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쿤데라

7871 posts

TOP POSTS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밀란쿤데라 #북스타그램
나에겐 너무 어려웠지만 오기로 끝까지 읽었다.
이동진 평론가가 좋아하는 밀란쿤데라.. 나는 이동진을 좋아하니까 쿤데라도 좋아하려고 노력해봐야지..😂 인간의 삶이란 오직 한 번만 있는 것이며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딱 한 번만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결정이고 나쁜 결정인지
결코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

(33) "네 할아버지는 위대한 진보 영웅 스탈린을 지지하기 위해 다른 지식인들과 같이 탄원서에 서명을 했지-아마 네 아버지는 스탈린에 대해 벌써 좀 회의적이었을 테고, 네 세대는 더 했을 거고, 우리 세대에서 그는 죄인이 됐지-사람들은 살면서 서로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을 하고, 다투고 그러지, 서로 다른 시간의 지점에 놓인 전망대에서 저 멀리 서로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는 건 알지 못한 채 말이야" #밀란쿤데라 #무의미의축제 #민음사 #📚

8.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밀란쿤데라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
.
comment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해하다. 다들 이 책이 좋다고하니 내 배경지식과 독해력이 딸리는 탓이겠지..
.
context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필연과는 달리 우연에는 이런 주술적 힘이 있다. 하나의 사랑이 잊히지 않는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성 프란체스코의 어깨에 새들이 모여 앉듯 첫 순간부터 여러 우연이 합해져야만 한다.
.
인간의 삶이란 오직 한 번뿐이며,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딱 한 번만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결정이고 어떤 것이 나쁜 결정인지 결코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결정을 비교할 수 있도록 두 번째, 세 번째, 혹은 네 번째 인생이 우리에게 주어지진 않는다.

📔
보잘 것 없는 것을 사랑해야 해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
네, 저는 쿤데라의 팬입니다.
나 이 할아부지 왜이렇게 좋지?!
.
오늘도 어제도 카페 1등😎
재량방학이라 나만 노는 평일😏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밀란쿤데라
#무의미의축제 #너무나좋은그의스타일🙈

#주말 #알라딘중고서점 #밀란쿤데라 #헤르만헤세
그냥 책이나 읽고 혼자 살아야지. 아 다 재미없다

내일은 월요일 ~
눈이 점점 나빠지는게 느껴진다 흙흙
오늘부턴 색연필로 밑줄 그어보기
일기쓰구 자자💚
#여름밤 #일요일저녁 #초록색연필 #안경 #밀란쿤데라

관계를 맺는 것과 지속시키는 것은 게임하는 것과도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내 얘기를 하고, 남 얘기를 듣고, 말에서 농담과 진담을 구분하고 거기서 재미와 의미를 찾아내고 기쁨을 얻는 것, 여기서 나는 희열을 느낀다. 일단 재미와 의미라는 면에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게임이라고 하면 가벼움이라는 가치가 떠나지 않는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난 그게 관계에 담겨있는 하나의 본질이라고 본다. 통아저씨 게임에서 공포감을 본질이라고 느끼는거나, 트위스터에서 스킨십의 은밀함을 본질로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원래 그러는데 안 그러는 척하는 걸 싫어한다. 원래 안 그러는 데 그러는 척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냥 위선을 싫어한다. 누구나 그러겠지만, 본인도 모르게 위선을 내비칠 때가 있는 경우도 있다. 그것도 싫다. 그걸 나는 자기성찰의 부재로 판단해버리고 멍청한 것보다 게으른 게 낫다(Lieber faul als dumm, 독일어 속담)는 말을 떠올린다. 이렇게 당당하게 싫은 걸 표현해서 속이 시원하다만, 이제 난 빼도박도 못한다.

아, 근데 거짓말도 하얀 거짓말, 빨간 거짓말이 있다. 내 생각에는, 하얀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이자 그냥 거짓이어도 넘어갈 수 있는, 뻥을 쳐도 죄책감에 무게가 없는 편인 그런 류라 생각한다. 반면 빨간 거짓말은 상대가 어떤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면서도 거기에 대해서 부과하는 거짓말인 것 같다. 물론 내 생각이고, 하얀 거짓말이라면 생각해볼만하지만, 빨간 거짓말을 싫어한다. 그리고 빨간 거짓말은 또 귀신같이 잘 보인다. 그러니 뻥도 생각하고 좀 치세요.
#밀란쿤데라
#우스운사랑들
#서평

📖
일상. 그것은 단순히 권태, 사소함, 반복성, 범용성만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아름다움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공기의 마법과도 같은 것. 각자는 자기 삶에서 그것을 깨닫게 된다. 옆집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는 음악 소리,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 소리, 사랑의 고통에 사로잡힌 학생이 한쪽 귀로 흘려듣는 교수의 단조로운 목소리. 이러한 사소한 상황들은 내적 사건에 모방할 수 없는 독특함을 새기고, 이로 인해 그 사건은 날짜가 매겨지고 잊히지 않게 된다.


잡스러운 이런 내게 철학스터디를 함께하자고 제안해주다닝 , 고마워 기다렸어❤️ 👉🏻지적섹시미가우선이어야한다

MOST RECENT

하찮고 의미 없다는 것은 말입니다. 존재의 본질이에요.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있어요. 심지어 아무도 보려 하지 않는 곳에도, 그러니까 공포 속에도, 참혼한 전투속에도, 최악의 불행 속에도 말이에요. 그렇게 극적인 상황에서 그걸 인정하려면, 그리고 그걸 무의미라는 이름 그대로 부르려면 대체로 용기가 필요하죠. 하지만 단지 그것을 인정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고, 사랑해야 해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
-
나는 제법 하찮고 의미없는 존재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법을 계속 배워나가겠다. 그것이 무의미속에서 허우적대며 침몰할지라도.

그나저나 쿤데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작가구나! -
-
-
-
-
#밀란쿤데라#무의미의축제#풀과나무한의원#교대역한의원

2/3정도는 유럽열차에서 읽었다. 프라하여행을 하며 읽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어쨋든 유럽을 여행하며 읽게되서 느낌이 달랐다고 할까.
'프라하의 봄'이라는 작품으로 영화화됬다는 이 작품은, 영화평론가 이동진에 의하면, 책이 10배는 더 좋다고 했다. 난해했지만 상당히 재미있었다. 가독성이 높다기보다는 정신고양에 도움이되는 책.
테레자와 토마시, 프란츠와 사비나의 관계를 통해서, 인간의 여러가지 개념들이 이분화된다. 가벼움과 무거움. 가장 핵심이지만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이 가벼움과 무거움이었다. 이대올로기적 갈등과 남녀관계의 심리상태는 모두 깊이 이해하거나 혹은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그나마 마지막 테레자의 반려견 카레린에 대한 내용에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대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밀란쿤데라#민음사#책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고전소설#소설스타그램#책추천#책읽기#취미#독서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밀란쿤데라 #북스타그램
나에겐 너무 어려웠지만 오기로 끝까지 읽었다.
이동진 평론가가 좋아하는 밀란쿤데라.. 나는 이동진을 좋아하니까 쿤데라도 좋아하려고 노력해봐야지..😂 인간의 삶이란 오직 한 번만 있는 것이며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딱 한 번만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결정이고 나쁜 결정인지
결코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

[NUDGE SALON] - note

수많은 목소리들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목소리는 저마다 영혼이고, 영혼은 저마다 육체를 갈망하며,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마음은 무척 심한 괴로움을 느낀다. 가장 소중한 영혼들은 가장 훌륭하지는 않은 법이어서, 마음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한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혼의 자서전" 中 -

www.nudgesalon.com #넛지살롱 #독서모임 #고전 #괴테 #bookstagram #헤르만헤세 #니체 #독서 #결혼 #파울로코엘료 #베로니카죽기로결심하다 #월든 #릴케 #밀란쿤데라 #book #aphorism #epigram #paragraph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라이너마리아릴케 #알랭드보통 #보부아르 #사르트르 #nudgesalon #paris #newyork #알베르카뮈 #장그르니에 #몽테뉴

간만에 다시 읽을레, 우선 요조부터

_
몇번은 더 읽어봐야 할 책
몇번은 더 읽고싶은 책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밀란쿤데라
#주말 #북스타그램 📚

내일은 월요일 ~
눈이 점점 나빠지는게 느껴진다 흙흙
오늘부턴 색연필로 밑줄 그어보기
일기쓰구 자자💚
#여름밤 #일요일저녁 #초록색연필 #안경 #밀란쿤데라

아빠끌고 나가서 아빤 #lush 사주고 난 #책 사주고
ㅋㅋㅋ커플천국인 주말에 쇼핑몰 구경하고
#알라딘 가서 소장용 #시집 도 오랜만에 집어옴
근데 있는거 또집어와서 반성중.....🤔😂😁.
.
넘기여운 #미니선인장 🌵업어와서 화장대맨윗줄
한자리씩 내어줌 🙈❣(feat.인간적인 #홈매트 )ㅋㅋ
뭔가마음부자된기뷰니네 헤헤.
.
전부터읽고싶었던
#밀란쿤데라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
아빠추천 #레마르크 #개선문 은 두꺼운책 싫어하는
내게는 도전,,🤓ㅋㅋ ....근데...
#주말끝 #내일출근 🙈🙈🙈🙈


잡스러운 이런 내게 철학스터디를 함께하자고 제안해주다닝 , 고마워 기다렸어❤️ 👉🏻지적섹시미가우선이어야한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당신이 늙기를 바라. 지금보다 열 살 더. 스무 살 더!"의 결말. 읽는 데 꼬박 28일 하고도 반이나 걸렸다. 수고했다!
.
#밀란쿤데라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북스타그램 #170722🐰


금주의 문화 활동

재미있다고 추천을 받아 보러 간 덩케르크는 실제 전쟁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아 재미보다는 마음이 무거운 영화였다. 영화 막바지에 나온 신세계는 미국을 뜻하는 것인지. 후속편이 나올 것 같기도 하다.

아직 읽다만 책은 이번 주에 꼭 끝마쳐야겠다.

#덩케르크 #독산 #롯데시네마 #다이나모작전
#독서 #밀란쿤데라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NUDGE SALON] - note

우리의 대화는 대략 이런 식이었다. 대화에서 완전히 새로운 것, 전적으로 놀라운 것이 나오는 일은 드물었다. 그러나 모두가, 가장 진부한 대화도, 나직하고 꾸준한 망치질로 내 마음속의 한 점을 계속 두드렸다. 모든 대화가, 나의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 모든 대화가 내 허물을 벗는 일에, 알 껍데기를 부수는 일에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대화 하나하나에서 짓부수어진 세계의 껍데기를 뚫고 마침내 나의 노란색 새가 머리를 조금 더 높이, 조금 더 자유롭게 쳐들어, 그 아름다운 맹금의 머리를 불쑥 내미는 것이었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 中 -

넛지살롱에서는 한 권의 책을 펼쳐두고 '나'를 낯선 곳으로 던집니다. 텍스트 이면에 숨겨진 지혜와 즐거움을 이야기 나눌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www.nudgesalon.com #넛지살롱 #독서모임 #고전 #괴테 #bookstagram #헤르만헤세 #니체 #독서 #결혼 #파울로코엘료 #베로니카죽기로결심하다 #월든 #릴케 #밀란쿤데라 #book #aphorism #epigram #paragraph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라이너마리아릴케 #알랭드보통 #보부아르 #사르트르 #nudgesalon #paris #newyork #알베르카뮈 #장그르니에 #몽테뉴

[NUDGE SALON] - note

매일 밤 인간이 감각적인 생활을 부분적으로 중단하면 그의 영혼 내지 그 기관들은 활력을 되찾고, 새날을 맞을 그의 천재성은 고귀한 삶을 어느 정도나마 성취하기 위하여 또 한 번의 시도를 하게 된다. 모든 기념할 만한 사건은 아침 시간에 또는 아침의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진다. 베다의 경전(인도의 가장 오래된 종교 문학으로 브라만교의 근본 성전임)들은 "모든 지성은 아침과 함께 깨어난다." 고 말했다. 시와 예술 그리고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인간 활동은 그러한 아침 시간에서 유래된다. 모든 시인과 영웅 들은 멤논처럼 새벽의 여신 오로라의 자식들이며, 해가 뜰 때 그들의 음악을 연주한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월든" 中 -

www.nudgesalon.com #넛지살롱 #독서모임 #고전 #괴테 #bookstagram #헤르만헤세 #니체 #독서 #결혼 #파울로코엘료 #베로니카죽기로결심하다 #월든 #릴케 #밀란쿤데라 #book #aphorism #epigram #paragraph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라이너마리아릴케 #알랭드보통 #보부아르 #사르트르 #nudgesalon #paris #newyork #알베르카뮈 #장그르니에 #몽테뉴

Most Popular Instagram Hash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