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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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line
한 시대의 우울을
내가 감당해야 한다면
그래야 내가 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라면,
기꺼이 그 모든 것을
내 등에 떠메기로
나는 마음먹었다.
#김연수 #네가누구든얼마나외롭든 127쪽.
한 개인이 한 시대의 우울을
감당하던 때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참 많았으니까.
그때는 나의 실존을 입증하는 것이
지금보다 훨씬 수월했을지도 모른다.
나가서 열심히 ‘독재타도’를 외치면,
즉시 혁명 열사라는 자아가 대출됐으니까.
문득 나는 무슨 우울을 감당하고 있나?
시답잖게 묻게 된다.
실존의 이유를 어쭙잖게 찾은 내가,
나만의 우울도 감당을 못하는 내가,
무슨 우울을 감당하나 싶다가도,
그나마 감당할 시대적 우울이라도
없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싶다.
내 우울만 감당하면 되는데,
요새는 한없이 우울해져서
시대적 우울을 감당했던
선배님들 보기가 아주 부끄럽구나.
오늘도 내 우울을 내 등에 떠멘다.
갈 길이 머네, 속히 가자.
#herewego #mylife #가자 #인생
#bookstagram #북스타그램 #독서
#gloomy #goingdown #퇴근 #우울
#instamoment #일상 #일상스타그램
#bookworm #book #책스타그램 #책
#thursday #bookcover #목요일 #저녁
#dailygram #daily #데일리 #데일리그램

STUDIO 9218
조정환 수강생님의 스노우맨 크레파스화!
어릴 적 감명깊게 본 영화를 떠올리며 슥삭슥삭
조군을 닮은듯한, 기분좋아지는 그림이에요^^
녹지 말아요 스노우맨~~~~~~⛄ #연희동 #취미미술 #성인미술 #성인취미미술 #미술수업 #작품제작 #크레파스화 #크레파스 #회화 #스노우맨 #그림배우기 #그림그리기 #서울취미미술 #연희동취미미술 #직장인취미미술 #스튜디오9218 #김연수 #권소영 #fineart #painting #pastel #thesnowman #artclass #artwork #artist #koreanartist #yeonsookim #soyoungkwon #artstudio #studio9218

STUDIO 9218
강시은 수강생님의 식충식물 그리기
에스키스를 토대로 시작된 아크릴화 밑작업!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은, 그만큼 대단한 작품이 탄생할 것 같은 느낌~~ 두근두근😍
뽜이팅입니다🍀

#연희동 #취미미술 #성인미술 #성인취미미술 #미술수업 #작품제작 #아크릴물감 #아크릴화 #식충식물 #회화 #그림배우기 #그림그리기 #서울취미미술 #연희동취미미술 #직장인취미미술 #스튜디오9218 #김연수 #권소영 #fineart #painting #insectivorousplant #acrylicpainting #artclass #artwork #artist #koreanartist #yeonsookim #soyoungkwon #artstudio #studio9218

때로 취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는 것. 그게 바로 젊음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인생이란 취하고 또 취해 자고 일어났는데도 아직 해가 지지 않는 여름날 같은 것. 꿈꾸다 깨어나면 또 여기, 한 발자국도 벗어날 수 없는 곳.
#김연수#청춘의문장들
#미드썸머#미드썸머워크샵
#tablesetting#테이블세팅

인간에게 망각은 불완전한 기능입니다 완전히 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인간은 불완전해졌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것을 망각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김연수_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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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네가누구든얼마나외롭든#도서#책#데일리#굿모닝

너의 인생을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맡기지 말라.
자기 자신이 되어라.

#김연수 #네가누구든얼마나외롭든 #완독 #북스타그램 #오래걸렸다😥

#책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너와 헤어진 뒤로 나는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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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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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유명한 영어 속담이다. 하지만 what sells a book is its cover 라 반문하고 싶다. 한국 작가의 소설을 읽지 않는 이상한 고집이 있는 내가 이 책을 집어 들게 된 이유는 순전히 ‘제목이 너무 예뻐서’다😂.
한 소녀와 친모 사이의 빈 공간, 그 심연을 탐구하는 과정을 “눈동자 속에 숲으로 가는 길이 있다. 너의 시선 속으로 들어가면 아무도 모르는 새벽이 있다.” p21 “나는 꿈의 끝에 간신히 매달렸다” p64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p201 과 같이 숨이 막히는 듯한 문장으로 서술한다.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은 숨이 턱 막히게 한다는 걸 또 한번 느끼게 해주는 📖. 흰 종이에 검게 놓여진 예쁜 문장도, 그리고 20년의 부재를 초월해 일체가 된 희재와 지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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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미친 문장력, 미친 작가 , 미친 소설 '자기 경험의 주인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은 괴로운 것이다'
#사월의미칠월의솔 #김연수 #작가 #문학동네 #출판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읽는하루 #책읽음 #책 #책읽기좋은날 #책을읽읍시다

#글스타그램
나이가 든다는 건, 변하느냐 변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변한 자신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의 문제였다.
-#김연수 #마지막롤러코스터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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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엔 소통을 가로막는 심연이 존재한다.
우리의 말은 날개가 없어 서로에게 가닿을 수 없다.
우리의 말은 심연으로 떨어져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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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내가 너에게 닿기위해, 당신의 심연과 마주보고 그 심연 속의 나에게 다시 닿기위해선
심연으로 떨어진 말을 대신하기 위해, 그 것을 위해서 할수있는 것은 아마도 너를 생각하는 것 , 그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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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 #책 #책스타그램 #취미 #독서 #독후감 #책추천 #글귀 #김연수 #파도가바다의일이라면 #좋아요반사 #선팔하면맞팔

●20180620●글꽃씨캘리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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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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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많은 빛이 숨어 있다는 것..
어디까지나 지금의 나란
그 빛의 일부분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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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문장들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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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안내
[붓펜캘리반/펜글씨캘리(글씨교정)반/
캘리그라피취미반/캘리그라피자격증반/수채캘리그라피지도사반/수채일러스트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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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에 자신없는 분들,글씨 잘 쓰고 싶은 분들,부끄러워 하지 말고 배우며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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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펜글씨°수채캘리°POP°토퍼_ 수시 수강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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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꽃씨캘리POP 주문&수강문의 010.4456.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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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초여름
#아침
#안녕 '두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는 없는 법.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하루도 없다.
두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
두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어제, 누군가 내 곁에서 
네 이름을 큰 소리로 불렀을때, 
내겐 마치 열린 창문으로 
한송이 장미꽃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을 때 
난 벽을 향해 얼굴을 돌려버렸다. 
장미? 장미가 어떤 모양이더라? 
꽃인가? 아님 돌인가?
야속한 시간, 무엇 때문에 너는 
쓸데없는 두려움을 자아내는가?
너는 존재한다 - 그러므로 사라질 것이다 
너는 사라진다 - 그러므로 아름답다
미소 짓고,어깨동무하며 
우리 함께 일치점을 찾아보자.
비록 우리가 두개의 투명한 물방울처럼 
서로 다를지라도....' #두번은없다
#Nic_dwa_razy
#끝과시작
#비스와바쉼보르스카
#최성은_옮김 '시가 세상 모든 것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낸다'
#추천
#소설가#김연수

#시작된#주어진#공개된
#엔지(no good)없는#오늘
#어깨동무 하며 좋은 친구분들과
#좋은#하루#보내세요 🌱🌳
#시절인연#꽃시절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일상스타그램#시스타그램

#소설가의일#김연수
결과가 아니라 그 변화에 집중하는 것.

우리는 어떤 힘으로 살아가는 것일까? #청춘의문장들 #김연수

드뎌 내일 수학여행이다ㅏㅏ
너가 왜이리 조은지♡
핸폰 없이 살아야한다니..
방장 수련회때처럼 하지는 않겠지??
What is love 파이팅!!
#수학여행#김연수#짱좋아#졸업사진

🎫 6/21(목) 19시 예매 오픈!!
(⚠️ 금정연×정지돈 작가 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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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드시겠지만
여기 적힌 모든 분들 삼요소에 오십니다.
(동명이인 or 몰래카메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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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디자인중이나
빨리 예매 오픈 안내드리고 싶어 급하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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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소문도 많이 내주세요!
계속 귀한 분들 모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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