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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후밀흐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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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나는 영원과 무한을 추구하는 돈키호테다. 영원과 무한도 나 같은 사람들은 당해낼 재간이 없을 테지.
#너무시끄러운고독 #보후밀흐라발 #일상 #오후 #커피

#너무시끄러운고독#보후밀흐라발 #북스타그램
P75.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고통보다 더 끔찍한 공포가 인간을 덮친다. 이 모두가 나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 그렇게나 시끄러운 내 고독속에서 이 모든걸 온 몸과 마음으로 보고 경험했는데도 미치지않을수 있다니, 문득 스스로가 대견하고 성스럽게 느껴졌다.
고독은 여전히 시끄럽나보다. 영화 향수처럼 대사 많이없이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 ☺️

하늘은 인간적이지 않다. 그래도 저 하늘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연민과 사랑이 분명 존재한다. 오랫동안 내가 잊고 있었고, 내 기억 속에서 완전히 삭제된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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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후밀흐라발 #너무시끄러운고독 #문학동네 #북스타그램

📖 보후밀 흐라발, '너무 시끄러운 고독'

책을 너무나 사랑한 한탸, 아니 흐라발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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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시끄러운고독 #보후밀흐라발 #책스타그램 #책 #책추천


삽십오 년째 나는 폐지 더미 속에서 일하고 있다. 이 일이야말로 나의 온전한 러브 스토리다.

하늘은 인간적이지 않다. 그래도 저 하늘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연민과 사랑이 분명 존재한다. 오랫동안 내가 잊고 있었고, 내 기억 속에서 완전히 삭제된 그것이.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는 압축기의 리듬을 타고, 한탸의 사소한 일상사는 시적이고도 숭고한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그의 사고는 때로 취기와 환각에 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시종일관 명징함을 잃지 않아서, 우리로 하여금 무리가 아닌 개인에 대해 생각하고 꿈꾸게 만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일깨워준다.

<너무 시끄러운 고독>을 두고 흐라발 자신은 자신의 삶과 작품 전체를 상징하는, 그가 쓴 책들 가운데 가장 사랑하는 책이라고 고백했다. 그가 세상에 온 건 <너무 시끄러운 고독>을 쓰기 위해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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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울 만큼 매혹적이고 강렬한 도입부와 끝. 책을 덮을 때까지 그 강렬함이 이어져 머릿속과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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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이지 않은 하늘 아래 삽십오 년째 폐지 더미 속에서 일하는 한탸. 그에게 책은 구원이자 삶 그 자체다. 그 삶을 대하는 한탸의 행위는 너무나 숭고하며 그의 '러브 스토리'는 매우 경이롭다. 그래서 그의 마지막이 눈물겹도록 애잔했지만 그만큼 눈물겹도록 아름다웠다. 가히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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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엔 아직 멀었다. 곱씹고 곱씹고 또 곱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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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자인 건 오로지 생각들로 조밀하게 채워진 고독 속에 살기 위해서다. 어찌 보면 나는 영원과 무한을 추구하는 돈키호테다. 영원과 무한도 나 같은 사람은 당해낼 재간이 없을 테지."
#보후밀흐라발 #너무시끄러운고독 #문학동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
한번 책에 빠지면 완전히 다른 세계에, 책 속에 있기 때문이다…… 놀라운 일이지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그 순간 나는 내 꿈속의 더 아름다운 세계로 떠나 진실 한복판에 가닿게 된다.
#보후밀흐라발 #너무시끄러운고독

●몸에서 맥주와 오물 냄새가 나도 내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는 건, 가방에 책들이 들었기 때문이다. 저녁이면 내가 아직 모르는 나 자신에 대해 일깨워줄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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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소름 끼치는 일은 굳고 경직되어 빈사 상태에 놓이는 것인 반면, 개인을 비롯한 인간 사회가 투쟁을 통해 젊어지고 삶의 권리를 획득하는 것이야말로 단 한 가지 기뻐할 일이라는 사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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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샌들과 보라색 양말이 세상의 수많은 고장을 보고 난 뒤 어느 날 내 앞에 나타난 것이다. 질책하듯 내 길을 막아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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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후밀 흐라발, 너무 시끄러운 고독>중에서

#보후밀흐라발#너무시끄러운고독
#문학동네
#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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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입니다.

페이지가 끝나지 않길 바라는마음에 조금씩 조금씩 아껴읽은 책

이런 책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ㅜㅜ
#책 #book #매일밤 #자기전 #독서 #보후밀흐라발 #너무시끄러운고독 #bohumilhrabal

📖 보후밀 흐라발, '너무 시끄러운 고독'

#오늘의책 #너무시끄러운고독 #보후밀흐라발 #BohumilHrabal

가볍지만 무거운 책.

책을,
글을,
삶의 동아줄로 삼은,
작가와 한탸는 묘하게 닮아있다.

가볍게 읽으려고 집었다가 큰 코 다쳤다.

TUE. OCT 18
보후밀흐라발, 너무시끄러운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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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인간적이지 않다.
그래도 저 하늘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연민과 사랑이 분명 존재한다.
오랫동안 내가 잊고 있었고
내 기억속에서 완전히 삭제된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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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기 #너무시끄러운고독 #보후밀흐라발 #p85 #순식간에지나간 #평일연차

#너무시끄러운고독#보후밀흐라발 #북스타그램
P75.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고통보다 더 끔찍한 공포가 인간을 덮친다. 이 모두가 나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 그렇게나 시끄러운 내 고독속에서 이 모든걸 온 몸과 마음으로 보고 경험했는데도 미치지않을수 있다니, 문득 스스로가 대견하고 성스럽게 느껴졌다.
고독은 여전히 시끄럽나보다. 영화 향수처럼 대사 많이없이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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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텔 티호타에서 알게 된 사실이 또 하나 있었다.
노동은 고귀하다, 라는 주장이 다름 아닌 우리 호텔에서
예쁜 아가씨들을 무릎에 앉히고 밤새 마시고 먹고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사실이다.
바로 어린아이들처럼 행복할 수 있는 부자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전에 나는 부자들이란 형편없는 자들이라고 생각했다.
소박한 오두막집과 작은 방들 그리고 시큼한 양배추와 감자, 이런것이 사람들에게 행복과 평안을 주는 것이지
돈이 많은 것은 저주받은 거라고 여겼다. 그런데 가만 보니
가난한 오두막집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에 대하여
떠들어대는 이야기도 다름 아닌 우리 호텔 손님 같은
부자들에게서 나온 것이었다. ㅡ중략ㅡ
그때 옆에 앉은 다른 사람은 장작을 패고 있는 우리 호텔 포터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저런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지’하는
몽상에 잠겨 노동을 하고 있는 그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부자들은 노동을 찬양하긴 했지만
그들 스스로는 절대로 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이 노동을 해야한다면 슬퍼하며 불행해할 것이다.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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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을모셨지
#보후밀흐라발 #김경욱옮김
#문학동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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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캔따야겠지요🍺
#🐶💩이와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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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으로는 처음 읽는 #체코작가 #보후밀흐라발 격동의 체코 역사 속에서 체코어를 포기하지 않았던 체코의 국민작가. #자전적소설 이라 볼 수 있는 #너무시끄러운고독 을 읽으면서 얼마전 본 여행 프로그램 속 체코의 모습이 떠올라 좀 더 친근했다. #한탸 라는 독특한 인물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독서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읽는습관 #책읽는엄마 86/2017

전에 보던 이 분 책이 너무 힘들게 넘어가서 다른 책 도전이 두렵네~
#힘겹게 #넘긴책장 #보후밀흐라발 #너무시끄러운고독 #다시도전 #영국왕을모셨지 #이책은괜찮으려나

#3spoons 독서모임
20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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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작가 :손자병법/손무
2. 한 줄 평 : 손자병법은 인생을 사는데 있어 지침서 역할을 하는 고전이다.
3. 추천구절 : 정보전ㅡ첩보전어서 승리하는 자가 마지막 승자가 된다.
4. 추천 대상 : 삶의 지침서가 필요한 모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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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 작가 : 가우디, 필립 티에보
2. 한 줄 평 : 가우디란 시대의 예술가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3. 추천 구절 : 신은 서두르지 않는다
4. 추천 대상 : 바르셀로나 여행 가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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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 작가: 메시 / 팀 하포드
2. 한 줄 평: 메시한 건 나쁜 것만은 아냐 :)
3. 추천 구절: 1) 내가 이 책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수용할 때에만 얻을 수 있는 상상 이상의 결과가 있음에도, 우리는 너무 쉽게 정확하고 완벽한 시스템과 질서정연함에 굴복하고 만다는 것이다.
2) 질서정연한 숲은 일찍 죽는다
4. 추천 대상: 엉망진창, 뒤죽박죽! 정리와 구조화가 어려워서 걱정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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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 작가: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2. 한 줄 평: 내 자아의 실현의 길은 어디인가
3. 추천 구절:"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4. 추천 대상: 세상사에 지친 마음에 따뜻한 격려가 필요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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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 작가: 알고리즘 행성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 / 제바스티안 슈틸러
2. 한 줄 평: 기초지식이 있으면 훨씬 쉽게 일고리즘에 접근할 수 있는 책
3. 추천 구절: 알고리즘은 게으름의 예술이다
4. 추천대상: 알고리즘에 대해서 궁금하고 쉽게 접근하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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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 작가: 콜럼바인 (비극에 대한 가장 완벽한 보고서)/ 데이브 컬런
2. 한 줄 평: 비극을 마주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비극을 전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억측과 야욕, 혼란, 공포가 함께해서 그 과정을 제대로 해내는 것은 쉽지 않다. 세월호 사건을 겪은 우리도 그 과정을 배울 필요가 있다
3. 추천 구절: 없음
4. 추천 대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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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 작가: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 고구레 다이치
2. 한 줄 평: 삶은 사람듼과의 관계로 이루어져있기에, 살아가며 많은사람들과의 소통에 도움을 주는 책.
3. 추천 구절: 설명은 센스가 아니라 과학이다.
4. 추천대상: 모든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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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 작가: 너무 시끄러운 고독 / 보후밀 흐라발
2. 한 줄 평 : 변해가는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한탸, 그가 소중하게 여긴 인간성이 생각 났다.
3. 추천 구절: 뜻하지 않게 교양을 쌓게 된 나는 행복이라는 불행을 짊어진 사람인데, 프로그레수스 아드 오리기넴과 레그레수스 아드 푸투룸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이제야 깨닫기 시작한다. 본문 page 70
4. 추천 대상 :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딱딱하다고 느껴질 때, 생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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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 제목/작가: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2. 한줄평: 가치를 인정받아 마땅하나 폐지처럼 무가치하게 처리되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쓸쓸함이 가득하다
3. 추천 구절: 누군가가 쓴 책들이었다.... 그것들은 거대한 피스톤 밑으로 조용히 흘러들어 보따리 크기로 압축된 뒤 제지공장에서 생을 마친다.
4. 추천 대상: 작가의 자서전스러운 소설에 관심이 있거나 소중한 것의 가치 상실을 경험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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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작가: 잠/베르나르 베르데르
2. 한줄평: 수면의 과학에 대한 현실과 픽션의 모호한 경계
3. 추천구절: 없음
4. 추천대상: 불면증 경험이 있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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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손무 #독서 #독서모임 #취미 #여가 #동호회 #잠 #메시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흐라발 #콜롬바인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일상 #책 읽자!

#🎁
평범한 시간들 사이에서 특별하고 예쁜 마음을 선물 받은 날.
아무 날도 아닌데 문득 어떤 책을 보면 내가 생각난다며 가끔씩 툭, 책 선물을 건네주는 친구가 있다.
이번엔 홍콩여행 다녀오며 제니쿠키도 꼭꼭 챙겨다주고 :)
함께 책방에 가서 <메리>라는 그림책을 친구가 골라주었고,
<너무 시끄러운 고독>은 내가 읽고 싶은 책이었는데
한 권 더 고르라면서 시원하게 쏴주었다😘
늘 많이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너무 고맙고 미안해.
잘 읽고 잘 간직 할게 :)
(쿠키도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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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는 물음에
어찌 딱 누구를 고를수 있겠냐며 그때 그때 달라요~ 라고
했었는데 <너무 시끄러운 고독>을 읽고
이제부터 그 물음을 받는다면
당연히 보후밀 흐라발_라고 ...
말할 것이라며 좋아 말했다.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으니
#언제나준비된변심😂 이지만...... .
품절 도서 센타에 의뢰한 <엄중히 감시받는 열차>를
한참만에 드디어 받았다.
굳이 새 책으로 욕심했던터라 깜깜무소식에
대략 포기하고 있었는데 기부니가 너무 좋다. 🙌
국내 번역서를 다 쟁였으니
당연 모여라 떼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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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히감시받는열차
#너무시끄러운고독
#영국왕을모셨지
#보후밀흐라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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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땐핫초코보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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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사리고 똬리를 튼 내 몸은 겨울철의 새끼 고양이나 흔들의자 나무틀 같다. 한 번도 진짜로 버림받아본 기억이 없는지라 그렇게 나 자신을 방기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내가 혼자인 건 오로지 생각들로 조밀하게 채워진 고독 속에 살기 위해서다. 어찌 보면 나는 영원과 무한을 추구하는 돈키호테다.
영원과 무한도 나 같은 사람들은 당해낼 재간이 없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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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 / 너무 시끄러운 고독 / 보후밀 흐라발

담담히 잿빛을 이야기하다. #너무시끄러운고독 #보후밀흐라발 #문학동네

#너무시끄러운고독
#보후밀흐라발
#주책 #낭독스터디
초보에게도 느껴지는 대작 .
“너무 시끄러운 내 고독 탓에
머리가 좀 어질어질 했다”
“궁극의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가혹한 고문을 겪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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