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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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고 기록하기"
<AFTERWORDS>는 ‘어떤 일이 일어난 후(after), 남겨진 것들에 대해 말한다(words)’는 의미로,
매일 갖고 다니며 틈틈이 적어 내려가는 작은 수첩처럼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의 주제로 엮는다.
이번 기록의 주제는 ‘낯선 도시에서 만난 책들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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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책을 읽지 않아도 책들이 가득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위로를 받는다.
특히 낯설고 외로운 여행지에서 익숙한 모습의 책방을 발견했을 때의 반가움,
언젠가 그 마음에 대해 말하고 싶었는데, 지난 여행에서 작은 기회를 얻었다.
자주 머무는 곳, 마음이 편해지는 곳, 꼭 가고 싶은 곳을 꼽을 때면
어김없이 책방을 떠올리는 누군가에게 이 기록이 전해지길 바라며.
크기 : 120 X 190mm
페이지수 : 76
값 : 10,000원

#다시서점 #책방 #서점

일요일, 다시서점 🙋🏻‍♂️_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한남동 #한강진 #이태원

[3차 입고] 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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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서점 온라인몰에서 운수 좋은 날을 만나보세요.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려 보면 힘들게 공부했지만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심지어 디자인도 예쁘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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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수 좋은 날
저자 현진건
판형 105 x 148
포장 106 x 149
면수 200 쪽
두께 14 mm
가격 12,000원
인쇄 문성인쇄
출판 도트컴퍼니
외지 하프에어 – 127.9g
표지 하프에어 – 209.4g
내지 하프에어 – 64g
엽서 지에이파일 – 화이트 – 360g 일러스트레이터 / 김한걸
포장 노루지 – 50g
폰트 산돌 명조 Neo1_고딕 Neo1 / 산돌커뮤니케이션
제본 PUR제본
#다시서점 #독립출판 #운수좋은날 #현진건

항상 다시서점을

#다시서점 #엄용수선생님

텀블벅을 통해 제작된 다시채우시집의 올바른 사용법입니다. 판매는 컴블벅 후원자분들의 배송이 끝난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_

#Repost @charmingshot (@get_repost)
・・・
보드카꽃 주세요

#다시서점 #텀블벅 #다시채우시집 #보드카꽃은초능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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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메이커 장면집 <언젠가 머물렀고 어느 틈에 놓쳐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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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가랑비메이커, 문장과 장면들 그리고 흐르는 모든 것들을 애정한다.
무엇도 영원히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깊은 어딘가에 남기고 싶은 것들이 많다.
그렇기에 매순간, 문장들을 읊으며 장면들을 옮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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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삶이란 영화에 나레이션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은 어떻게 읽혀질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매일의 삶 가운데 우리가 지나온 장면들은 조금도 특별하지 않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한 편의 영화도 결국 숱한 장면들의 연속이다.
그 어떠한 서사도 찰나의 순간들을 지나오지 않고서는 완성되지 않는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무심한 듯 지나쳐왔던 순간들이 모여서 결국 하나의 삶을 만들어간다.
돌아보면 언제나 긴 여운을 남기는 것들은 언제 어디서든 만나고 헤어질 수 있다고 믿었던
사소한 얼굴들이었고 낮고 고요한 공간이었으니까.
여섯 계절을 지나며 내가 혹은 당신이 지나쳐 왔을 장면들을 기록했다.
순간이라는 시간 속에 머물던 장면들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이 당신의 영화 속 한 켠에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끝나지 않을 러닝타임 가운데 몇 차례 더 넘겨질 수 있기를.

#다시서점 #독립출판 #가랑비메이커 #언젠가머물렀고어느틈에놓쳐버린 #한남동 #한강진 #이태원

오늘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 디자인 페스타에 참여합니다. 다시서점 활짝 🌸_

With @kurupi_studio
#다시서점 #서울디자인페스타 #씨페스타 #독립출판 #독립책방

MOST RECENT

#life
#시집 #산문집 은 어렵다
남의 일기장을 몰래 뒤적여보는 느낌에
따른 그나마 평범한것같은 수필집같은걸 샀다.
#예술의자유 #의지 #가끔은 #쎄다
#초쿰부럽다 #난못해안해...
#이태원 #한남동 #한강진 #다시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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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수, <해는 우슴 달은 우름>
책 소개
이 병의 이름은 정신분열증이었다. 병에 걸리면 환각과 망상에 시달린다. 한창 친구를 사귀고 직업교육을 받아야 할 청년기에 그 증상이 나타나, 남은 인생 동안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이어가기 어렵게 한다. 백 명중에 한 명꼴로 발 병하며, 지금은 조현병이라고 불리고 있다. <해는 우슴 달은 우름>은 조현병 환자가 투병생활 중에 쓴 시와 일기 그리고 편지를 모아 엮은 책이다. 환자는 매 일 현실과 망상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좁은 길을 디디면서 도, 언젠가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 나온 길에 표시를 남겨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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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하수 1961년 강원도 화천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중 조현병(정신분열증)이 발병 했다. 지금까지 30년 넘게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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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초등학교에 다닐 때였다. 이십 대 중반쯤 되었을까? 처 음 보는 아저씨가 우리 집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나한 테 말을 걸어오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아저씨가 누군지 궁 금하기도 해서 그 주위를 어정거렸다. 결국 아저씨는 내게 다가와 “집에 엄마 있니?” 라고 물었고, 나는 얼른 집으로 뛰어들어가 어머니께 일렀다. 그리고 집 밖으로 나온 어머 니의 치마를 붙잡고 서서 아저씨와 어머니 사이에서 일어 나는 일을 지켜봤다. 앙상한 몸집을 지탱하고 서있던 아저씨의 발에는 신발 이 신겨있지 않았고, 서늘한 눈동자는 허공을 바라보고 있 었다. 어머니께서는 돈을 꺼내 아저씨에게 쥐어주셨다. 아 저씨가 돌아가고 나서 누구였는지 물어보았지만 어머니께 서는 알려주지 않으셨다. 그 즈음에 어머니에게는 꿔준 돈 의 이자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있어서 아마 그 런 사람들 중에 한 명이리라고 짐작했다. 그리고 그 일은 잊고 지냈다. 대학에 입학해 서울에서 지낼 곳을 찾다가 어머니로부 터 그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저씨는 학창시절 학업성적이 뛰어난 수재였고, 의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의 대에 진학했다. 그러나 대학에 들어간 지 3년째 되던 본과 1학년 때, 해부학 수업을 받고 갑작스레 정신분열증을 앓 게 되었다고 한다. 아저씨는 환청 때문에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웠으나 치료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고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다 결국 상태가 악화돼 정신병원에 입원할 수밖에 없었다. 아저씨는 어머니의 이종사촌이었다. 할머니께서 방을 내주셔서 한동안 아저씨네 집에서 대 학에 다녔다. 때로 그 집의 빈방은 나만할 때 대학을 그만 둬야 했던 아저씨의 방처럼 느껴졌는데, 그럴 때면 누군가 의 불행 위에 누워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치 않았다. 봄에 할머니 댁에 다녀오신 어머니께서는 원고지 뭉치 를 꺼내놓으셨다. 아저씨가 투병생활을 할 때 쓴 글들이라 고 했다. 오래 전 그날, 나를 어머니의 치마 뒤에 세워두었 던 그 겁먹은 호기심으로 원고지를 들춰보았다. 그리고 못 내 불편했던 그 방의 공기를 다시 들이마시며 읽어 내려갔 다. 마침내 제본되어 나온 책을 두 손에 쥐어보니, 한 사람 의 삶이 이렇게 얇고 가벼운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어 씁쓸하다. 아저씨는 스무 살 무렵부터 30년 넘게 정신병원 폐쇄병 동에서 지내고 있다.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 고 싶다던 학창시절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아저 씨가 병과 함께 지내야 했던 날들에 얽힌 기록 위에서, 정 신병을 앓고 있는 다른 환자들이 함께 아픔을 나눌 수 있 다면, 아저씨의 꿈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 을 것이다. 그리고 비로소 꿈을 펼칠 나이가 되었는데도 아 직 의지와 절망을 번갈아 디디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누군가가, 이 책을 읽는 동안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다면 그 짧은 시간 역시 아저씨가 찾고 싶어했던 삶의 이유가 되어 줄 것이다.

#다시서점 #시집 #한남동 #한강진 #이태원 #해는우슴달은우름 #종이와빛 #정하수

일요일, 다시서점 🙋🏻‍♂️_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한남동 #한강진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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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WORDS>는 ‘어떤 일이 일어난 후(after), 남겨진 것들에 대해 말한다(words)’는 의미로,
매일 갖고 다니며 틈틈이 적어 내려가는 작은 수첩처럼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의 주제로 엮는다.
이번 기록의 주제는 ‘낯선 도시에서 만난 책들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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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책을 읽지 않아도 책들이 가득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위로를 받는다.
특히 낯설고 외로운 여행지에서 익숙한 모습의 책방을 발견했을 때의 반가움,
언젠가 그 마음에 대해 말하고 싶었는데, 지난 여행에서 작은 기회를 얻었다.
자주 머무는 곳, 마음이 편해지는 곳, 꼭 가고 싶은 곳을 꼽을 때면
어김없이 책방을 떠올리는 누군가에게 이 기록이 전해지길 바라며.
크기 : 120 X 190mm
페이지수 : 76
값 : 10,000원

#다시서점 #책방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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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너어어어어ㅓ어어어어무 덥다
후하 진짜 10분을 못 걸을만큼 더워!!!
숨이 턱턱 막혀서 4분 뒤에 온다는 버스를 포기하고 대학로를 포기하고 그냥 안암카페로 도망쳤다
인스타감성 낭낭한 탈안암스트 HARTCAFE로 갔다
에어컨 나오는 곳이 짱이야 최고야 짜릿
게다가 바닐라무슨 커피가 아주 맛있었다
힘을 보충한 다음에 MMMG를 가겠다는 마음으로 이태원쪽으로 넘어갔다!
한남동(으로 추정되는 장소)에는 엄청 감각적이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가게 카페 서점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 여윽시 서울..
다시서점에서 처음으로 독립출판물도 사보았다
므므므그에서 에코백도 사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았으나 진짜 너무 더워서 말도 안나오길래 금방 안암으로 돌아와서 에어컨 틀고 피자시켜 먹었다
최고행복.
뒹굴거리면서 책읽고 바꿔읽고 웹툰 다 보고 잠들었는데 기분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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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엔나가지맙시다
#이태원#안암#서울여행
#HARTCAFE#MMMG#다시서점

김민호 장편 소설, KISS "감정없는 키스란 앙꼬없는 찐빵과도 같아서, 좋고싫고를 떠나 일단 재미가 없다." #다시서점 #다시서점신방화점 #다시서점온라인몰 #독립책방
#독립출판 #시집 #방화동 #신방화 #마곡 #김포공항 #강서구 #책방 #서점
#소설 #장편소설 #김민호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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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메이커 장면집 <언젠가 머물렀고 어느 틈에 놓쳐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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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가랑비메이커, 문장과 장면들 그리고 흐르는 모든 것들을 애정한다.
무엇도 영원히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깊은 어딘가에 남기고 싶은 것들이 많다.
그렇기에 매순간, 문장들을 읊으며 장면들을 옮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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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삶이란 영화에 나레이션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은 어떻게 읽혀질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매일의 삶 가운데 우리가 지나온 장면들은 조금도 특별하지 않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한 편의 영화도 결국 숱한 장면들의 연속이다.
그 어떠한 서사도 찰나의 순간들을 지나오지 않고서는 완성되지 않는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무심한 듯 지나쳐왔던 순간들이 모여서 결국 하나의 삶을 만들어간다.
돌아보면 언제나 긴 여운을 남기는 것들은 언제 어디서든 만나고 헤어질 수 있다고 믿었던
사소한 얼굴들이었고 낮고 고요한 공간이었으니까.
여섯 계절을 지나며 내가 혹은 당신이 지나쳐 왔을 장면들을 기록했다.
순간이라는 시간 속에 머물던 장면들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이 당신의 영화 속 한 켠에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끝나지 않을 러닝타임 가운데 몇 차례 더 넘겨질 수 있기를.

#다시서점 #독립출판 #가랑비메이커 #언젠가머물렀고어느틈에놓쳐버린 #한남동 #한강진 #이태원

《워커스》 8월호 이슈 소개. “탈핵, 쇼미더머니” 문재인 대통령의 탈핵 선언 이후. 원전마피아와 핵산업체의 투쟁이 시작됐다. 그들의 조직적 저항은 꽤 자극적이면서 통속적이다. 핵카르텔을 사수하기 위한 자본의 생존투쟁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에너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이들의 생존게임은 벌써 한 고비를 넘었다. 원자력 발전소 담장 밖에서는 이미 새로운 에너지 카르텔이 형성됐다. 자본과 에너지 권력의 상상력은 언제나 두 발 앞서 간다. 문재인 정권의 탈핵 선언으로 모두가 들떠 있던 그 때. 《워커스》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경북에 살고 있다는 그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빨리 내려와 쑥대밭이 된 마을을 봐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짜 생존을 위한 싸움은 다른 곳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탈 원전의 대안, 에너지 전환의 희망으로 각광받던 신재생에너지는 누구의 손에서 괴물이 되어 간 것일까.
#다시서점 #다시서점신방화점 #다시서점온라인몰 #독립책방
#독립출판 #시집 #방화동 #신방화 #마곡 #김포공항 #강서구 #책방 #서점
#잡지 #워커스 #33호 #탈핵쇼미더머니

이태원 정복기2
#이태원 #다시서점 #초능력

이십팔년스물여덟
지금 몇년째 살고 있나요?
전 이십팔년째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십구년,
삼십년이 될 수도 있겠지요.
늙다고도 젊다고도
할 수 없는 그런 나이를 지나면서
소소한 사진들, 적어온 글들을 담아왔습니다.
저 만의 것이였다가, 같은 28살과 함께
28살이 될 사람들, 그리고 28살을 지나온 사람들에게
저에게, 모두에게 물어보고 싶었어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다시서점 #다시서점신방화점 #다시서점온라인몰 #독립책방
#독립출판 #시집 #방화동 #신방화 #마곡 #김포공항 #강서구 #책방 #서점
#에세이 #포토에세이 #이십팔년스물여덟 #석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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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땐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한남동 #한강진 #이태원

광화문 #교보 에 실사를 나갔는데, #일시품절 되어서 #영풍 에서 겨우겨우 #어떤복서 확인하였습니다!^^
전국 #교보문고 #영풍문고 #서울문고 #다시서점 시집 신간 코너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책 #책스타그램 #시 #시스타그램 #시집 #book #poetryisnotdead #poet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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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심보
두 줄만으로도 따뜻하고 소박하고 행복하고 가끔은 마음 아픈 가족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책이다!
길고 화려한 글보다 훨씬 더 좋았다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아끼는 사랑스러운 가족을 떠올리면서 실실거리면서 읽었다
금방 읽어버린 게 아쉬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읽어보세요#책#독립출판#다시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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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금, 어떤 복서
어떤 복서가 시간이라는 상대와 싸워나간 기록
시의 언어로 존재의 이유를 질문한 한 편의 드라마
도서 소개
시인은 두 번째 시집 이후 12년 만에 『어떤 복서』를 출간했다. 시집의 화자이며 시적 자아이기도 한 복서를 주인공으로 생각하면서 그의 싸움을 관전하듯 읽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복서가 싸운 상대는 처음엔 세상의 부조리였겠지만 4라운드, 5라운드를 지나면서 상대는 시간이라는 불패의 적수였음을 알게 된다. 따라서 이 시집은 유한성 앞에서 사라져야 하는 인간 자신에 대한 기록임을 알게 된다. “나는 4라운드부터 흔들렸다/ 이 싸움에서 나만은 이길 수 있다고 믿었다/ 뒤로 갔다 앞으로 갔다 옆으로 빠졌다 정면 승부했다/ 4라운드 끝에서 계속되는 펀치에 쓰러졌다/ 하나, 둘, 엉거주춤 일어났지만/ 어두워진 시야에 흐르는 붉은 강/ 그때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 누구도 다 무릎을 꿇었다는 전설적인 상대에 맞서/ 판정패로 끝내자는 것이/ 수정된 내 작전이었다”(「어떤 복서」 중) 그렇다면 이 싸움은 이미 패배가 결정된 것일까? 시인은 세상이라는 사각의 링에서 시간을 향해 헛주먹질을 날린다. 그러나 시야에 흐르는 붉은 강 속에서 비로소 알게 된다. “난 아직도 현역이니까”아무것도 끝난 것은 아니다. 시간에 맞서 싸우는 강력한 하나의 전략이 시인이 시를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시서점 #독립출판 #이병금 #어떤복서 #시집 #북허그 #한남동 #한강진 #이태원

어떤 복서
어떤 복서가 시간이라는 상대와 싸워나간 기록
시의 언어로 존재의 이유를 질문한 한 편의 드라마
도서 소개
시인은 두 번째 시집 이후 12년 만에 『어떤 복서』를 출간했다. 시집의 화자이며 시적 자아이기도 한 복서를 주인공으로 생각하면서 그의 싸움을 관전하듯 읽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복서가 싸운 상대는 처음엔 세상의 부조리였겠지만 4라운드, 5라운드를 지나면서 상대는 시간이라는 불패의 적수였음을 알게 된다. 따라서 이 시집은 유한성 앞에서 사라져야 하는 인간 자신에 대한 기록임을 알게 된다. “나는 4라운드부터 흔들렸다/ 이 싸움에서 나만은 이길 수 있다고 믿었다/ 뒤로 갔다 앞으로 갔다 옆으로 빠졌다 정면 승부했다/ 4라운드 끝에서 계속되는 펀치에 쓰러졌다/ 하나, 둘, 엉거주춤 일어났지만/ 어두워진 시야에 흐르는 붉은 강/ 그때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 누구도 다 무릎을 꿇었다는 전설적인 상대에 맞서/ 판정패로 끝내자는 것이/ 수정된 내 작전이었다”(「어떤 복서」 중) 그렇다면 이 싸움은 이미 패배가 결정된 것일까? 시인은 세상이라는 사각의 링에서 시간을 향해 헛주먹질을 날린다. 그러나 시야에 흐르는 붉은 강 속에서 비로소 알게 된다. “난 아직도 현역이니까”아무것도 끝난 것은 아니다. 시간에 맞서 싸우는 강력한 하나의 전략이 시인이 시를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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