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이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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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이들은 방탈출에 실패하고 치킨을 먹었다.. #hongdae #방탈출게임 #교실이데아 재밌지만 어렵다 #치킨치킨 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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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90년대에 살고있어~💕
세상에 너무 행복한거있지? 😍
어릴적 예쁜 추억에 함께있는 @sun_bbong 당장 날 만나서 우리 세게한번 안고 노래부르면서 놀자❤️🎶
얼마전 마이쏭 차안에서는 #교실이데아 가 울려퍼지고 있던데🚗🎶
너희들 정말~~~😘❤️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 #교실이데아

🙉가요대전과 어제 가요대축제를 마지막으로 방탄백업끝🙈
시간엄청빠르댬😣😣
#bts #불타오르네 #교실이데아

엊그제 부터 시작한 SBS 가요대전과 어제 KBS 가요대축제 까지 2주동안 연습과 무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7년에도 파이팅🙏🌅 #방탄소년단 #백댄서 #연말 #가요 #축제 #불타오르네 #교실이데아 #이제 #진짜 #방학👀 #시간이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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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태지 심포니 교실이데아 듣다가
영감이 떠올라 타블렛으로 막 그린 러프...
다신 그림 안그리려고 했는데
이건 시간 날 때 완성 해볼까 고민중...
#일상 #일상스타그램 #일러스트 #illust
#러프 #서태지 #그림 #교실이데아

아침부터 서회장님 음악 듣다가 스크랩 북까지 펼쳐보네. 엄마가 잡지로 챙겨주기도 했지만 유별나게 잡지 찢고 문방구에서 엽서사고 레코드 가게에서 테잎도 사고.... 그렇게 기억에 스타로만 남기고 싶었는데 17년 9월 2일 콘서트도 벌써 기대되네. 87년생이 서태지와 듀스를 기억 한다는건, 90년대 음악들과 홍콩영화를 듣고 지켜볼수 있게 해주신 엄마도 이모들께 감사하며 나에게 참 엄청난 행운이였다

#시대유감 #너에게 #난알아요 #하여가 #슬픔아픔 #goodbye #환상속의그대 #이제는 #이밤이깊어가지만 #컴백홈 #너희들과함께한시간속에 #교실이데아 #문화대통령 #서태지 #IVY #서기회 #90년대 #25주년 #듀스자료는한개라아쉽 #근데내아이디가말해주듯나는DEUXIST듀시스트라오

#사전투표 #투표 #어린이날 #어른이
#교실이데아 가사처럼 우리가 바꿀수 있는 유일한 기회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매일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바라고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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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90년대에 살고있어~💕
세상에 너무 행복한거있지? 😍
어릴적 예쁜 추억에 함께있는 @sun_bbong 당장 날 만나서 우리 세게한번 안고 노래부르면서 놀자❤️🎶
얼마전 마이쏭 차안에서는 #교실이데아 가 울려퍼지고 있던데🚗🎶
너희들 정말~~~😘❤️

요즘 학교 책상은 유리랍니다. 좋다 #교실이데아 #나뭐하고있게 #학교 #돌아가고싶다 그리운 #호수돈여고 #holston 요긴 호수돈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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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을 그리던 세대 다음은 고래를 사냥하던 세대였다. 고래를 사냥하던 세대 다음에는 부평초처럼,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떠돌아다니는 세대였다. 그 다음 세대는 교실 밖으로 뛰어나가던 세대였다. 그 다음 세대는 저 푸른 하늘 끝까지 말을 달리는 세대였다. 그 다음 세대는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세대였다. 나는 그 다음 세대를 잘 알지 못한다. 나는 푸른 하늘 끝까지 말을 달리는 세대였으니 말이다. 소양강 앞 세대가 일본어로 노래를 불렀는지, 한국어로 불렀는지도 모른다. 세대라고 부르기는 약간 모자란 시간들이지만, 너무나 빠르게 잊히고 새로 나오는 세태로 미루어 볼 때, 그것이 세대라고 쳐도 부당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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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을 그리던 세대는 그랬다. 잃어버린 것들을 그리워했더랬다. 많은 사람과 많은 역사를, 많은 문화와 많은 건물을 잃었더랬다. 많은 인연과 많은 가족이 떠나갔더랬다. 고래를 사냥하는 세대는 그랬다. 동해 바다가 그들 앞에 있었다. 그 황금 어장이 그들 앞에 있었다. 고래는 바다를 뛰놀았다. 기회가 거기에 있었다. 나라는 미친 듯이 성장했고, 결국에는 사람마저 미쳐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아직 알지 못했다. 그들은 바다로 나갔다. 고래 잡으러. 나의 아파트를 사러.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밭을 지나 나의 고래 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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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부평초의 세대가 왔다. 킬리만자로의 세대가 왔다. 어쩌면 그것은 연착된 잭 케루악일지도 몰랐다. 다음 비행기를 타야 했던 밥 딜런일지도 몰랐다. 세대는 삶을 떠다녔다. 나라는 잔뜩 오른 채로 멎어 내려올 줄을 몰랐다. 부평초처럼 떠다니는 삶과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외로운 삶에도 안타까움이 없었다. 그들은 개새끼를 권좌에서 끌어내릴 수 있는 힘이 있었다. 그리고 결국 개새끼를 끌어내렸다. 승리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양강을 그리던 세대와 고래를 사냥하던 세대의 일부가 전리품 앞을 막아섰다. 소양강을 잃은 이들은 눈물에 젖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 고래를 잡던 세대는 이미 잡은 고래를 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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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교실 밖으로 나가던 세대가 왔다. 세기말이었다. 사람들은 쉽게 비틀거렸다. 곧 이어 정말로 세기말이 오고, 잘 나가던 대기업이 무너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한강으로 뛰어내릴 거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나에 1000원짜리 햄버거와 1인분에 3800원짜리 삼겹살을 파는 가게가 생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기 직전의 세대였다. 세대는 그들 세대의 상징을 쫓아 교실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들은 뭔가 뒤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무너진 것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부평초가 박수를 쳤다. 소양강은 망할 징조라고 손가락질을 했다. 그리고 고래는 늘 그렇듯 고래를 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고래의 대부분은 썩게 된다. 그들은 아직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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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저 푸른 하늘 끝까지 말을 달리던 세대가 왔다. 나다. 그렇다. 나의 세대는 그렇다. 희망은 옅어지고 있었다. 세기말의 파편이 박혀 아직까지 빠지질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더랬다. 한때는 그런 희망을 품었더랬다. 나아질 것이라고. 언젠가는 우리도 집을 살 수 있을 거야. 20대 후반에는 나도 일을 하고 있을 거야. 아무리 세상이 팍팍해도, 언젠가는 우리도 말이야. 푸른 하늘 끝까지 말을 달렸더랬다. 하지만 승마로는 활강할 수 없다. 정유라가 아니라면 말이다. 우리는 그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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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세대는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세대였다. 삶은 그들의 손에 잡힐 듯 했다가 또 떠나곤 했다. 전장에 나가기는 아직 이른 나이였다. 나는 그들에 대해 아직 잘 알지 못한다. 아니. 아직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리라. 아직 적히지도 않았으니. 그러니 궁금한 것이 있다. 그들은 어떤 희망을 품고 살까? 아니, 그들은 희망을 품긴 했을까?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삶에서 말이다. 그들은 어떨까? 말을 달리던 세대의 몰락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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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엔 요!태지와 함께! 와이퍼가 리듬을 타고 있습니다. #교실이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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