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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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실로가다
여성들의 일상과 저항이 잘 담겨있는
짤막짤막한 단편모음..
세상이 점점 발전하는거라면
나는 절대 꼰대가 되지말아야겠다.
많이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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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실로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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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는 어른이 된 뒤 12년 동안 일을 하면서 나만의 인생을 살았어. 그리고 결혼했지. 처음 임신한 순간부터 나는, 말하자면 나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넘겼어 아이들에게. 그 후 12년 동안 나는 단 한순간도 혼자였던 적이 없어. 나만의 시간이 없었어. 그러니까 이제 다시 나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해. 그 뿐이야.’ P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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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 능력있는 남편에 아이들까지, 밖에서 보기엔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수잔. 하지만 그녀는 가정 내에서도 자신이 누군가에 의해 대체 가능하다고 느끼게 된다.
그녀는 자신만의 공간을 찾아 자신을 찾으려 하는데... ⠀⠀⠀⠀⠀⠀⠀⠀⠀⠀⠀⠀⠀⠀⠀
생각할거리가 많았던, 하지만 결론 내리기는 쉽지 않았던 소설.

_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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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실로가다
단편 하나하나마다 호흡이 끊긴다. 힘에 부쳐 끙끙거리게 되어 빨리 읽을 수가 없다. 요즘 SNS를 통해 이 책에 대한 짧은 리뷰들을 많이 접했다. 그리고 기대했다. 글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물론 힘들지만. 하지만 리뷰들 덕분에? 내 마음에 분노가 일었다. 첫 번째 장편인 #최종후보명단에서하나빼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 글을 읽고 그런 생각이 가능한거지?! 부글부글.
후우. 구체적으로 어떤 후기인지는 차마 밝힐 수 없지만, 우리는 아직 멀었구나, 많이 느끼고 또 느꼈다. 그럼에도, 이런 글들이 더 많이 읽히길 바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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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냥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가 그녀에게 애인이 있다고 믿고 싶다면, 그렇게 믿을 것이다. 실제로 그는 그렇게 믿고 싶어했다.(중략) 그녀에게 남은 시간은 약 네 시간이었다. 그녀는 즐겁게, 어둡게, 달콤하게 그 시간을 보내며 아주아주 부드럽게 강변을 향해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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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솔직히 말해 재미가 없다.
평론가들은 상업영화의 식상함에 지쳐
파격적인 연출과 각본으로 박수를 치지만
일반관객들 중 과연 몇이나 동의하며
박수를 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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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작품은 나에게 그렇게 다가왔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작품을 하나 읽어보곤
아직은 아니구나했었는데, 한강의 채식주의자
또한 그랬는데, 도리스레싱의 작품도 마찬가지였다. -
언제쯤이면 이런 책들이 나의 가슴을 요동치게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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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
작년에 <다섯째 아이>로 만나고 이번이 이 작가의 두번째 책이었다. <다섯째 아이>라는 책은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나는 강렬한 책이었다. 친구와 <케빈에 대하여>라는 영화를 보고 한창 토론한 직후에 접해서 그랬는지, 아이의 엄마로써 살아가는 여성에 씌워진 굴레와 이미지, 부자유가 생각보다 더 어려운 주제임을 깊이 통감했었다.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그저 당연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인가. 한 사람으로써 생애 처음 겪어내는 경험에 대한 두려움, 인간으로써 가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함, 사랑할 수 없는 대상에 대한 괴로움 등은 엄마라는 이름앞에 인정될 수 없는 것인가.
이번 <19호실로 가다> 안에서도 이전에 만났던 작가의 강한 문체와 문제의식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작품은 여러 단편들로 모여있었고, 엄마로써의 여성외에도 사회 곳곳에서 감시당하지 않고, 생식기능에 무관하게, 또는 어떤 남자와도 엮이지 않고 온전히 선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과제라는 점을 낯뜨겁게 보여줄 여러 여성들이 등장한다. 여성 또한 개개인으로써의 독립된 정체성을 인정받고, 독립된 문화를 향휴하도록 할 필요가 없다는 문제의식은 너무나도 긴밀하게 인간 보편의 문제와 연결될 수 있었다. 낡고, 평화롭지 못하며, 보잘것 없고 오해만을 불러일으키는 것 처럼 불편한 호텔의 19호실은, 본인의 정체성을 자유로이 설정하고 고민할 수 있다는 점이, 그저 부유하고 평화롭게 살아나가는 것 보다 인간에게 간절할 수 있음을 암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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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4
뭔가를 이해한다면 그것을 용서할 수는 없다.
용서는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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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했던 단편, <19호실로 가다>

나를 이해한다 말했으나
결코 나를 용서하지 않았던 A와
내가 이해할 수 없었으나
오랜 시간이 흘러 결국 용서할 수 있었던 B를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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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
익명의 존재가 된 이 순간이 귀중했다. 그녀에게는 과거도 미래도 없었다. 그녀는 생각했다. 나는 언제나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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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수잔은 왜 그렇게 행동을 했을까. 무엇이 그녀를 호텔방으로 밀어냈을까 생각했다. 남편의 부정이었다.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 만나 가정을 만들고 자식을 낳고 살았다. 대단한 일인거다. 그러니 사랑을 삶의 원천이라고 생각했을거다. 그런데 이것이 다른 모든 것을 지탱 할 수 있을 만큼 강렬하지 않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버린거다.
이 시절 (1960년 영국)은 ‘자유로운 성’을 넘어 문란했다. 가정을 지키는 사랑이라는 가치는 휴지조각이 되었다.. 그랬던것이다. 자신의 삶을 살던 여자를 집안에 가둔 그 대단한 줄 알았던 가치는 의미가 없어졌다. 서로에 대한 ‘예의’라곤 찾아 볼 수도 없다. 도리스 레싱은 1960년대 시대적 이슈를 다루면서 “여성 고유의 경험”을 표현한다고 한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 화두되는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은 이 “여성 고유의 경험” 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그녀의 책이 1세대 페미니즘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중에 결혼을 앞두고 한 번 더 읽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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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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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집, 돈 잘 버는 다정한 남편, 착하고 예쁜 자녀를 둔
그녀.
모든 걸 가진 그녀가 허름한 호텔로 향하는 까닭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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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은 익명의 장소였다. 수전이 원하는 바로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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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가 정말 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을 때, 일을 그만두거나 다른 일을 찾거나 참고 다니거나 여러 선택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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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마찬가지. 결혼이 잘 맞는 사람도 있지.
아닌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은 애초에 안하거나, 해서 참고 살거나, 행복하다고 주문을 걸며 살거나 하고.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일뿐.
나와 다른 선택이라고 눈을 흘길 필요는 없다.
내 생각에 끼워맞춰 애써 이해하려 들 필요도 없다.
그냥 그들 개인의 선택일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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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의 선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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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결혼안해

"미스 타운센드, 저는 몇 시간 동안 혼자 있고 싶어서
이 호텔을 찾아왔어요

내가 있는 곳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완전히 혼자 있고 싶어서요"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포기해야하는 전업주부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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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꽉 찬 지하철 안에서 기다리다 자리에 앉았다. 정신없고 시끄러운 곳에서 생각보다 책이 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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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대의 기준에 따라 쓰여진 소설이 인상적이기는 어렵다. 지금의 나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 조금 알것같고 많이 모르겠다. 인 소설. 이 분의 글은 늘 혼란스러운 기분이 가득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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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돌덩이처럼 무거워져서 그걸 몸에 지니고는 돌아다닐 수가 없었다. 가뜩이나 그것 말고도 사람 몸에는 무거운 것이 많은데...

내 손의 이것(심장)이 돌덩이라면, 돌덩이라면, 나무위로 던질 수 있을텐데

80년생김지영이 떠오르는 책.

도리스레싱. 그녀가자란 로디지아는
착취와 저항 역사가 함께하던곳이다.

그곳에서 느낀 저항의식이
이 책에 담겨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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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단편인 ‘옥상위의여자’는 세 명의 인부가 옥상 위에서 알몸으로 엎드려 있는 여자를 보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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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사상, 관념 등에 담긴 위선에 비판의식을 가진 그녀가 과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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