 읽다가 별마당 도서관 인터뷰도 하게 되고..ㅎ)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한 번쯤 꼭 봤으면 하는 책이다. 남자든 여자든.
#82년생김지영#조남주작가#책스타그램#남녀차별 #여성평등 #남성평등 #소설추천

#너를놓아줄게 #클레어맥킨토시 #ilet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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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어본 #추리소설
초반에 인물들이 사건 해결은 안하고 스토리가 지지부진 하길래
당최 무슨 책인가 싶었는데
중반부를 넘어서자마자 사건이 풀어지면서 순식간에 다읽어버렸다.
책 제목이 뭐 저래 했었는데 다 읽고나니 이해가되네 ㅋㅋㅋ
오랜만에 마음에드는 추리소설 증말 완벽했다
특히 첫번째 반전 엄청남👍
일찍자려고했는데 책때문에 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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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추천 #책추천 #베스트셀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 #book #bookstagram #전자책 #이북리더기 #크레마사운드 #취미 #취미생활 #데일리 #데일리북 #일상 #울산 #ebook #daily #dailybook #🙂 #오늘도 #다독다독 #📖

기사단장이 있었던 어두운 그곳으로 빨려들어 가듯이 휘리릭 읽힌다. 어서 2권을📖

✏️깊숙이 들여다보면 어떤 인간이든 저 안쪽에 반짝이는 무언가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p.27
✏️이치에 맞건 아니건, 최종적으로 어떤 의미를 발휘하는 것은 대개 결과뿐일 것이다. 결과는 누가 봐도 명백하게 실재하며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그 결과를 가져온 원인을 가려내기란 쉽지 않다. 원인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이거야'하고 남에게 보여주기란 더욱 어려운 일이다. 물론 원인은 어딘가에 존재할 것이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p.95
✏️"Blessing in disguise라는 영어 표현 알아?"
"영어는 잘 몰라서."
"위장한 축복. 모습을 바꾼 축복. 언뜻 불행처럼 보이지만 실은 기뻐할 만한 일이라는 뜻이야. Blessing in disguise. 그리고 이 세상에는 당연히 그 반대도 있을 테지. 이론적으로는." 이론적으로는, 나는 머릿속에서 되뇌었다. -p.157
✏️어떤 꿈이었는지는 깨면서 잊어버렸다. 그런 유의 꿈이 있다. 연결되지 않는 몇몇 조각이 교차하듯 나타나는 꿈. 조각 하나하나에는 나름대로 질량이 있지만 한데 얽히면서 서로를 지워버린다. -p.290
✏️"역사에는 그대로 어둠 속에 묻어두는 게 좋을 일도 무척 많다네. 올바른 지식이 사람을 윤택하게 해준다는 법은 없네. 객관이 주관을 능가한다는 법도 없어. 사실이 망상을 지워버린다는 법도 없고 말일세." -p.501
✏️"선생님도 용기가 필요해요?"
"물론이지. 용기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거야." -p.538
#2017년읽은책81 #기사단장죽이기 #현현하는이데아 #무라카미하루키 #문학동네 #일본소설 #소설추천 #책 #책추천 #완독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騎士団長殺し #村上春樹 #読書 #bookstagram #bookish #murakamihar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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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서 태양을 밀어낸 사람이라면
어둠을 향해 날아가는 박쥐처럼
깊은 동굴 속을 배회한다.
#백영옥 #실연당한사람들의일곱시조찬모임
#실사모 #실연당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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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사람들의 눈에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인다.
#백영옥 #실연당한사람들의일곱시조찬모임
#실사모 #실연당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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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앞으로 오는 것이다.
그러나 실연은 언제나 뒤로 온다.
#백영옥 #실연당한사람들의일곱시조찬모임
#실사모 #실연당 #아르테

#소설 #쇼코의미소

단순히 싫고 좋고 나눌 수 없는 사람 간의 복잡한 감정들.

누군가의 단편적인 이야기를 듣고
멍청하거나 속물적이라고 생각하며 같잖은 우월감을 느끼던 것도,
나중에는 그 상대방이 나보다 나은 사람이었음을 깨닫게 되거나,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거나 하면서
자신이 미숙함을 알아차리고 성장하게 된다. - '쇼코의 미소' 라기에 일본 감성 소설인 줄 알았지.
젊은 한국 작가가 쓴,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개인의 성장에 대한 따뜻하고 세밀한 통찰력으로 쓰여진 책인 줄 꿈에도 몰랐지.
모든 단편마다 미운 캐릭터도 미워할 수 없고, 어느 누구 하나 이해하지 않을 수 없어서 마음이 몽글거렸다.

누군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면, 미워하는 감정을 가지기 참 쉽지 않다.
저 인간 왜 저러나? 이해가 안 가서 화가나고 짜증이 날 뿐이지, 그 배경과 심리와 마음을 알게 되면 오히려 안아주고 싶어지지.

#책 #소설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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