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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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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소중해진 사람은, 어느 날엔 끝인 줄 알았다가 어느 날엔 끝이 아니었다. 많은 인연들이 그랬다. 그렇게도 인연은, 실처럼 이어지는 것이었다. 끝인 듯 끝이 아닌 채로. #인연 #김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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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주도 비양도 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된 인사동 !!
내 오래된 친구 의 아버지이자 나의 미술 스승님이신 #김남영 작가님의 #전시회 를 다녀왔다! 오늘이 마지막날 이라는 게 너무 아쉬운 :) #인사동#토포하우스 (신기하게도 우리의 추억의 꽤 많은 부분이 인사동 에 머물러 있었음!!!)

나는 사람을 사귈 때 '거리'를 본다. 버거울 때 곁에 있어주거나 벅차올 때 함께 축하해주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거나, 내가 어떤 사람이든, 나와의 거리가 '짧은' 사람들
#내사람 #김남영

18세기 낭만파 차이코프스키, 쇼팽 고전파 모짜르트, 베토벤이 있었다면 21세기에는 인상파 #김남영

[이상한 짓을 되도록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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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영 #청년작가 #이제는별명이김화백
#제주바다의기억 #2017.6.1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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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오셔서 구겅하시길 바라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익살맞음이 있어요.
김화백과 여자친구께서 전시를하게해준 점에 대해서감사를 전해왔어요.
젊은 그대들!!! 다음 번에는 더 이상한 곳에서 더욱 이상한 전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늘 도전하는 삶을 선택해놓고, 하나의 실패로 전체 인생을 몰아붙이지 말자. 하나의 도전의 실패는 단 한 가지의 실패일 뿐. 내 인생을 끝내는 건 죽음이지, 실패가 아니니까.
#도전 #일기 #김남영

#리그램 @regramkr from @nam.ss_ ✒오늘은 좀 흥분되는 날이지만, 글은 역시나 나답게.
#막연함 #어른 #씀 #김남영

공육사 가서 크림파스타먹고싶당
#제주 #프로젝트064다방 #김남영 #외모성수기 #존잘 #^^

일기를 쓰면 하루의 치유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기를 써보려하니 문장이란걸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서 써지지 않았다. 치유도 쉽게 이루어지는게 아니였다. 오직 일기를 써보기 위해 글쓰기 수업을 신청했다. 초등학생때 듣던 CA수업 이후로 첨이다.
#021_art #제로투원 #김남영 #숙제매일해가기가 목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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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소중해진 사람은, 어느 날엔 끝인 줄 알았다가 어느 날엔 끝이 아니었다. 많은 인연들이 그랬다. 그렇게도 인연은, 실처럼 이어지는 것이었다. 끝인 듯 끝이 아닌 채로. #인연 #김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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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주도 비양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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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작업한다고 멀티미디어 디지털화 시대에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잉나요 여러분
글씨만 봐도 누가 정리했는지 알수 있었고요
지브라 없던 쮸구리 혜수는 모나미로 다 정리해서 혼났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lab다 못적어서 적고 가겠습니다 해놓곤 까먹고 집에갔고요
석기시대시절이 막 그냥 막
새록새록 떠오르고
ICU에서 환자 받으면 협진 내용도
외워서 인계하던 것도 기억나고요
장기환자 받으면 #멘붕에 치를떨며
카덱스 정리했던 기억도 나고
지금 나도 모르게 정리하면서 익숙하게
형광펜 잡는 내가 너무 웃기고 매직으로 지우는 것도 웃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우리가 원래 했던 일인냥 랩종이 짜르는것도 웃깁니다
#9A
#전산작업으로 수기로 카덱스 정리중
#모이세요 9A
#김남영 이지혜 모여라ㅋㅋㅋㅋㅋㅋㅋ나의 동기야 어디갓니
#그만둔이들도 모태는 9A크루
우린 아직 수민맘 곁에 이써여ㅋㅋㅋㅋㅋ

✒늦어버렸다, 지각이었다. #리와인드 20160112 #김남영 #지각

#추곤증 #김남영
볕 배불리 먹고 널브러진 구름아. 거기 하늘 참 폭신하지. 네가 "9월이다!" 하고 퍼지니까 나도 퍼지잖아. 선선한 바람은 자꾸 날 재우려고 해. 가을이라고 작정하고 불어대는데 아주 죽겠어. 그러지 말라는데도 가는 곳마다 불어와. 떨어지기 싫대, 좋아해서 그렇대. 정이 좀 많은가봐.(나한테만 그러는 건 아닌 것 같아.) 근데 사실 나도, 이상하게 피곤해죽겠는데 자꾸 기분이 좋아. 좀 귀찮긴해도, 안 갔으면 좋겠어. 그래도! 나 좀 그만 괴롭혀!😣 #피곤

✒지난 사랑을 잡지 말아야 하는 이유 #김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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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작업실에 있는 #풍경

새벽에 선물을 받았습니다😀💕 한 끼 섭취하고 열 두시간 작업하며 슬슬 지쳐서 넋이 나가려는데,.. 비타민 백 개를 먹은 것 같아요!!!!😆💓 이런 쪽지 한 통 한 통이 저에겐 한결같이 백지 앞에 앉아 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늘 감사합니다!🤗 #김남영 #매일세줄글쓰기 #새벽

#일기 혹은 #일지 #20170915 #김남영
1. 일주일만에 150페이지를 썼다. 아니, 더 썼다.
2. 이제 7시간 회의는 기본이다. 쉬는 시간은 없다.
3. 나는 이제 안경(청광렌즈)을 끼고 작업을 해야하는 눈이 되었다.
4. 일 하는 시간 외 모든 순간이 허술해진다.
5. 멍하다. 아무생각이 없다.
6. 밥 먹는 시간을 놓친다. 4키로가 빠졌다.
7. 글쓰는 속도도, 읽는 속도도 빨라졌다. 이동하는 시간(약 2시간)에만 책을 보는데 책 한 권을 하루면 다 읽는다.
8. 살아있는 것 같다. 너무 즐겁다. 작가가 되길 잘했다.
9.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사랑한다면우린불균형이다 #김남영
부제:: ‘내’가 사라져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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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는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았을 때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다.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은 연애초반에 ‘나를 잃어버리는 과정’을 인지조차 못한 채 모든 걸 쏟아 붓는다. 그게 ‘모든 것’인지도 모른 채 집중하는 것이다. 성인이 되고, 확실한 ‘나’를 알고 있는 나는, 어느 시점부터 연애 초반에 오는 ‘잃어버리는 과정’을 잘 견디지 못했다. 나를 잃어버리면 이전에 가지고 있던 매력이 사라지는 것 같았고, 그 매력이 없으면 더는 그 사람이 곁에 있지 않을 거란 두려움에 ‘내’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냅다 발을 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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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깨닫게 된 사실 하나는, 내가 생각하는 ‘매력’은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이유 중 일부일 뿐이었으며, 상대가 좋아져서 변해가는 나의 모습은 ‘사라진 매력’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이다.
매력이 사라진(사라졌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나는 ‘을의 입장’에 자처해서 선다. 그때부턴 가관이다. 을이 되는 순간 조급해지고, 불안에 초점을 맞춘 연애가 시작된다. 사랑받는 열 가지의 행동보다 사랑하지 않는 듯한 한 가지의 행동에 집착하며 늘 떠나보낼 만반의 준비를 마쳐 놓는다. ‘더 좋아하는 쪽이 진다’라든지, ‘밀당을 해야 그 관계가 오래 간다’와 같은 보편적인 사례들만 골라 듣고, 보편적인데는 이유가 있다며 ‘이 연애는 잘못되었다.’라는 생각까지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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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at.Pray.Love (2010)>에서는 말한다. “때로는 사랑 때문에 균형을 잃는 것도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에요.”라고.
내 삶에 있어, 균형의 중심은 나다. 나에게 맞는 기준으로 균형을 잡아야한다는 말이다. ‘내’가 사라져도 그게 사랑이면 괜찮다. 그런다고 내가 ‘지는 것’이 아니고, 사랑 중인 내 (변한)모습을 애인이 싫어진다 한들, 그런다고 내 가치가 작아지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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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사랑은, 타인과 맺는 관계 중 가장 끈끈한 인간관계라,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상의 불균형이 당연한지도 모른다. 이 불균형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사랑의 유지기간이 결정나는 것이다.
사랑은 늘 그 어떤 감정보다 두렵고, 누구에게도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다. 사랑한다면, 우린 불균형이니까.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된 인사동 !!
내 오래된 친구 의 아버지이자 나의 미술 스승님이신 #김남영 작가님의 #전시회 를 다녀왔다! 오늘이 마지막날 이라는 게 너무 아쉬운 :) #인사동#토포하우스 (신기하게도 우리의 추억의 꽤 많은 부분이 인사동 에 머물러 있었음!!!)

#어른얼굴 #김남영
시퍼런 안개 속으로 아스라이 사라져가는 어린 감정들을 부여잡다가, 소모하는 심정으로 부서지고, 무표정인 어른이 되어갑니다.

✒울리운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긴하루 #리와인드 #20161014 #김남영

✒시간이 참 빠르다. #20161116 #김남영 #리와인드

✒내가 겪은 모든 불행을, 누군가 듣게 된다면 아마 감히 상상할 수도 없어서 전혀 실감하지 못할거야. 그러다 생각하겠지.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괜찮을 수 있나? 어쩌면 운이랑 불행은 한 세트야. 딛고 일어나면 행운이, 즐길만하면 불행이 일어나니까.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 있잖아. 우리 선조들 참 지혜로워. 어떻게 알았을까.
거기에, 내 '모든 일'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도, 참 외로운 일이다? 나를 온전히 다 드러내는 것에 대한 불안도 있거든. 사람의 밑바닥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세상이니까, 그만큼 가식도 난무하는 것 같아. SNS도 그런 가식들 중 하나의 형태가 아닐까. 뭐 그건 그렇고. 또 그런 생각을 하는 거야. 내 불행을 남이 모르는 것처럼, 남의 불행 역시 나한테 닿지 않고 스쳐지나가지 않을까. 그럼 결국 우린 모두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건가? 내가 세상의 모든 불행을 끌어안는 건 또 아니니까.
행복하고, 불행하고, 포기했다가 일어났다가. 정답없는 길을 걷는 탓에 휘청휘청, 부축도 받고, 믿고 따라도 가보다가, 넘어지고 다치고. 결국 다 그런건데. 누가 더 나은 인생이라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나 생각하는 거지. 남의 인생을 빠짐없이 다 아는 것도 아닌데. 지금이야 내 불행이 최악인 것 같지만 남들은 자신의 불행을 가장 크게 생각하는 걸 보면, 우리 다 똑같잖아. #모두가겪고있다면 #김남영 #독백

#퇴근후 #찬양앨범 #디자인미팅 #소프라노 #김남영 독일에서 난 직장생활, 언닌 최고연주자 과정 중이었다 그때 같이 많이 울고 웃었던 우리 남영이언니:) 찬양앨범을 내는데 디자인을 하게 되었당 나에게도 넘나 의미있는 일^^ 고마워~ 글고 #자랑스러워

#soprano #소프라노김남영 #나비부인 #iproudofyou

✒아프지 않았던 게 아닌데. 딛고 일어난 사람에게 "별 거 아니었나보네?"라는 쉬운 말로 상처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나는, '도로 주저 앉을까' 생각하곤 한다. #나만아는상처 #김남영

#믿었어야했는데 #김남영
날씨가 제법 추워졌어. 이 맘때 쯤이었지, 우리 헤어진 게. 어이없는 이유로 시작된 사소한 싸움에서 우린, 마치 그간 서로에게 불만만 있던 사람들처럼 안 좋은 감정들을 토해내며 이별했지. "안 맞는다"면서.
참 웃겨. 사랑하는 내내, 우리처럼 잘 통하는 사람은 두 번다시 없을 거라더니. 한 순간에 '안 맞는다'니. 사람 마음, 참 믿을 게 못 되지.
마지막인 줄 몰랐던, 영문도 모를 마지막 인사를, 몇 번이고 떠올렸는지 몰라. 그날 웃으면서 나눈 고백과 감정들이 고작 이틀 뒤엔 '아닌 사랑'이 되어버릴 줄 전혀 몰랐잖아. 순식간에 닥쳐버린 이별은 '배신감'을 낳더라고. 그 배신감에 나는 우리의 좋은 추억마저 '거짓'으로 치부해버렸지. 아, 우린 사랑한 게 아니구나. 넌 날 사랑한 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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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간신히 도망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알겠는거야. 명백한 사랑이었고, 너 역시 사랑이었고, 함께하는 매순간 우리가 이별을 향해 달리진 않았다는 거. 믿었어야 했는데. 잘 통한다던 순간들을, 웃으며 나눈 감정들을. 안 맞는다던 그 말보다 우리 사일 더 믿으면 됐는데. 당시엔 왜 부정적 마음들만 눈덩이처럼 크게 느껴졌는지. 사랑이란 거, 참 믿을 게 못 돼. 언제 돌아설지 모르고, 언제 솟아날지 모르잖아. 뭐가 이렇게 어려워. 어떻게 이렇게 변덕스러워.
사랑이라면, 그러지 말았어야지.

#나는사실슬퍼하고있었다 #김남영
사실은, 모든 것이 아팠다. 아닌 척 괜찮은 척 했지만, 모든 것이 슬펐다. 괜찮은 척하면 그걸로 다 괜찮아질 줄 알고서. 삶에서 고통은 선택을 따라온 책임이라 더는 우는 소릴 낼 수 없었다. 끝까지 참아보려고 했으나, 침묵하는 마음은 내지르는 마음보다 더 버거웠다. 나는 사실 슬퍼하고 있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내 마음을 채찍질하고 있었다. 아프지 말라고, 아픈 척 말라고.
시간이 꽤 흐르고 나서야, 드디어 마음을 끌어안고 울 수 있었다. 멈추지 않았다. 괜찮지 않았다. 아팠다. 괴로웠다. 슬펐다. 사실은, 그랬다.

#작가생각 #김남영
흉내낼 수 없는 내 글을 쓰고 싶어요. 읽으면 "김남영이구나" "김남영답다" "김남영스럽네"같은, 한 마디로 정리되는. 이름 석자가 수식어처럼 "김남영 같다"라고 했을 때, 모두가 한 가지 느낌을 공통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색 있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될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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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 제주살이 무렵 처음으로 간 제주카페에서. @nn.1229

✒새벽에 영화 8마일을 보고, 불현듯 떠오른 문장들의 나열. #계절을잃다 #김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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