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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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중근의사의 위인전을 읽으려했다.

특별한 이유보단
그냥 살면서 딱 한 번 읽어 본
위인전이 안중근의사다.

그렇다고 사실 안중근의사를 가장 존경하는것도 아니다.
남들 다 이순신장군을 말할 때,
신라를 좋아해서 김유신장군을 외쳤다. 그리고 티비에서 방영한 역사만화에서 본 의병장 돌돌이장군.
신돌석장군을 가장 존경했다.
근데 이것도 사실 특이한 이유다.
이 분 별명이 '태백산호랑이'였다.

어릴 때니까 별 게 다 이유가 된다.
여하튼 기가 막히게도
이 책은 교과서에 실리지도 못했거나
짤막하게만 설명만 한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첫 번째, 주인공이 신돌석장군이다.

사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서
요새 애들이 근현대사를 안배운다는것을 오늘 듣고 깜짝 놀랐다. (한국사로 배운다더라.)
근데 여튼 문제가 된 국정교과서도
왜 문제였는지 이 책을 통해 잘알았다.

사실 이 분들이야말로 우리가 잊어선 안되는 분들인데말이지.
하나하나 다 기억할 순 없어도 조금씩 알아가고 새겨두는것들이 이분들이 그렇게 만들고 싶었던 대한독립의 보상이 아닐까도 싶다.

사실 이런 글을 쓰고 다음날이면
일본만화를 보고, 일본작가가 쓴 에세이를 보며 일본게임을 할 것이다.
하루짜리 애국심이라도 난 있어야된다고 본다. 흥선대원군은 아니잖아.

그리고 서울에 잠깐 살았을 때
광복절에 들렀던 서대문형무소.
그런것들은 절대 옛 일본의 만행은 잊을 수 없게, 용서할 수 없게 만들었지.

사실 이런 류의 글들을 매해 광복절마다 쓰는 나도 웃기다ㅎㅎ

근데 앞에도 썼지만
그런 하루짜리 보여주기 애국심이라도
일 년에 몇 번씩 있고
그것들이 매년 꾸준히 진행된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아직 40%정도 읽어서 완독은 아니지만 이 책의 소개는 오늘이 아니면 의미가 많이 퇴색하는거 알잖아ㅎㅎ

여하튼 시험점수를 잘 받기위해
알던 역사에서 모르던 흥미로운 사실들이 담긴 이 책은
택시운전사처럼 꼭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읽어봤음 좋겠다.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교과서가담지못한에피소드독립운동사 #에피소드독립운동사 #표학렬 #앨피 #역사 #독립투사 #광복절 #🇰🇷 #책 #book

#독서릴레이 #무인도_이_책과_함께라면
#불어라_너의_무인도책 #문학동네

이거이거ㅎㅎ
저도 이런걸 해보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임유나작가님ㅎㅎ
@im.yuna
저를 지목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이거이거ㅎ
다른 인친님 댓글에 적었는데ㅎㅎ
이런식으로 또 적게 될 줄 몰랐네요ㅎㅎ

제가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책은
바로 #니콜라이바이코프 님의
#위대한왕 입니다ㅎ

사실 근데 읽어보진 못했어요ㅎ
작년에 샀는데 아직 어려울 거 같아
쉽사리 도전을 못하겠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약간은 다른 의미죠ㅎㅎ
무인도에 있다면 이 책을 아주 과감히
매일매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ㅎㅎ

그런 의미로 댓글에도 적었는데
만약에 한 권이 더 허용된다면
괴테의 파우스트도ㅎㅎㅎ

근데
이 책 올해 꼭 읽을거에요ㅎㅎ
제가 사랑하는 호랑이 소설이니까ㅎㅎ

아,
근데 제 친구들은 책을 안읽어요.
만화책도 안봐서ㅎㅎ
그게 고민이였어요ㅎㅎ
그나마 저보다 더 책을 많이 읽는 석차니는 인스타를 안하고ㅎㅎ

여하튼 어쨌든 저도 한 번 지목을 하겠습니다ㅎ
근데 별 기대안한다ㅎ 너희들ㅎㅎ

@jcknice 대한민국을 지키는 우리 경찰 창규나. 서진이를 위해 동화책이라도 읽어ㅎㅎ

@taeyong1.choi 태용아 이렇게 소환한다는거야ㅎ
그래도 나에겐 알루미늄뿐이니ㅎㅎ

홍구도 소환하려 했는데 이게 자동기억이 안뜬다ㅎ
솔직히 보경이형님이 책 많이 읽으실것 같은데ㅎㅎ
뭔가 형님을 소환하기엔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ㅎㅎ
어색한거 아닙니다.ㅎ 다음달에 디저트 만들어 찾아갈게요 ㅎ 꼭ㅎㅎ

#낭만도서 #소설 #위대한왕 #세계문학

아무튼 녀석은 요지부동의 자세로
감방 안에 남아서 우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완전변태.
운동능력이 거의 없는 곤충이 번데기 상태를 거쳐서 성충이 되는 것을 말한다.
녀석은 이제 나비가 되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변태가 아니다
여러가지 짧은 단편소설들이 묶여있는 이 책은
이제야 소설을 접하는 나에겐 좀 어렵다
소설은 왜 읽는걸까? 그냥 그런 의문
개츠비는 내가 그에게 관심이 있었으니까

이외수라는 분이 굉장히 유명하신 분인건 알겠는데
유명하신 분이라고
그 것들을 내가 아 좋은거야 맞는거야라곤
할 순 없는거니까

그 변태는 아니지만
다소 수위가 있는 내용들도 더러 있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히 추천하고 싶진 않다

뭐 몇가지 이야기들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 것들도 있어
다음에 한 번쯤은 다시 읽어볼 건 같다

#완전변태 #이외수소설 #소설책
#book #낭만도서

이 책의 초반부터 끝까지 얘기하는 것은
청춘에 대해서다

또 참 절묘하게도
인스타 팔로우한 계정에서도
청춘에 대해 언급을 하셨길래

그래, 대체 청춘은 정확하게 무얼까? 싶어
네이버 검색을 해봤다

네이버에선

청춘,
푸를 청에 봄 춘을 써서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 시절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사전적인 의미로 본다면
만으로 30살인 나는 청춘은 아니다ㅎㅎ

내가 아는 청춘은
나루토라는 만화에 나오는 푸른맹수
'마이트가이'가 늘 외치는 대사였다
그도 30대라서 그렇게 청춘에 목메였던걸까?

여튼 다행히 이 책은
삼성그룹의 초대 회장인 이병철씨도
반도체산업에 도전 할 때는 청춘이였다 얘기해준다
또 쪼끔은 뜬금없지만
봄 춘, 아닌가?  봄은 돌아온다ㅎㅎ
그래서 30대가 되어버린
내 끝나버린 사전적의 의미인 청춘은
35세에 제비처럼 다시 올 것이라 생각한다
2번째일지 3번째일지 모르는 또다른
청춘시즌의 시작일 것이다ㅎ

여하튼 그래 안타깝게도 뭐 단순히
인스타해쉬태그만 봤을 때
핫하거나 유명한 책은 아닌듯 하나
그 내용은 요즘 우리세대 청춘들의 정곡을
찌르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삐딱하다
그 이미지는 솔직히 긍정보단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다. 어떤 광고에서 모두가 예스!를 외칠 때
혼자서 노!를 외치는 느낌이랄까?
튀어나온 못은 매를 맞는다란 말이 있듯이
기성세대들의 시대에선 단체성이 중요한 사회에
튀는 유별난 행동들은 손가락질 당하기,
차별 당하기 일쑤다

혼자서 아님 젊은 친구들끼리 모여 일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우리보다 선배들, 윗사람들인 기성세대들과
함께 일하는 세상이다보니

여하튼 이 책은 삐딱해져라라고 말하지만
엇나가라는 뜻은 아니다
소제목처럼 조금은 다른 생각
think different, 이것들을 해보자고 제시해준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키워라는 등
몇몇 축 쳐져있는 우리 젊은 청춘들에게
메세지를 던져준다 그리고 그래 이 책은 끝까지
청춘, 청춘이다ㅎㅎ

개인적으로 난 낭만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낭만도 어찌보면 청춘이라는 것의 연장선상에 있다보니 다른건데 참 관계가 깊다

여튼 다 좋은데 이 책,
뜬금없는 일러스트는 좀 당황스럽다.
그리고 그 일러스트의 문구도ㅎㅎ
지극히 주관적 생각이다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삐딱한게어때서 #thinkdifferent  #나는남들과는조금다른길을결심했다
#장수연 #나래북 #자기계발서 #책 #book

사실 근데 이 책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책표지 뒤통수가 지금 내 뒤통수랑 똑같아서
그게 땡겨 샀다ㅎㅎ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이라도
때론 우울하거나 슝하고 사라지고 싶을 때가 있다

난 조울증이 심한편이라
조증일땐 미친놈처럼 업되어있다가도
우울증이 도질 땐
저 지하 5000m에 쳐박혀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나 이성에게 온
카톡이나 안부인사에 뭐 그런 우울함은
저멀리 금방 날아가버리는건 어떻게 보면 다행이다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힐링북 #사라지고싶은날 #니나킴 #콜라보 #책 #book

여러번 얘기했지만
난 노력하는 편은 절대 아니다.
부지런하지도 않고,
하지만 그런 평가를 늘 받는다.
얘기한다.
그냥 다른 애들이 게으른거라고.

여튼 난 노력이라는 걸 하지 않아
노력형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했다.
떳다럭키맨의 '노력맨'이라던가
('승리맨'을 더 좋아한다.)
나루토의 '마이트가이' 같은.

우찌보면 되게 이 책의 취지에
맞는 스타일이다.
하고 싶은 것만하고 잘하는 것만 한다.

그러니까 잘해보이지. 못하는건 안하니까.
딱히 못하는 건 또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
굳이.
왜? 잘하는것만 잘하면 되지. 뭐 그런 생각.

그리고 요새 뜨는 단어였던 yolo?
그 단어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얘기도
많이 듣는데 그것 역시 딱히?
하고 싶은 건 꼭 해보는 성격이긴 하지만
하고 싶은 게 별로 없다.
그리고 싫어하는 것들도 너무 많다.
물놀이도 안좋아하고 해외도 안좋아한다.
(찬물에 못들어간다. 그리고 우리말이 안통한다는거자체가 싫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다른게 또
난 사람은 언제 갈 지 모른다라고 늘 생각한다.
아끼면 똥된다.를 강조하며 할 수 있을 때
해야한다는 것에서 조금 다르다.

여튼 참 즈들끼리 날 오해하고 고 평가한다.
(부지런하고 하고싶은대로 살고.) 어찌보면 돈욕심이 없는것도 한 몫하는거 같다.
자기 이익을 챙기기보단 남들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니까. 근데 사실 그것도 별 뜻 없다.
최근에 나도 안건데, 난 무슨 일을 할 때
'멋'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거다.
내 기준에서 이건 멋진 것, 그건 멋없는 것들로
나눠서 행동을 하다보니 그런거 같다.

여튼 초반은 굉장히 내 얘기였는데
확실히 나에게 또 충고해주는 내용도 있었다.
혼자서 다 하려하지마라.

근데 그건 좀 어려워.
난 남들보다 더 많이하고 잘하고 혼자 요새말로
하드캐리했을 때 희열을 느끼는 변태라서.

또 되게 자기 중심적이라
남들의 칭찬에 별 관심이 없다.
내가 만족해야 만족하는 스타일이다.
남들이 싫어해도.

계속 쓸데없는 내 얘기다.
사실 이런 얘기를 쓸 건 아니였는데,
처음에 난 노력을 안한다고 했는데
요새 난 베이킹을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좀 별로지.
그리고 사실 나의 관찰성장일기처럼 시작한
이 부계정인스타도 팔로워가 조금씩 늘면서
뭔가 나도 무엇때문에 내가 이러고 있나?라는
혼란도 온다.

그래서 이 책을 사실 읽은거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근데 슬럼프는 자주 온다.)
여튼 책얘기는 안했지만 아주 도움이 많이 됐다.
그래서 슬럼프 올 때마다 읽을 거 같다.
쓸데없이 길게 써서 내용도 정리안되고
뭐라고 쓴건지 모르긋다.
여튼 뭐 결론은 그거다.
슬럼프라 쉬었으니까 다시 아직은 허접한 디저트& 베이킹을 다시 열심히 할거라고.
슬럼프 오면 또 쉬고ㅎㅎ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힘빼고행복 #고로코야진노스케
#강다영 #매일경제신문사
#자기계발서
#책 #book

사실
그렇게 슬픈 진실은 많이 없다ㅎㅎ

그리고 살면서
전혀 몰라도 되는 얘기들이 많다ㅎㅎ
좀 충격적이였던건
뉴질랜드에 사는 키위새는
안좋은기억을 5년동안이나 잊지않는다는것이다ㅎㅎ
지렁이의 심장이 9개이거나ㅎㅎ

여하튼
횡천초등학교 69회 졸업생들은
기억할 것이다
난 사실 엄청난 동물박사였다
공룡박사이기도ㅎㅎ
그래서 공부실력에 비해 똑똑해보였다

책에는 없는 내용인데
동물원가면 내가 늘 하는 얘기들인데
작업성멘트이면서도 딱히 그렇지도 않은 얘기들인데
기린을 보면 그런말을 한다
기린 뿔이 몇 개인줄 알아?
그럼 두 개라 보통 대답하는데
사실 기린의 뿔은 다섯개다ㅎ
그리고 사람의 목뼈는 일곱개인데
기린의 목뼈는 몇 개인줄 아냐.?
물어보면 보통 열 개 이상을 얘기하는데 사실 일곱 개다
포유류의 목뼈는 모두 사실 일곱 개로 이루어져있다ㅎ
그래서 고래의 목뼈도 일곱이다ㅎㅎ

이거 읽은 사람은
씰데없는거 하나 배운거다ㅎㅎ
안다면 벨 수 없다만ㅎ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동물들의슬픈진실에관한이야기
#사람과동물을이어주는생각그림책
#그림책 #브룩바커 #책 #book

청춘이라 하기엔
너무 때타버렀고
어른이라 하기엔
한참 덜 익은 지금
이라는 문구 자체가 너무 와닿았다

30살이 넘어서부터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는

대학에 막 입학 했을 때
25살 복학생행님들은 너무 어른 같았다
막상 내가 25살이 되어보니
딱히 어른같진 않은 느낌
나만 그런가 싶다가도 주변 동갑내기도
별반 다를 게 없더라
지금 나이에 25살들은 너무 애기지

그리고 일을 시작하면서
30살이 넘는 행님들을 보면서도
30살은 정말 어른같구나를 느꼈지만
이것 역시 내가 그 나이가 되어보니
그렇게 와닿지는 않더라

뭐 결혼한 친구들은 부양할 가족을 위해
좀 더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줘
아 이것들 어른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는 한다

하지만 나 스스로가 느끼지 못할 뿐
적은 나이가 아님은 분명하다

일하면서 만나게 되는 좋은 사람들과의
나이차이는 점점 늘어난다
처음엔 두 살차이였는데
이젠 열 세살이차이다 앞으로 점점 더 늘겠지?

더 이상 오빠나 형이라는 칭호도 어색해버렸다

원래 오빠라는 칭호자체가 별 관심은 없지만
점점 더 멀어지고
확실히 이게 세대차이구나를 느끼면서
오는 그 상실감은 꽤 크다

물론 이건 내 직업상의 특징에서 오는 것도 크며
영원히 어린애고 싶은 피터팬증후군의 영향이다

하지만 나는 어른이 되어야 하기에
이 책의 이 문구자체는 너무 끌리는 것이였다

항상 순수함을 꿈꾸지만
나이만 어른이 되면 범법만 아니면
모든게 자유로이 할 수 있기에
나쁜 것들 안 좋은 것들도 다 해봤다

분명 때탔다
그러면서 나는 순수하다라는 것 자체가
넌센스지만
그건 마치 김희애님 같다고 할까?
놓치치 않을거에요

하지만 척은 하고 싶지 않다

아 계속 딴데로 샜다
여하튼 이 문구자체가 딱 나같은 사람이
읽어야하는구나 했지만
솔직히 40%정도 와닿는다랄까?

정확하게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진
잘 모르겠다
내가 흔히 요새 얘기하는
좋아요를 유발하는 공감글들도 몇 있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다음에 읽어보면 뭐 또 다르겠지
사람들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지만
또 미묘하게 다른게 사람 사는거니까

#낭만도서 #그래도괜찮아 #우근철지음
#리스컴 #book #에세이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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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중근의사의 위인전을 읽으려했다.

특별한 이유보단
그냥 살면서 딱 한 번 읽어 본
위인전이 안중근의사다.

그렇다고 사실 안중근의사를 가장 존경하는것도 아니다.
남들 다 이순신장군을 말할 때,
신라를 좋아해서 김유신장군을 외쳤다. 그리고 티비에서 방영한 역사만화에서 본 의병장 돌돌이장군.
신돌석장군을 가장 존경했다.
근데 이것도 사실 특이한 이유다.
이 분 별명이 '태백산호랑이'였다.

어릴 때니까 별 게 다 이유가 된다.
여하튼 기가 막히게도
이 책은 교과서에 실리지도 못했거나
짤막하게만 설명만 한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첫 번째, 주인공이 신돌석장군이다.

사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서
요새 애들이 근현대사를 안배운다는것을 오늘 듣고 깜짝 놀랐다. (한국사로 배운다더라.)
근데 여튼 문제가 된 국정교과서도
왜 문제였는지 이 책을 통해 잘알았다.

사실 이 분들이야말로 우리가 잊어선 안되는 분들인데말이지.
하나하나 다 기억할 순 없어도 조금씩 알아가고 새겨두는것들이 이분들이 그렇게 만들고 싶었던 대한독립의 보상이 아닐까도 싶다.

사실 이런 글을 쓰고 다음날이면
일본만화를 보고, 일본작가가 쓴 에세이를 보며 일본게임을 할 것이다.
하루짜리 애국심이라도 난 있어야된다고 본다. 흥선대원군은 아니잖아.

그리고 서울에 잠깐 살았을 때
광복절에 들렀던 서대문형무소.
그런것들은 절대 옛 일본의 만행은 잊을 수 없게, 용서할 수 없게 만들었지.

사실 이런 류의 글들을 매해 광복절마다 쓰는 나도 웃기다ㅎㅎ

근데 앞에도 썼지만
그런 하루짜리 보여주기 애국심이라도
일 년에 몇 번씩 있고
그것들이 매년 꾸준히 진행된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아직 40%정도 읽어서 완독은 아니지만 이 책의 소개는 오늘이 아니면 의미가 많이 퇴색하는거 알잖아ㅎㅎ

여하튼 시험점수를 잘 받기위해
알던 역사에서 모르던 흥미로운 사실들이 담긴 이 책은
택시운전사처럼 꼭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읽어봤음 좋겠다.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교과서가담지못한에피소드독립운동사 #에피소드독립운동사 #표학렬 #앨피 #역사 #독립투사 #광복절 #🇰🇷 #책 #book

#독서릴레이 #무인도_이_책과_함께라면
#불어라_너의_무인도책 #문학동네

이거이거ㅎㅎ
저도 이런걸 해보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임유나작가님ㅎㅎ
@im.yuna
저를 지목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이거이거ㅎ
다른 인친님 댓글에 적었는데ㅎㅎ
이런식으로 또 적게 될 줄 몰랐네요ㅎㅎ

제가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책은
바로 #니콜라이바이코프 님의
#위대한왕 입니다ㅎ

사실 근데 읽어보진 못했어요ㅎ
작년에 샀는데 아직 어려울 거 같아
쉽사리 도전을 못하겠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약간은 다른 의미죠ㅎㅎ
무인도에 있다면 이 책을 아주 과감히
매일매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ㅎㅎ

그런 의미로 댓글에도 적었는데
만약에 한 권이 더 허용된다면
괴테의 파우스트도ㅎㅎㅎ

근데
이 책 올해 꼭 읽을거에요ㅎㅎ
제가 사랑하는 호랑이 소설이니까ㅎㅎ

아,
근데 제 친구들은 책을 안읽어요.
만화책도 안봐서ㅎㅎ
그게 고민이였어요ㅎㅎ
그나마 저보다 더 책을 많이 읽는 석차니는 인스타를 안하고ㅎㅎ

여하튼 어쨌든 저도 한 번 지목을 하겠습니다ㅎ
근데 별 기대안한다ㅎ 너희들ㅎㅎ

@jcknice 대한민국을 지키는 우리 경찰 창규나. 서진이를 위해 동화책이라도 읽어ㅎㅎ

@taeyong1.choi 태용아 이렇게 소환한다는거야ㅎ
그래도 나에겐 알루미늄뿐이니ㅎㅎ

홍구도 소환하려 했는데 이게 자동기억이 안뜬다ㅎ
솔직히 보경이형님이 책 많이 읽으실것 같은데ㅎㅎ
뭔가 형님을 소환하기엔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ㅎㅎ
어색한거 아닙니다.ㅎ 다음달에 디저트 만들어 찾아갈게요 ㅎ 꼭ㅎㅎ

#낭만도서 #소설 #위대한왕 #세계문학

요새 좀 핫한게 '인문학' 아닌가?
그전부터 '핫'했고 늘 '핫'했는지도 모른다.
책이라는 것들에 대한 관심은
올해부터였으니까, 나는.

인문학.
네이버에선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한 학문영역이라 나와있는데,
봐도 잘모르긋다.

트렌드를 따라가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책읽기에 맛을 들이고,
음식은 편식해도 책만큼은 편식을 하면 안되겠단 생각에 인문학책에 도전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딱 내 수준에 맞겠다싶어 이 책을 사 읽어봤다.

근데 생각치도 못한 어려움이.ㅎ
사실 난 살면서 동화책을 딱 두 권 읽어봤다.
'아기돼지삼형제'와 '잠자는숲속의공주'
그래서 이 얘기들만 제대로 알고 나머지
동화들은 그닥.
뭐 백설공주와 신데렐라는 만화로 해주니
그건 여차저차하는데,
아, 내가 모르는 동화들이 너무 많아ㅎ
그 동화를 잘모르니까 공감적인 측면에서 그냥
아, 그런갑다 하고 말아버린다ㅎㅎ

@jcknice 서진이 동화책 읽을 때쯤에
나도 같이 읽자ㅎㅎㅎ

여튼 동화책말고도 여기 소개된
인문학책들도 읽고 나서 이 책은 읽으면
완전 새로운 느낌이겠더라ㅎ
여튼 기억에 남는건 이솝은 노예였고, 안데르센은 성공에 목 멘 노예였다는 거?ㅎ

저번에 읽었던 어른연습에도 느꼈지만
'피터팬'은 꼭 한 번 읽어봐야겠다.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동화넘어인문학 #조정현 #을유문화사
#동화 #인문학
#책 #book

여러번 얘기했지만
난 노력하는 편은 절대 아니다.
부지런하지도 않고,
하지만 그런 평가를 늘 받는다.
얘기한다.
그냥 다른 애들이 게으른거라고.

여튼 난 노력이라는 걸 하지 않아
노력형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했다.
떳다럭키맨의 '노력맨'이라던가
('승리맨'을 더 좋아한다.)
나루토의 '마이트가이' 같은.

우찌보면 되게 이 책의 취지에
맞는 스타일이다.
하고 싶은 것만하고 잘하는 것만 한다.

그러니까 잘해보이지. 못하는건 안하니까.
딱히 못하는 건 또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
굳이.
왜? 잘하는것만 잘하면 되지. 뭐 그런 생각.

그리고 요새 뜨는 단어였던 yolo?
그 단어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얘기도
많이 듣는데 그것 역시 딱히?
하고 싶은 건 꼭 해보는 성격이긴 하지만
하고 싶은 게 별로 없다.
그리고 싫어하는 것들도 너무 많다.
물놀이도 안좋아하고 해외도 안좋아한다.
(찬물에 못들어간다. 그리고 우리말이 안통한다는거자체가 싫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다른게 또
난 사람은 언제 갈 지 모른다라고 늘 생각한다.
아끼면 똥된다.를 강조하며 할 수 있을 때
해야한다는 것에서 조금 다르다.

여튼 참 즈들끼리 날 오해하고 고 평가한다.
(부지런하고 하고싶은대로 살고.) 어찌보면 돈욕심이 없는것도 한 몫하는거 같다.
자기 이익을 챙기기보단 남들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니까. 근데 사실 그것도 별 뜻 없다.
최근에 나도 안건데, 난 무슨 일을 할 때
'멋'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거다.
내 기준에서 이건 멋진 것, 그건 멋없는 것들로
나눠서 행동을 하다보니 그런거 같다.

여튼 초반은 굉장히 내 얘기였는데
확실히 나에게 또 충고해주는 내용도 있었다.
혼자서 다 하려하지마라.

근데 그건 좀 어려워.
난 남들보다 더 많이하고 잘하고 혼자 요새말로
하드캐리했을 때 희열을 느끼는 변태라서.

또 되게 자기 중심적이라
남들의 칭찬에 별 관심이 없다.
내가 만족해야 만족하는 스타일이다.
남들이 싫어해도.

계속 쓸데없는 내 얘기다.
사실 이런 얘기를 쓸 건 아니였는데,
처음에 난 노력을 안한다고 했는데
요새 난 베이킹을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좀 별로지.
그리고 사실 나의 관찰성장일기처럼 시작한
이 부계정인스타도 팔로워가 조금씩 늘면서
뭔가 나도 무엇때문에 내가 이러고 있나?라는
혼란도 온다.

그래서 이 책을 사실 읽은거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근데 슬럼프는 자주 온다.)
여튼 책얘기는 안했지만 아주 도움이 많이 됐다.
그래서 슬럼프 올 때마다 읽을 거 같다.
쓸데없이 길게 써서 내용도 정리안되고
뭐라고 쓴건지 모르긋다.
여튼 뭐 결론은 그거다.
슬럼프라 쉬었으니까 다시 아직은 허접한 디저트& 베이킹을 다시 열심히 할거라고.
슬럼프 오면 또 쉬고ㅎㅎ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힘빼고행복 #고로코야진노스케
#강다영 #매일경제신문사
#자기계발서
#책 #book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땐
그냥 너무 웃겼다.

절묘한 동물사진과 코멘트들이.
그냥 굉장히 웃긴 책이였다.

근데 이게 이 책을 처음 읽었던 10대완 달리
30대가 되어 읽으니 그 시절엔 못느꼈던
공감대가 형성되더라.
주름은 늘고 코에 난 뾰루지.

확실히 노화에 가장 큰 고민ㅎㅎ

여튼 게을름뱅이 책을 읽다가
급 생각나 주문한 책인데,
(분명히 본가에 이 책 원본도 있다. 낙서된채로)
역시 좋은책이였어.

근데
사실 난 우울한 감정을 굉장히 즐기는 편인데
요샌 그 우울한 감정이 한번씩 애매하게
찾아와 지금 감정이 무엇인가 되게
혼란스러웠다.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thebluedaybook #더블루데이북
#누구에게나우울한날은있다
#브래들리트래버그리브
#바다출판사 #포토북
#책 #book
오늘 아침.
서울 갈 준비하고 짐을 챙기는데
지갑이 없더라. 어제 술도 안마셨는데,
지난 주는 살면서 처음으로 폰액정이 깨져
수리비가 22만원이 나오질 않나?
지갑에 중요한거 다 있는데 잃어버렸다
생각하니까 모든게 하기 싫어지더라.
다행히 여학생분이 주워서
경찰서에 맡겨 주셨다.
친구말대로 아직 정의는 살아있다.
근데 내가 살아있는데. 정의의 표본ㅎㅎ

아무것도 되지 않을 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나름 30년 이 세상을 살면서
깨달은 이치다.
너무 아둥바둥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거지.

얼마전에도 그런 슬럼프구간에서
저런 아무것도 하지 말자로 극복을 하고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된 나를 발견했지.
여튼 또 잘나가다 요새 또 하향세다.
평생 살면서 나완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던 걸 겪다보면 삼재는 삼재구나 싶다.

사실 읽고 있던 책이 있었는데
딱히 들어오지도 않고
잠시 쉬어가는 개념으로 저 책을 읽었다.

확실히 정확한 통계와 옛 선각자들이
주구장창 얘기해주는 책들도 좋다만
요렇게 짧은 문장과 그림만 가득한 책도
꽤나 이런 기분일 때 큰 위로와 힘이 된다.
근데 늘 아쉬운 건 내가 아는 내용에
대체적으로 내가 지키고 있는 내용이지.
뭐 복습이라 생각하는거지.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 떠오르던게 '더블루데이북'
동물사진들과 짤막한 문장들로 되어있는 책인데
그 책이 바로 생각나더라.
그래서 바로 인터넷구입!
원래 소장하고 있던 책인데,
옛날에 사촌동생놈이 낙서칠갑을 해놔서.
진짜 때릴 수도 없고 아,
원피스만화책, 다듀, 슈프림팀시디.
내가 10대와 20대시절 모아논 걸
다 엉망진창으로 해놨다.
때려야하나?
이번에 그래 대학을 가서
졸업선물로 노트북을 사줬는데
글쎄 또 자퇴한단다.
때려야겠다.

이야기가 계속 딴데로 샜다.
아 근데 화가 밀려오네ㅎㅎ
이거는 진짜 모으는것에 소중함이 있는
사람은 내 마음을 이해할거다.
이제 구하지도 못하는것들인데.

여튼
그래 슬럼프라 또 일주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푹쉬어야 하는데
난 마들렌이나 구워볼란다.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저게으름뱅이는무엇이든잘한다
#오늘아무것도하지않아도
#내일무엇이든할수있는게으름의마법
#로런스쇼터 #마갈리샤리에 #공경희
#예담 #책 #book #구루

한 번은 너에 대한 내 감정이
왠지 못된것이라 생각했다.

3m 거인이 되고 싶었고,
70대 노인이 되고 싶었다.
아니면 아무 감정도 없는
사이보그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변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겠더라.

웃는 게 해맑아서,
생각하는 게 이뻐서,
나에게 감동을 줘서,
단발머리를 좋아해서,
귀여워서.

생각보다 이유를 만들려면
많지 않다.

사실 그렇게 많이 웃는 편도 아니였고,
생각하는 건 이뻤다. 그 누구보다.
감동도 그 누구보다.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으니.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헤어스타일도 바뀌었네 역시 태가 나
이쁜 얼굴이니 뭘해도 어울리지.
이적의 '그땐 미처 몰랐었지'는 싫어했지.
귀여운건 부정할 수 없네 또.

아.
마무리가 안된다.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알랭드보통 #alaindebotton #essaysinlove
#onlove #로맨스
#책 #book

여담으로 이 책을 살 때
에세이코너에 있었다.
근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거 너무 적나라하게 쓴 거 아닌가?라며
당황했다.

특히 클로이와 윌의 얘기는
저 둘의 의사는 반영이 된건가?
이것이 서양의 문화인가? 되게 당황스러웠는데
소설이였더라.
바보.

중학생이였는지? 고등학생이였는지?
그건 잘 모르겠다.
여하튼 학교 도서실에서 어떤 책을 보는데
그 내용은 무지 흥미진진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자기는 바퀴벌레로 변해있다. 그리고 가족들은 왜 안나오냐며 재촉을 하는데 마치 내가 바퀴벌레가 된 그런 상황처럼 굉장히 촉박하고 불안했다.
그리고 딱 그까지만 읽었다.
왜 그 뒤는 읽지 못했는지는 역시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분명 그것을 읽을 때 굉장히 쪼이는(저렴한 표현) 맛이 있었기에,
무슨 책을 얘기할 때 그 내용을 항상 언급했다.

하지만 책 제목도 몰랐기에 그냥 그런 책이 있더라 정도였는데 올해 독서를 시작하면서
그 책이 프란츠카프카의 '변신'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서점검색대를 처음으로 이용해 책을 찾아 구입했다.

근데 뭐랄까? 다시 읽었을 때 이 책은 예전의 그 쪼이는 맛이 많이 반감되었다.
뭐가 문젠건지?
여하튼 그 뒤의 내용도 읽게 되고 과연 이 이야기는 어떻게 끝맺음을 맺을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허무했다.

분명히 나타내는 무언가는 있다.
주인공이 죽고나선 아버지, 어머니는 잠자부부로 누이는 그레테로 불려졌다. 갑자기.

사실 지배인이 그레고리를 찾으러 왔을 때
'잠자 씨'라고 불렀을 때, 난 그게 늦잠 잔 걸 조롱하려고 만든 말장난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반전이라면 나에겐 반전이였다.

여하튼 이상했다. 이 책은.
아니 이 집이 이상한건가?
아마 보통 내 가족의 방에 가족이 없고
이상한 큰 벌레가 없으면 그 벌레가 우리 가족을 해치웠구나 생각해서 그 벌레를 죽이려들거나 아님 무서워 도망을 가겠지? 신고를 하거나.
하지만 의외로 담담하게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일단은 함께 살아 간다. 물론 그 뒤는 또 다른 내용이 있다만.
그리고 또 웃긴게 집의 모든 살림을 책임졌던
그레고리의 부재중인데도 끝까지 하녀를 고용해 쓰더라. 자기들도 힘들어진 마당에.
이게 생각보다 오래된 소설이고 유럽의 문화생활방식은 또 모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여하튼 학창시절의 그 흥미진지함보단
찝찝함과 조금의 씁쓸함이 남는다.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변신 #프란츠카프카 #카프카단편집
#dieverwandlung
#소설 #문예세계문학선 #세계문학선
#문예출판사
#책 #book

개인적으로
아니 개인적이 아니더라도
새끼 고슴도치를 본
아니 새끼가 아니더라도
고슴도치를 본 사람은
'어머, 너무 귀여워!' 하지 않을까?

그 녀석 등에 가시가 우수수 달려있다해도 밤송이 같이 귀엽자나.

새끼치타, 렛서팬더, 사막여우와
더불어 아! 도롱뇽까지 5대귀요미동물이라 생각하는 고슴도치가 주인공이라는 것 자체가
확 끌렸지.
사실 내용은 제목만 봐도 언뜻 알 것 같았고.

근데 사실 고슴도치의 가시는
새발의 피지.
호저정도는 되야 위협감이 있지.

여튼 근데 그런 기대로 봤던거보다
훨씬 이 고슴도치놈은 답답했다.

사실 이런 쓸데없는 내용보다
론리하츠클럽의 'Speech 04. Relation' 의 가사로
내용을 메꾸려했는데
또 그것과는 조금 달랐다.
다 그냥 생각이자나.

이건
'너무시끄러운고독'과는 또 다른
난해함이였다. 나에겐.

근데 딱 뭐랄까?
마지막 그 문장때문에 이 소설을 읽었던거 아닐까 생각은 해본다.
"조만간 또 만나자!" 이건 확 오더라.
사실 현대인들이 거진
고슴도치는 아니지만
50%정도 약한 고슴도치형이지 않을까 싶다.

나도 조금 뭐랄까?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약간은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언젠가부턴가 나도 굉장히 혼자의 생활을 즐기면서 그런것들에 익숙해지고 방해받고 싶지 않은게 크다보니까.
약속이라는 걸 잘 잡지도 않고
언젠가부터 술자리도 거절하고
그러는데

다행인건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정말 더 다행인건
그 사람들과 함께일땐 세상 제일 행복하니까 고립이 될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

사실 독선적인 성격이 예전에도 있었다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 심해지다보니까
작년 알루미늄여행에서
내 친구 알이 학생때완 많이 다른 나의 모습에 걱정을 하며 눈물을 흘릴 땐
정말 찡했거든.
그리고 내가 요새 뭐든 열심히 굽는 이유자체가 그들에게 주고 싶은 것이기도 하고. 내가 버렸던 외면했던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만나
만들어주고 싶으니까.

내가 버리고 외면했던 이유는
좀 고슴도치긴 했다.

여튼 그래.
조만간 꼭 만나자.
난 한번도 잊은 적은 없어.ㅎ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고슴도치의소원 #톤텔레헨
#유동익 #김소라 #arte
#소설 #책 #book

근데
그 동네는 왜 호랑이가 없냐?

2004년 고등학교 3학년이였구나.
일찌감치 수시는 붙고 푸드채널에 나오는 제이미올리버 보는 낙으로 보내고 있을 때,
다음에서 웹툰이라는 걸 했다.
중3 까진 만화가를 꿈꾸던 학생이였던터라
관심이 갔는데 순정만화라니?
나는 기본적으로 마계정도는 나와주며 파워업을 하며 전투가 많은 만화를 좋아하는데, 순정만화라니? 남자는 그런걸 안본다구라며
읽기 시작하다 완전 푹 빠져버렸다.

여튼 이 책도 50권 다 읽으면 쉬어가는 느낌으로 읽고 올리려했는데 어쩌다보니 좀 늦어졌다. 뭔가 길게 쓰고 싶다만 진짜 그러면 끝도 없을 것 같아 못쓰겠다. 에이스하이를 만나기전까지 인생웹툰이였고 아마 많은 이들에게도 인생웹툰일거라 생각한다.

아, 난 이거 영화도 봤다.
그리고 한 번에 다 올리려 했는데
뭔가 10장 내외에서 뭘 빼야할 지 모르겠다.
최대한 뺀다고 뺀건데도.
그나저나 수영이 완전 멋짐ㅎㅎ
나랑 동갑인데, 인쟈 아줌마겠구나ㅎㅎ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순정만화 #강풀 #웹툰 #만화
#책 #book

2004년 고등학교 3학년이였구나.
일찌감치 수시는 붙고 푸드채널에 나오는 제이미올리버 보는 낙으로 보내고 있을 때,
다음에서 웹툰이라는 걸 했다.
중3 까진 만화가를 꿈꾸던 학생이였던터라
관심이 갔는데 순정만화라니?
나는 기본적으로 마계정도는 나와주며 파워업을 하며 전투가 많은 만화를 좋아하는데, 순정만화라니? 남자는 그런걸 안본다구라며
읽기 시작하다 완전 푹 빠져버렸다.

여튼 이 책도 50권 다 읽으면 쉬어가는 느낌으로 읽고 올리려했는데 어쩌다보니 좀 늦어졌다. 뭔가 길게 쓰고 싶다만 진짜 그러면 끝도 없을 것 같아 못쓰겠다. 에이스하이를 만나기전까지 인생웹툰이였고 아마 많은 이들에게도 인생웹툰일거라 생각한다.

아, 난 이거 영화도 봤다.
그리고 한 번에 다 올리려 했는데
뭔가 10장 내외에서 뭘 빼야할 지 모르겠다.
최대한 뺀다고 뺀건데도.
그나저나 수영이 완전 멋짐ㅎㅎ
나랑 동갑인데, 인쟈 아줌마겠구나ㅎㅎ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순정만화 #강풀 #웹툰 #만화
#책 #book

책 읽는 습관을 올해부터 시작해서
목표였던 50권을 다 읽어갈 때 쯤,
꼭 해보고 싶었었다.

바로
낭만추천도서 베스트5!!!!! 사실 더 빨리 했어야하는데
내가 매니저동생에게 읽어보라고 빌려준
'고양이인척 호랑이'를 너무 늦게
반납을 받았다.

그래서 인쟈 올린다ㅎ

사실 1,2위는 부동의 투탑이였고,
3~5위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대부분이 좋았기에,
그냥 그 날 컨디션에 따라 바뀔 듯 하다. 아마 연말에 또 베스트5를 뽑으면 3~5위는 다를것 같다.
(나는 정말 저런 챠트나 나만의 시상식같은걸 좋아한다ㅎ)

여튼 낭만추천도서 베스트5!!
1위,
소노아야코님이 쓰신
'약간의 거리를 둔다'
올해 1호 완독도서이자 내용이 정말 너무 좋았다. 거리라는 것.
정말 어렵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올 해 이건 세 번이나 읽었다.
진심 초강추도서!! 2위,
버드폴더님이 쓰신
'고양이인 척 호랑이'
내가 호랑이 성애자라서 2위인거 절대 아니다. 어른동화같은 느낌.
정말 단순한 내용이지만 묵직한 메시지를 나에게 던져줬다.
사실 난 어딘가 적었지만
어릴 때부터 커서도 항상 좋은 얘기들만 듣고 남들의 고평가에
저절로 뭐라도 될 줄 알았다.
근데 난 연습이라는것도 노력이라는 것도 하는 스타일이다보니 나이를 먹을수록 그런것들에 의한 실패들을 겪다보니 처음으로 내 자신을 의심하게 되는 순간엔 꽤나 슬럼프였다. 이 책의 고양이처럼.
물론 이 책을 읽기전에 이미 회복했기에ㅎㅎ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아, 길었다.
여하튼 역시 초강추! 불멸의 투탑이다.

3위는
기욤뮈소님이 쓰신
'브루클린의 소녀'
난 소설 안읽어파였는데
소설 재미있다로 바꿔주었다.
소설세계로 날 인도한 책.

4위는
이석원님이 쓰신
'보통의 존재'
이건 진짜 오늘 내 기분이다.
보통의 존재, 그저 그런 존재의 씁쓸함. 하지만 다행히 견딜만하다.
그래서 애매하다. 난 그런 고독과 씁쓸함자체를 즐기는 타입인데.

5위는
야나세다카시님이 쓰신
'네, 호빵맨입니다'
아, 보노보노랑 호빵맨이랑
고민쩔었다. 담엔 바뀔수 도?
여하튼 역시 내 생각들과 많이 일치해
좋았다.

여튼 남은 6개월 좋은 책 좀 더 읽고
읽었던 책도 다시 읽어 마음의 힐링을 얻어야긋다.

#낭만도서 #추천도서 #베스트도서
#낭만추천도서베스트5 #best5 #top5
#약간의거리를둔다
#고양이인척호랑이
#브루클린의소녀
#보통의존재
#네호빵맨입니다
#에세이 #소설 #책 #book

'꽃들에게 뿌리란 얼마나 먼가', '타인을 견디는 것과
외로움을 견디는 일
어떤 것이 더 난해한가?
다 자라지도 않았는데 늙어가고 있다', '구르고 구르다가 모서리를 지우고
사람은 사랑이 된다'

우린 이런 멋진 표현을 바라고
시집을 읽는거 아닐까?
나만 그런가?
여튼 뭐 좋았지만
확실히 여성이 세다.

수위가 많이 세
보수적인 나는 좀 민망했다.

중간중간 강원도사투리는
아주 소리내어 읽고 싶어
소리내어 읽었다.
되게 네이티브스피커처럼
강원도래요.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나는잠깐설웁다 #허은실
#허은실시집 #문한동네시인선 #문학동네 #시 #시집 #책 #book

'한 편의 힙합앨범?'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우리는분위기를사랑해 #오은
#문학동네 #문학동네시인선 #시집
#시 #책 #book

처음엔 맥주와 어울리는 시집이라고
표현하려 했는데 뒷부분은 맥주가 아니더라.
시인의 소개부분에서부터 어찌보면 이 시집은
내용을 스포일러하고 있었다. '하루에 한 번씩 국어사전을 펼쳐 마음에 드는 단어를 찾았다.' 시인의 말에서도 마찬가지지.
'낱말' 그것에 아주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언어유희, 흔히 얘기하는 펀치라인 그것은 힙합의 것과 비슷하다. 좀 더 유치하게 본다면
오세득 셰프님의 아재개그같다 할 수 있겠지?

펀치라인. 말장난이다. 여기선 말사태라던데,
그냥 들으면 펀치 한 방 맞은것처럼 뭐 그런 뜻이다. 우리나라에선 타블로와 블랙넛이 참 그런쪽으로 뛰어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둘 다 좋아하진 않는다.)
예를 들어 이런 느낌이다. '넌 소년도 아닌데 내 눈엔 너만 보이네.
네 손을 잡고 싶지만 네가 내민건 보리네.' 소년(boy), 보인다의 보이 이런 말장난.
보리는 쌀보리의 보리, 쌀은 잡을 수 있지만 보리는 잡으면 안되니까 보이와 보리를 엮는 라임까지ㅎㅎ 내가 쓴거다. (뜬금자랑🤥) 여튼 사실 이런 펀치라인은 한 방만 써주는건데
이 시집은 그것을 마치 술자리의 훈민정음게임처럼(초성게임) 끊임없이 내뱉는다.
그리고 부조리라는 시는 다른 소제목들로 여러 편이 등장하는데 그건 또 힙합앨범의 skit 느낌이 물씬 난다.
확실히 힙합에 가깝다.

사실 이 시집의 제목처럼
이 시인이 어떤 분위기를 사랑하는진 몰긋는데 시 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전에 쏟아부었는진 알겠다.
근데 이 시집라인들은 솔직히 제목과 내용이 너무 달라 어제 인친님 피드에서 본 소설처럼
표지와 제목에 낚이는 사람들은 많을것 같다.

내용이 별로다 그런 뜻은 아니고
사실 책의 색상과 제목이 주는 우리가 느낄 그 느낌과 분위기에서 이질감이 드는 내용이 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건 근데 내가 시를 아직 잘몰라서 그걸 못느껴서일수 도 있다.

여튼 책이 별로다 이런 얘기는 절대 아니다.

아까부터 이 시집을 힙합에 비교했는데 좀 더 진지하게 파고 들면 힙합은 자전적인 얘기가 주를 이루기에 이 시집을 힙합에 비유하는 건 좀 오버인가? 잠깐 생각했지만 그냥 힙합에 비교할란다ㅎ 사실 요새 mc들은 랩스킬은 정말 뛰어난데 가사는 형편없단 말이지. 정말!진짜!real! 이 시집을 읽고 다시 한 번 사전을 보고 좀 더 깊은 가사를 써줬음 좋긋다.
아까워. 그 랩 스킬들이ㅎㅎ
책 감상문에서 뜬금없이 힙합비판ㅎㅎ
(힙합은 이센스다.) 아. 그리고 뒤에 새 벽이라는 시는 내가 중학생시절 국어시간에 썼던 시다.
말장난개념이라 그냥 비슷하게 느껴져서.
하지만 앞서 적었던 이 시집은 그런 말장난을
초성게임 하듯 속사포로 내뱉는다. 끝.

'주인공은 루델리자나, 그치?'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구해줘 #sauvemoi #기욤뮈소
#베스트셀러 #소설 #밝은세상 #책 #book

사실 좀 더 일찍 읽었어야 했는데
뭐랄까? 책을 읽기 싫은 그런 상태였다. 정확하겐 어떤 느낌을 만들어놓고 책을 읽고 싶었는데
그 어떤 느낌을 만들 수 없었다.
이상한 소리다.

여튼
난 역순으로
처음엔 '브루클린의 소녀', 그 다음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그리고
이제 '구해줘'까지 읽게 되었다.

매번 느끼는건데
이 사람 글 잘써.ㅎㅎ
정말 흥미진진이야ㅎ
번역을 잘하셔서 그러신건가?
#윤미연 님에게도 감사를ㅎ

여하튼 구해줘는
브루클린의 소녀와 당신, 거기있어줄래요를 합쳐논 소설같다.
뭐 정확하겐 '구해줘'가 더 먼저 나온것이니 이것들을 좀 더 한 곳에 집중해서 판 게 뒤에 나온 두 편이겠지.

스토리가 비슷하다는 그런 얘기는 아니고 그 느낌이라는게.

그나저나
조디에겐 너무했어. 15살소녀에게.
우리나라로 치면 17살 소녀인데.

루델리의 인종은 안나왔지만
뭔가 멋있는 흑인느낌이다.
여튼 이 소설 역시 브루클린의 소녀만큼의 반전은 있었고
그것보다 더 많은 떡밥과 복선들로
읽는내내 그 긴장감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

뭔가 이야기를 계속 더 쓰고 싶은데
내용스포이고,
야심차게 만든
바나나휘낭시에는 모양이 안나와서
슬프다.

잘래.

문신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 #낭만도서 #추천도서 #좋은책
#내인생의마법주문 #오프리 #이단비
#magicspell #팬덤북스 #주문
#책 #book

난 문신이라는 것이 딱히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남에게 혐오감을 주는 잉어나 그런 형님들 문신은 예외지만.

좋은 인용구나 특히 사랑하는 사람, 가족의 이름을 새겨놓는 경우는 참 좋다 생각한다.
나도 그런 좋은 말들이나 친구이름을 새겨놓고는 싶다만ㅎㅎ(알루미늄이라던가?ㅎ)

일단 당분간은 아예 생각이 없다.
헌혈땜시ㅎㅎㅎ 문신하면 1년은 헌혈 못하잖어ㅎㅎ a형 피는 항상 모자르드만. 내라도 뽑아줘야지. 건강한 몸상태 유지해서.
(장기 역시 마찬가지, 이야기는 산으로ㅎㅎ)

여튼 티비나 영화나 책들이나 그런 것들에서 봤던 유명한 말이나 생소한 주문들이 많이 있다.
게다가 좋은 내용들로. 세상밖으로 나온 이 책의 원래 목적은 그게 아니겠지만 다른 재능발견 아니긋나? 문신업자들에게 강추다ㅎㅎ

올 해에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목표가 50권 읽자였는데
이게 딱 50번째 완독도서다.
올 해 목표 조기달성!!! 이렇게 허무할 줄이야?
사실 난 50번째 완독도서는
기욤뮈소의 '구해줘'가 될 줄 알았다.
어제 거의 75%정도 읽었기에ㅎㅎ 뜬금없이 이 책이 되어버릴줄이야. 일하러 왔는데 한가하고 책에 글자수가 별로 없는게 큰 몫을 해버렸다.

여튼 50권 읽기 목표는 조기달성했으니
60권으로 올해 목표는 늘리고 그리고 또 읽었던 책들도 다시 여러번 읽어봐야긋다.

아 그리고
그게 제일 좋았다.
Semper te recordor.

아! 생각해보니까
카페, 술집 인테리어 응용에도 좋겠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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