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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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이가 잘 도와준 덕분에
수유쿠션에 눕혀놓고 읽고
혼자 누워 자는 동안 또 읽는다.
이 꿀 같은 내 시간.♥️
#키친테이블노블
#독서에세이
#북스타그램
#다시책은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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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법학회가 신입생들에게 제공한 필독서 목록 첫 번째 자리에 그 책이 있었다. "이영희 저, 『전환시대의 논리』. 리영희 선생은 두음법칙을 따르지 않고 성을 '이'가 아닌 '리'로 표기하는 분인데도, 우리는 한자로 적힌 저자 이름을 그냥 '이영희'라고 읽었다. 선배들은 신입생 환영회가 끝난 바로 그다음 주 화요일에 발제와 토론을 할 테니 책을 사서 미리 읽고 오라고 했다. 학교 앞 서점에서 이 책을 구입한 그 순간, 새로운 삶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 책에서 지식인이 어떤 존재이며 무엇으로 사는지를 배웠다. /p37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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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서 자주 인용되어서 실제로는 읽지 않고서도 읽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여기거나, 마치 정말 읽은 것처럼 착각하기도 한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화당 선언』,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같은 책이 그렇다. 사람들은 이런 책을 '위대한 고전'이라고 한다.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가 쓴 『인구론』도 "누구나 그 내용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읽은 이는 거의 없는 위대한 고전"가운데 하나다.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에는 이 책을 읽는 사람이 거의 없다. /p73 토머스 맬서스, 『인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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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위대한 사업이다. 짐승의 비천함을 감수하면서 야수적 탐욕과 싸워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설사 한신과 유방이 빛을 좇는 불나방처럼 권력을 향한 본능에 이끌려 투쟁의 소용돌이에 뛰어들었다 할지라도, 그들은 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인의를 존중하려고 노력했다. 그만하면 충분하지 아니한가. 비록 성인의 반열에 오를 만한 덕성을 갖추지 못했다 할지라도, 때로 맹목적 욕망과 시기심에 휘둘렀다 할지라도, 그러한 마음과 능력을 발휘하여 결과적으로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었지 않은가. 『사기』를 덮으며, 한신과 한고조가 겪었던 인간적 고통과 비극적 죽음에 대해 이 모든 것을 기록해 인류에게 선사한 역사가 사마천의 삶에 대해 깊은 존경과 높은 찬사를 바친다. /p184 사마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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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절 읽었던 고전을 다시 읽어보면 어떨까? 시대도 변하고 나도 나이가 들었으니 그때와는 무언가 다르지 않을까? 나이50을 넘겼지만 아직도 살날이 많이 남은 만큼, 제대로 인생을 살아가려면 더 공부하고 더 배워야 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집어 든 책이 『죄와 벌』이다. 그 소설은 32년 전과는 크게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그때와는 다른 이야기를 해주었다. 『죄와 벌』은 그대로지만 내가 달라졌기 때문일 것이다. 학창 시절 공부했던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였다. 독서는 책과 대화하는 것이다. 책은 읽는 사람의 소망과 수준에 맞게 말을 걸어주고 그가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긴 세월이 지나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음으로써 나는 과거의 나 자신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 후기 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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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2017 No.167
#청춘의독서
#유시민
#웅진지식하우스
#독서에세이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
#일상 #데일리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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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난 뭘 읽었을까?
14권의 책들중 읽은 책이 한 권도 없...다.
좀 더 부지런히 읽고 생각하쟈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2017년_#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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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난 다음 페이지> / 조안나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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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
수많은 일요일들을 지나, 내일 걱정 따윈 접어 두고 이렇게 소설을 읽고 마음껏 글을 쓸 수 있는 밤을 맞이했다. 부르텄던 마음이 가라앉는다. 이렇게 나의 방, 책상에 앉으면, 심장 같은 책들과 대장 같은 노트들 속에서 많은 피가 순환되는 기분을 만끽한다. '부조리한 괴로움은 내일을 기다려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소설을 읽다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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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4
구태의연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책 읽기는 가장 소중한 '나만의 시간'을 제공해 주는 도피처이다. 마지막까지 목숨 걸고 지켜야 할 한 가지는, 책 읽는 시간 확보이다. 그것만 보장된다면, 무슨 일이든 잘 헤쳐 나갈 것이라 믿는다. 지독한 책벌레에겐 독서만이 휴식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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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7
"책은 아시겠지만, 행동을 촉발하지는 않는다." 책은 대게 자신이 이미 하기로 마음먹은 바를, 어쩌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하기로 마음먹은 바를 확인시키기만 하죠. 우리는 자신의 신념을 뒷받침 하려고 책을 찾습니다. 말하자면 책은 책으로 끝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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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에세이다. 저자가 읽었던 책 중 좋아하는 책들을 선별하여 부분 발췌한 내용을 소개하고, 주제에 맞게 저자의 사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서에세이란 책은 처음 접하는데, 문체가 어렵지 않고, 담담해서 읽기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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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된 책 중에 읽은 책도 있어 반가웠고, 인문학 소설 중 읽고 싶은 책들도 더러 있어 미리읽는 느낌이라 좋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 세상엔 내가 모르는 책들의 종류가 어마하다는 걸 또 한번 느낀다. 고전문학은 언제쯤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는 날이 올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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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팅책장 #조안나 #당신을만난다음페이지 #독서에세이

"책은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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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 직접 말하는 <이동진 독서법>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독서법 #닥치는대로끌리는대로오직재미있게이동진독서법 #이동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 #독서법 #독서에세이 #책 #빨간책방 #일상 #예담

#다시동화를읽는다면 #동화다시읽기#유명작가추천#독서에세이 #북스타그램

어릴적 읽었던 동화책을 테마로하는 에세이
역시 이런 기획도서에는 장단이있다
여러 유명 작가의 글을
여러 작가의 취향을 한번에 볼수있지만
그런만큼 프롤로그만 잔뜩 써진 책을 읽는것처럼 시작만하고 끝이없는 기분이다
별로 남는게 없다는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딱 기대만큼 실망하고말았다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올 들어 다섯 번째 출판 계약.
1년에 최대한 끌어모아 4권 출간이
겨우 가능할 것 같은 지금의 속도로 보면,
내년까지 출간목록이 채워진 셈이네요.
이 속도를 어쩔 것인지.
다음 책은 만화책인데, 그건 쉬울라고요?
천만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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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번 계약 책은 책 읽기 책입니다.
조금 특별한 형식으로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책과 친해지고 싶은 분,
지금보다 더 읽고 싶은 분 들을 위한 책.
11월 출간 예정입니다. .
#출판사그램 #출판계약 #독서에세이 #독서노트 #북스타그램 #1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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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맨 앞줄과 두번째 줄을 나란히 차지하며
#무라카미하루키 로 깊이있는 수다를 떨었던
추억을 가진 제 친구가 책을 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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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작가 개인이 느낀 사유의 결과물을 엮은
독서 에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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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지 않은 책들을 작가를 통해 읽는 듯한 느낌도 들고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각을 제안받는 듯 해서
"무지에서 미지로"라는 문장이 더욱 인상 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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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마냥 말랑말랑한 글을 담은 책은 아닙니다.
책을 읽고 난 뒤 독자의 생각과 관점이 꼭 필요한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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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소개 된 책들을 별도로 읽어보고
작가의 사유와 내 생각을 비교하는 맛도
꽤 있을 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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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나, 작가와 나를 잇는 것을 넘어서서
궁극적으로 이 책을 통해
나와 나를 잇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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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보문고#알라딘 에서 판매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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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의책잇기 #독서에세이 #축하해

MOST 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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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법학회가 신입생들에게 제공한 필독서 목록 첫 번째 자리에 그 책이 있었다. "이영희 저, 『전환시대의 논리』. 리영희 선생은 두음법칙을 따르지 않고 성을 '이'가 아닌 '리'로 표기하는 분인데도, 우리는 한자로 적힌 저자 이름을 그냥 '이영희'라고 읽었다. 선배들은 신입생 환영회가 끝난 바로 그다음 주 화요일에 발제와 토론을 할 테니 책을 사서 미리 읽고 오라고 했다. 학교 앞 서점에서 이 책을 구입한 그 순간, 새로운 삶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 책에서 지식인이 어떤 존재이며 무엇으로 사는지를 배웠다. /p37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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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서 자주 인용되어서 실제로는 읽지 않고서도 읽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여기거나, 마치 정말 읽은 것처럼 착각하기도 한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화당 선언』,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같은 책이 그렇다. 사람들은 이런 책을 '위대한 고전'이라고 한다.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가 쓴 『인구론』도 "누구나 그 내용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읽은 이는 거의 없는 위대한 고전"가운데 하나다.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에는 이 책을 읽는 사람이 거의 없다. /p73 토머스 맬서스, 『인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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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위대한 사업이다. 짐승의 비천함을 감수하면서 야수적 탐욕과 싸워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설사 한신과 유방이 빛을 좇는 불나방처럼 권력을 향한 본능에 이끌려 투쟁의 소용돌이에 뛰어들었다 할지라도, 그들은 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인의를 존중하려고 노력했다. 그만하면 충분하지 아니한가. 비록 성인의 반열에 오를 만한 덕성을 갖추지 못했다 할지라도, 때로 맹목적 욕망과 시기심에 휘둘렀다 할지라도, 그러한 마음과 능력을 발휘하여 결과적으로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었지 않은가. 『사기』를 덮으며, 한신과 한고조가 겪었던 인간적 고통과 비극적 죽음에 대해 이 모든 것을 기록해 인류에게 선사한 역사가 사마천의 삶에 대해 깊은 존경과 높은 찬사를 바친다. /p184 사마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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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절 읽었던 고전을 다시 읽어보면 어떨까? 시대도 변하고 나도 나이가 들었으니 그때와는 무언가 다르지 않을까? 나이50을 넘겼지만 아직도 살날이 많이 남은 만큼, 제대로 인생을 살아가려면 더 공부하고 더 배워야 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집어 든 책이 『죄와 벌』이다. 그 소설은 32년 전과는 크게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그때와는 다른 이야기를 해주었다. 『죄와 벌』은 그대로지만 내가 달라졌기 때문일 것이다. 학창 시절 공부했던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였다. 독서는 책과 대화하는 것이다. 책은 읽는 사람의 소망과 수준에 맞게 말을 걸어주고 그가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긴 세월이 지나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음으로써 나는 과거의 나 자신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 후기 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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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2017 No.167
#청춘의독서
#유시민
#웅진지식하우스
#독서에세이
#까망머리앤의작은서재
#일상 #데일리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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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난 뭘 읽었을까?
14권의 책들중 읽은 책이 한 권도 없...다.
좀 더 부지런히 읽고 생각하쟈 ◡̈♥

지금은 책과 연애중.🌿 .
당신의 아침이
책과 함께 열리고
당신의 저녁은
책과 함께 닫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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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책과연애중#천성호#리딩소년#소년의감성#소년감성#독서에세이#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책#독서

#한권의 책을읽는것은한명의사람을만나는일

책 속으로 떠나는 세상 여행
정말 그러했습니다 책 한 권을 만나는 건, 하나의 세상을 만나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의 말은 내가 생각하는 책의 의미와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나는 한 권의 책을 읽는다는 건 그 책을 쓴 작가, 즉 한 명의 사람과 세계를 만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글자를 읽는 행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과정이 되는.

다시 읽기 중.... 다시 읽어도 좋은...... 나도 #지금은책과연애중 #천성호 #리딩소년
#독서에세이 #에세시 #책 #책추천 #독서 #북 #북스타그램

"책은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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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 직접 말하는 <이동진 독서법>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독서법 #닥치는대로끌리는대로오직재미있게이동진독서법 #이동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 #독서법 #독서에세이 #책 #빨간책방 #일상 #예담

내친구 지은이가 쓴 책💜
정말로 '지은이'가 될줄이야..✨
책안읽는 나는 이제서야 완독했네😂
글재주 있는 친구 덕분에 마음의 양식을 쌓았네요🌿
소개하자면 작가가 읽은 책들을 사유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흥미롭게 읽은 책들을 독자에게 소개하는 독서 에세이에요🌸
저도 책에서 소개하는 책들에 관심이 가네요🙈
나의 게으름으로 읽는데 한참 걸렸다는😅
장하다 내친구 넘나 멋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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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의책잇기 #카키카타 #좋은책 #좋은글 #추천도서 #북스타그램 #책 #독서에세이 #예쁜책 #책스타그램 #독서 #독립출판물 #책잇기 #일상 #데일리 #소통 #공유 #좋아요 #like #daily #bookstagram #book #coffee #instadaily #instamood #instagood #instalike #mymysteriousbookconnection #김작가 #축하해💖

내가 제일 아끼는 책의 종류는 책을 얘기하는 책들이다. 독서가들은 책을 좋아하다보니 모으게 되고 자연히 장서가, 수집가의 길로 가게 된다. 그리고 지식과 책이 넘칠 때 즈음 자의반타의반 책에 관한 저서를 출판하는 순리를 따른다. 다치바나 다카시와 표정훈의 책을 통해 이런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근 박균호가 추가되었다. 그가 다른 것은 덜 딱딱하고 유머를 장착했다는 점. 본업이 영어 선생님인 그는 그동안 책을 수집하며 일어난 궁상맞고 처절한 수집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하고 보니 보통 사람은 알기 어려운 희귀본, 평이 좋았던 절판 도서, 출간 즉시 회수된 책 등 수집가들 사이에서 경쟁이 붙은 책들이다. 많게는 수백 만 원에 거래되기도 한다지만 돈보다 그 책을 차지했다는 정복감이 더 커 보인다. 보기 드문 미인을 갖은 구애 끝에 쟁취한 승자의 으쓱함과 동급인 것 같았다. 어쩌면 더 상위 레벨일지도. 책은 이런 수집의 역사를 거쳐 상당 부분을 집안의 1인자 아내와 천상계 외동딸 사이에서 늘 눈치보며 지질하게 사는 중년 가장의 생활 에피소드에 할애한다('지질'은 그의 표현이다). 아내와의 기싸움에서 위엄있는 승리를 꿈꾸지만 매번 아내의 손바닥 위 패배자가 되는 일화는 일일시트콤을 보는 듯 하다. 유려하고 유머러스한 문체를 등에 업고 생생하게 전달된다. 웃긴 책이 드문 현실에서 코미디의 요소가 다분한 책은 귀한 법. 간만에 큭큭대며 술술 읽었다. 각 장은 생활 에피소드를 풀어놓다 자연스레 한 두 권의 책 소개로 이어진다. 제목부터 강제성을 탑재한 '00이 읽어야 할 00가지 책'같은 부류가 아니라서 참신하다. 추천도서 중 궁금한 책은 위시리스트에 넣어도 그만, 넣지 않아도 그만일 듯 하다. 그저 책을 낙으로 삼는 한 가장의 유쾌지질한 생활기에 곁들인 독서 에피소드만 즐겨도 충분하니까. 책을 좋아하고 언어유희의 유머코드가 맞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요즘 <알쓸신잡>이 가장 재밌다 느끼는 분이라면 이 코드도 맞지 않을까 사려됩니다만.
#독서만담 #박균호 #애서가가장의단내짠내일일드라마 #독서가 #애서가 #유머장착 #독서에세이 #6월의책 #행복한책읽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stargram #koreanbook #bookloveressay #fullof #humor #bookworm

#지금은책과연애중
주문한지 꽤 됐는데 이제야 받았네
서막 읽고 바로 뒷장 추천 도서 목록
80권 중에 10권 읽었네~
천천히 읽어봐야지~~ #천성호 #리딩소년 #독서에세이
#책을통해사람을만나다 #독립출판 #책 #책스타그램 #책추천 #독서 #book #bookstagram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올 들어 다섯 번째 출판 계약.
1년에 최대한 끌어모아 4권 출간이
겨우 가능할 것 같은 지금의 속도로 보면,
내년까지 출간목록이 채워진 셈이네요.
이 속도를 어쩔 것인지.
다음 책은 만화책인데, 그건 쉬울라고요?
천만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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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번 계약 책은 책 읽기 책입니다.
조금 특별한 형식으로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책과 친해지고 싶은 분,
지금보다 더 읽고 싶은 분 들을 위한 책.
11월 출간 예정입니다. .
#출판사그램 #출판계약 #독서에세이 #독서노트 #북스타그램 #1인출판사

사람은 다양한 이유로 힘들지만 다행히도 그 다양한 이유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 책을 소개하고 싶은 욕구가 이 책을 쓴 동기다 - 독서만담 (박균호) -
📚
책에 미친 저자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소소한 문제 (특히 부부싸움 ㅋㅋㅋ)에 대한 해결책을 찾은 책에 관한 만담 수준은 아니지만 어쨌든유쾌하고 솔직한 신개념 독서 에세이. 불룩해진 알라딘 장바구니는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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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만담#북바이북#독서에세이

#월요일의문장들 #조안나
이 챕터의 제목은 <일과 상관없는 일로 업무 시작하기>

어쩌다보니 한 페이지 전부 밑줄ㅋㅋ
나도 매일 아침 나만의 의식(?)이 있는데,
바로 이런 것이구나 싶다.

나의 경우는,
마실 물과 또다른 마실 것을 세팅한다.
(커피든 우유든 탄산수든 무엇이든)
손도 깨끗이 씻고 핸드크림도 바르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플래너도 작성한다.
물론 여전히 일은 하기 싫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 하면 마음이 어느 정도 준비된다.

그나저나 역시 시를 좀 봐야겠다

#작가란무엇인가 #손택 인터뷰
#크레마 #크레마샤인 #전자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에세이추천 #독서에세이
#월요병 #출근이싫을때 #일하기싫을때 #일을시작할수없을때 #시간벌기 #생산적인시간벌기
#이럴때이런책 #지금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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