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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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말을 할까/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그래도/다시 더 한 번
#김소월

퇼 지나가고 비오는 워어어어어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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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오누나
오는 비는
올지라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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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레 스무날엔
온다고 하고
초하루 삭망(朔望)이면 간다고 했지.
가도 가도 왕십리(徃十里) 비가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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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걸, 저 새야
울랴거든
왕십리 건너가서 울어나 다오,
비 맞아 나른해서 벌새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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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삼거리 실버들도
촉촉히 젖어서 늘어졌다네.
비가 와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구름도 산마루에 걸려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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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왕십리 #시요일

행복해 찬주쌤수업 으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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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김소월#생명과학#고전시가

#디어마이프렌즈 #마지막회 #디마프
이렇케 보기 꺼려지면서 보게 되는 드라마는 처음이다.. 노년배우들의 연기가 연기를 한다기보다는 마치 티브이 속의 그 사람 자체인듯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자식들인듯 너무나 현실적이었고 시청자들이 그대로 그 감성들을 필터링없이 그대로 전달받았기 때문인듯하다... 인생은 정답이 없고 앞을 알수도 없으며 웃음안에도 슬픈쓴웃음이 있을수도 슬픔속에서도 벅차오르는 실소가 있을수도 있다..
한단어로 표현하기 힘든 여러가지 감정들이 뒤섞이는 복잡미묘한 미로와 같아 알꺼깉으면서도 알수 없는 그런... 계속 깨닫고 실수하고 알아가는 과정의 반복의 여정인듯하다..
어차피 알수도 없고 정답도 없는 게 삶이라면 하루하루 조마조마하게살고 싶지않타 그냥 나를 스스로를 내려놓코 거부하지않코 받아들여하는 건 받아들이고 인정할건 인정하면서 작은부분에 감사하면서 좀더 담대해져야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내려놓자..미리 겁먹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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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개쩌네 오늘은 내가 #김소월

나 보기가 좋아서
오실 때에는
죽을만큼 마니 웃음 흘리오리다.
#김소월
#itaewon #seoul #korea

제 시는 사랑을 받고 있나요
그때쯤은 독립을 했을런지요 #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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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된 조선에서 마음껏 시를 읽고, 마음껏 행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복72주년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마음이 출렁출렁.
#김소월
#진달래꽃시집
#1925년

MOST RECENT

2017. 0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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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동형성 反動形成 >

억압된 욕구가 반대 경향의 행동으로 나타나는 일. 전처의 자녀를 미워하는 계모가 오히려 지나칠 정도로 그 아이를 귀여워하는 일 따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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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 김소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히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라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삽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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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의 진술은 그 표면에 드러낸 의미와 화자가 마음속에 감추고 있는 진실이 상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화자는 그 내심에 떠나가는 님이 원망스럽고 밉지만 겉으로는 그를 축복하는 진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이 텍스트적 차원에서 시상의 전개가 보여주는 역설을 구조적 역설 혹은 시적 역설이라고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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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 #심층적역설 #시적역설 #진달래꽃 #김소월 #시 #시스타그램 #글 #글스타그램 #글쓰기 #끄적끄적

입 밖에 내지 않아도,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그리움이 전신을 짓누르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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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인 #가는길 #시 #그리운 #시간과공간 #당신없는하루는 #너무도길어

내가 만약 달이 된다면
지금 그 사람의 창가에도
아마 몇줄기는 내려지겠지
#김소월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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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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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후일 #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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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캘리그라피#캘리#손글씨#한글#감성#typography#typo#calligraphy#서예#일상#데일리#종이컵#papercup#쿠레타케#handwriting
#galaxys7#종이컵캘리#종이컵손글씨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그를꿈꾼밤
#김소월 쓰다.
#시집 #못잊어 #정문출판사 #1970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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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들리는듯 마는듯
발자국 소리.

스러져가는 발자국 소리
아무리 혼자 누어 몸을 뒤재도
잃어버린 잠은 다시 안와라.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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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stagram #책 #좋은시 #한페이지 뽑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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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서 #서점 갔다가 #김용택의꼭한번필사하고싶은시 #어쩌면별들이너의슬픔을가져갈지도몰라클래식 하나 얻었는데 아주 #괜찮다 👍🏻
#윤동주 #김영랑 #한용운 #김소월 #백석 까지
내가 좋아하는 #시인 들의 #대표적인 시들이
모두 다~~~ 들어있다😬 #시집 도 많은 엄마는
#시집 이 하나도 없으니 이거하나사!줄게~
하고 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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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왠 #스페인작가 #호르디요브레가트
#베살리우스의여덟번째책 을 한장 보고는
재밌어 보여서 샀는데 #흠 ..
스페인작가 글 잘쓰냐고 엄마한테 물어보니
#아주잘쓴단다 ㅋㅋㅋㅋ #잘샀네 👀 😂😂😂
근데 하필 1권이라..😑
암튼 간만에 #독서 #시작 😎 #데일리그램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 #readingbooks #bookstagram #book

그립다/말을 할까/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그래도/다시 더 한 번
#김소월

김소월의 시집.
서점에 갔다가 핸디북 사이즈로 나온 시집들이 많길래 한권 샀다.
소설도 취향을 타는데 시라고 안 탈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안 맞는다.
그래도 <구름>, <산유화> 그리고 <먼 후일>은 좋았다.

#김소월 #시집 #김소월시집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 #책스타그램 #구름 #산유화 #먼후일 #가을 #취향 #취존 #휴무 #쉬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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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깨놓고 또 폰 만지고 이것저것.
그러다 #김소월 님의 #먼후일 을 읽었다.

와...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감동보다 감탄이 먼저 나온건 참 오랜만이었다.
여러번 거듭 되뇌었다. (잠은 다 잤다...) #20170817 #새벽 #시 #한줄

그리고!!
#marryme#진짜 #달달했다
계속 느끼지만 요즘 참 깨끗하고 좋다. 돌아왔다. 원하던 빛깔.
#담백한 #밤

행복해 찬주쌤수업 으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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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김소월#생명과학#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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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자극하는 예쁜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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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사이 피어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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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파스타집과 예쁜 카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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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다 많은 옷가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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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들이 하나도 없던 시절의 프로방스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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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변하여 뽕나무 밭 된다고 라는 시가 떠오르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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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흐렸던날 #수요일 #오후
#파주 #프로방스마을 #여심저격 #커플천국
#바다가변하여뽕나무밭된다고 #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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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에 들려 시집을 샀다
누군가의 졸업선물이었던,
70년대에 발간된,
나보다 훨- 나이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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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콩과 호박고구마를 야금야금, 오미자차를 홀짝이며 김소월의 정서를 떠듬떠듬 낭독해 보았다
아직 사랑을 몰라 이해되진 않지만 시대를 거스르는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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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학생 때 만났다
한창 피는 감성을 서로 제한하지 않았다
비오는 날이면 창가에서 또는 아무도 찾지 않는 독서실로 달려가 류이치 사카모토, 유키 구라모토와 히사이시 조 곡들을 들었다
지금도 변함 없이, 자연스레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즐기는 라마와 라마 꼬리털, 누리와 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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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김소월 #시 #진해콩 #호박고구마 !!!
#오미자차 #김채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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