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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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국제매너특강💡]
철학자 #강신주 님의 강연으로 3번째 국제매너특강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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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연 주제는 '직접 경험을 통한 스스로의 감각 찾기'
'사랑의 핵심은 자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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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사랑할 자유로 보고, 사랑하는 것을 계속 탐구하다 보면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슈니들도 다양한 직접 경험을 통해 사랑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무한히 사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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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그저 벚꽃이 지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면,
다음 해에는 최선을 다해 필 수 있다." .

#서울여대 #국제매너특강 #강신주 #사랑 #swu

최갑수 님의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 을 읽다가 주말에 차분히 읽고 싶어 잠시 옆에 두고, 오랜만에 강신주의 감정수업을 다시 읽는중.
여섯번째 챕터인 사랑(AMOR)에서 사랑은 자신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라 이야기한다. 다시말해 평소의 소신이나 가치관마저 기꺼이 던져버리는 자발적인 노예 상태에 빠지는 것이 사랑이라고 한다. 그런 기준에 따르면 나는 여지껏 사랑을 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내 속에 있는 자존심이란 놈이 아직 너무 강한 듯.
캔맥주 하나 마시면서 마저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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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감정수업 #강신주 #감정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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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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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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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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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만드는
아름다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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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는 금방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다 내 자신이 충분히 소중하고 매력적인 존재가 아니고서는, 어떻게 타인이 나를 사랑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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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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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48가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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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값지고 소중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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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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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인문학 #인문학
#철학 #강신주
#강신주의감정수업

감정소비가 체력방전으로 연결되는 나에게 조금이나마 무게를 덜어줄 수 있는 책. 살까말까 고민할때는 안사는 편이어서 (두께도 베개같거니와 책값도되게비쌈) 서점 갈때마다 챕터 하나씩 읽곤 했었는데 비밀독서단을 보고 바로 겟. 읽으면서 연신 아〰 맞어맞어〰 훌쩍쓰😢 명쾌하게 꼬집어주는 글을 읽으면서 또 내가 바보구나 하는 (37.후회를 하는) 나는 또 멍청이 . 내 진짜 감정을 모른체하고 즐거운척, 이해하는척, 차분한척 했던 당당하지 못한 나에 대한 반성. #까히북 #감정수업 #강신주

선물용으로 샀지만
소장하게 되버림 책
책의 깊이가 엄청 깊다
맘에 든다

#도서
#강신주 #강신주의감정수업 #인생 #감정

모든 중독, 모든 집착은 항상 이렇게 다른 중요한 무언가를 피하기 의한 기만적인 전략일 가능성이 크다. 항상 반복적으로 무언가에 몰입할 때, 잠시 스스로 의심해 보자. '도대체 무엇을 잡지 않으려고 지금 나는 이것을 잡고 있는가?' #강신주 #비상경보기

#북스타그램 #지승호가묻고강신주가답하다 #강신주의맨얼굴의철학당당한인문학 #강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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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여러 번 딩딩 맞는 느낌의 책이다.
그냥 읽으면 모두까기 인형 모드의 강신주 말이지만 그안에는 결국 사람에 대한 제대로 된 사랑을 찾아야하고, 스스로 주인으로써의 삶을 살 당당함과, 또 그렇게 살기위해 가져야할 용기와 감당해아 할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

체제의 문제. 구조의 문제, 그것에 대해 의문을 품지않고 그냥 받아들이는 개인의 문제...등 나 역시 평소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진보적 성향이라 여겼는데 그러한 안일한 생각들이 이 책을 읽으며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
내용의 전부를 받아들이기에 내가 생각보다 덜 진보적인 사람이라는것도 깨닫고 대담집 형식을 선호하진 않지만 그동안 읽은 인문학 관련 책 중에서는 가장 내 스타일!!!
이 책의 전체는 결국 자기만의 고유성, 또 사랑과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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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당당한 애정, 하나밖에 없다는 소중함을 가지면 자본이든 권력이든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않아요. 자긍심이 있어야해요. 자유정신만이 자긍심을 가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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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7
'한 사람이 죽을 때 하나의 세계가 없어지는 거다. 한 사람이 탄생할 때 하나의 세계가 탄생한다.' 그게 인문정신이라고요. 상대주의를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 입각점을 얘기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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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5
결국 인문학 고전을 읽는다는 건 나의 삶이 어떤 철학자나 인문학자에 육박해 들어가는 건데, 내가 시를 못 읽어내고 영화를 제대로 못 보고 철학 책을 제대로 못 읽는다는 건 그만큼 내 삶이 심화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조금 경험하고 조금 고통스러운 인간이 어떻게 알아요? 그래서 자신의 삶을 심화시켜야 해요. .

p63
단순한 공식인데 경쟁, 분리가 인간 사회에 일어나면 체제가 이기는 거고 반경쟁, 사랑, 공존 쪽으로 가면 체제가 붕괴돼요.(중략)우리가 자유로워진다고 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는 데서 나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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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
사람들이 얼마나 사랑받고 관심받고 이해받고 싶어 하는데요. 진짜 이해받기 원하는 부분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것이 관건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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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7
힘들더라도 뒤로 물러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가면, 나간 만큼 반복 안 해도 돼요. 그만큼 성숙해지는 거예요. .

p209
인문학은 나의 발견이거든요. 책을 읽어도 나를 발견하는 것이고, 음악을 들어도 나를 발견하는 것이고, 시를 봐도 나를 발견하는 것이에요. 나의 발견으로 가야 해요. 합의한 요약, 정답으로 가면 안 돼요. .

p.242
논리를 숭상하면 타인을 안 보고 논리를 관철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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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0
사람들은 매번 저 사람이 나를 구제해줄 거라는 착각에 빠져서 스스로 구제할 생각을 하지 않아요. 이 구조 자체가 보수적이에요. 인간이 스스로 주인이 되지 못하게 하는 조건들을 공격하고, 그렇게 만드는 인간을 지탄해야 해요. 개개인 스스로가 처절하게 노력해서 주인으로 서지 않으면 이 구조를 극복할 수 없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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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31
지금 우리 사회에는 진보가 없어요. 진보는 사랑이에요. 자기 기득권을 보는 게 아니에요. 앞으로 태어날 사람들까지 봐야 하는 거예요. .

p.545
자신에 대한 당당함을 회복하는 첩경이 감정에 대한 솔직함이에요. 분노해야 할 때 분노하고, 웃기는 짓을 하면 웃고, 희노애락의 감정이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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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67
일단 해보는 거예요. 해보고 결정하는 거죠. 해보고 나서 '이거 더럽게 나쁘다. 하지 말자'라고 판단하는 건 온전히 내 판단인 거예요. 하지만 하지 말라고 머릿속에서 검열해서 영원히 하지 않는 것은 내 판단이 아닌 거죠. 그걸 겪어내야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악 중에서 '이건 악이 아니라 선이구나' 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그 사람의 고유성을 찾게 되고 어른이 되는 거거든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고, 니체 얘기가 맞아요. '너희가 알 수 있는 것, 알아야만 되는 것을 감당할 용기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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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자기위한 독서
#강신주
#감정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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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주인공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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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한 주인공이 아닐때
사랑은 비틀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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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중심이 아닌순간 제3의것들이 조연의 자리가 아닌 주연으로 떠오르면 두사람은 조연으로 강등되고 동시에 사랑의 기쁨도 사라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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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수히 많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살고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내 의견이 경청되지 않고 있다면 나 또한 그 사람을 핵심인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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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관계뿐 아니라
누구를 만나든
기꺼이 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아무런 댓가 없이 도와줄수있는 여유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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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파워를 가진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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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댓가지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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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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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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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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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일어날때
나는 어떠한 상태이길래
이런 감정이드는가

#강신주
#오늘도필라테스가필요한날인가봉가

MOST RECENT

#책 #철학대철학 #강신주
장자의 위트와 재치!! 스승에 대한 즐거운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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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56 혜시가 먼저 세상을 떠났을 때, 장자는 정말로 슬퍼했다. 이제 대화할만한 사상가가 없다는 쓸쓸함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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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라스의 자전적 소설, 연인이라는 책을 강신주는 감정수업이라는 책에서 "끌림"이라는 주제로 소개했다. 어린 프랑스 여자 아이가 불우한 가정 환경 탓에 나이 많은 중국인 남자에게 끌리는 감정들.
감정수업-끌림
"끌림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나의 본질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음식이 배가 고파서 맛있는 것과 입맛에 맞아서 맛있는 것은 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그러니까 끌림을 사랑으로 착각하지 않으려면, 우리의 삶이 사랑에 허기질 정도로 불행한 상태는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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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 하랴라는 책은 강신주 작가님이 소개하지 않았다면 굳이 읽진 않을 것 같은데 여튼 사랑이 사라지고 멸시만이 남은 부부 사이의 대화들. 둘이 하도 싸워서 읽다 지친다
감정수업-멸시
"사랑이 떠난 뒤에도 남은 현실은 그들의 이별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니 상대방이 미울 수밖에, 그러니 상대방을 멸시할 수 밖에. 어쩌면 그들이 진정으로 멸시하고 있는 것은 그런 현실에 굴복하고 있는 자신들의 비겁함과 나약함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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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마르그리트뒤라스#누가버지니아울프를두려워하랴#에드워드올비#책스타그램#소설#끌림#멸시#강신주#감정수업#민음사#책추천#소설추천
#margueriteduras#edwaral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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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넘나 바빴고 책도 거의 못 읽었는데. 그래도 시간 쪼개서 읽은 이 책이 진짜 웃기고 씁쓸..
이 책의 말대로, 나는 최고급 노예가 되어가는 중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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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되는 것조차 힘들어질 것 같은 불안감 속에서, 노예가 되는 게 최상의 삶인 것 같은 경제적, 사회적 조건에서 살아오신 겁니다. 취업을 못하면 아예 노예도 못되는 불쌍한 인간이라고 취급을 받았던 거죠.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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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윤서 쫄지마..! 나는 행복한 부자가 되고 말거야..! 돈 필요하면 노예도 되고 그러는거지 뭐..(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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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하기도 전에 언제든 사표 쓰고 나올 용기에 대해 배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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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함께 일하는 미국인이 있는데 거지같은 한국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서 자꾸 welcome to Korea!라는 드립을 치신다.
만23년산 코리안은 쓰게 웃지요..하지만 보검이 있는 한 윤서는 조선지박령이다.

#의식의흐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윤서_책스타그램 #강신주 #다상담

#북스타그램 #강신주 #감정수업
#도서관 #까페 #커피스타그램

더운여름 시원한 까페에 앉아
입맛대로 책 읽는 즐거움

하지만 이것도 몇일 남지 않으니
다시 감정의 나락으로 떨어지는듯

강신주, 김상근 외 /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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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이고 식상한 제목이지만, 구성과 내용은 신선하다. 나란 누구인가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김상근 교수님의 글이 가장 와 닿았고, 생각할 거리도 많았다.
해결책이 아닌 생각의 실마리를 던져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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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 #책읽기 #독서 #강신주 #김상근 #고미숙 #지젝
#일의이유 #토요일 #주말 #질투 #욕망#일상 #일상스타그램 #직장 #직장인 #일하기싫다 #쓰기 #읽기 #자아 #자아찾기 #나는누구인가 #나

#첫줄안녕
읽고 쓰며 묻는다. 몸으로 실감한 진실한 표현인지, 설익은 개념으로 세상만사 재단하고 있지는 않는지. 남의 삶을 도구처럼 동원하고 있지는 않는지.
앎으로 삶에 덤비지 않도록, 글이 삶을 초과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쓰기의말들
#은유
내 안에 파고들지 않는 정보는 앎이 아니며 낡은 나를 넘어뜨리고 다른 나, 타자로서의 나로 변화시키지 않는 만남은 체험이 아니다.

#황현산

경험은 수동적인 게 아닙니다.경험에서 배운다는 건, 진지하게 직면하는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예요.
진지 眞摯 '참될 진眞'자에 '잡을 지摯'자예요. 특히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라는 글자입니다. 솔개 같은 맹금류가 토끼 같은 동물을 꽉, 혹은 제대로 잡아챈다는 뉘앙스가 있으니까요.

#강신주
#다상담1
#글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시인만이 아니지
#김수영을위하여 #다시읽기 2012년도에 #김수영#강신주 를알게해준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피서독서
집에 오니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책도 많고 시원하고 편하고 가족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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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동안 생각이 많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이제 다시 돌아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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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읽기
#빌린책 #곧 #돌려드리러갑니다
#오늘은 #말구요😏
#강신주 #다상담 #북스타그램 #📖

3년전 이 책을 선물받고 너무나 기뻤다. 물론 선물로 사준다고해서 내가 골랐지만 ㅎㅎㅋ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그 책 내가 사줄께." "이 책 너무 좋더라. (건너주며) 읽어봐." 이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없던 호감도 생겼고ㅎㅎㅋ
반대로 (사주지도 않으면서 만날때마다)"책 좋아하시면 책값도 많이 드시겠어요."(당신 식비보다 안들어요 라고 "속"으로 말하며) "책은 너무나 비싸니까 도서관가서 빌려 읽어." (너 술값만 아껴도 책 100권 이상도 더 사겠다 라고 생각하며) 이딴식으로 말하는 인간들은 있던 호감도 눈녹듯이 사라져서 헤어졌다. ㅎㅎㅋ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잘한일! 😅
3년전 읽고 오랫만에 꺼내 읽은 #강신주의감정수업 책선물에 책에대한 추억이 떠오르는 밤이다.😊 감정을 무조건 숨겨야하고 특히 나이가 한살 한살 먹으며 어른이 되면 더더욱 절제해야한다고 배워 슬픈데 울면 안된다해 꺼이꺼이 입을 막고 울음을 삶키려 노력하며 어른이 되는 것이 참 마음이 많이 다쳐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에 젖었던 고등학교 시절!

그렇게 점점 감정을 숨기려 노력한 20대시절 솔직하지 못하고 비열하단 생각에 빠지며 더이상 비열하게 살지말자며 30대시절 감정에 솔직하고자 노력하지만 참 쉽지가 않음에 좌절을 느끼며 하루하루 계속해서 노력중이다!

감정을 잘 숨기고 이성적인 사람이 성인군자라 불리며 칭송받았지만, 사람의 감정을 숨긴다는게 얼마나 부당한 억압인지를 ... 언젠가는 터지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감정을 알아가며 이해하고 감정들에게 귀기우려 잘 표현할 수 있음이 내가 지금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타인과의 소통에서 공감능력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여러감정들을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었다. 감정에 충실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금 오늘 하루에 진실로 다가가길 노력한다.💖 #강신주 #강신주의감정수업 #책 #📚 #책스타그램 #책사랑 #책선물 #🎁 #책읽는여자 #북 #북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감정공부 #감정이해 #현재행복 #소통 #공감능력 #중요

2017.07.22. 토
읽으면 읽을 수록 곱씹어보게 되는 철학이지만 억지로 책을 읽을려고 하니 더 어렵다

나는 왜 저 책을 골라서 읽게되었을까 라는 생각과 우연은 없다 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오늘, 소설책이나 읽어봐야겠다

오늘 ‘중복’을 맞이하여 그녀가 ‘찜닭’을 해주었다. 1900년대 초반, 닭 한 마리 가격은 직장인의 일주일 평균 봉급과 비슷했다고 한다. 1960년대 초반에 닭 가격은 하루 일당 정도였고.. 크기를 떠나 오늘 닭값은 두 마리에 9,900원이었단다. 2시간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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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을 가능하게 해준 것이 바로 ‘공장식 농장(factory farm)’이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생산’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하지만 우리는 이 닭값을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생산 과정엔 별 관심을 두려 하지 않는다. ‘고기는 좋은데 백정은 멀리했던’ 조선 양반들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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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육식을 하지 말자”가 아니다. 철학자 강신주에 따르면, 철학적 사유는 삶을 낯설게 만드는 것이고, 이는 우리에게 ‘내가 나중에 알게 될 것을 지금 알 수 있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고 한다. 다시 반복되지 않을 소중한 삶을 후회 없이 살게 해줄 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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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심기를 건드는 ‘불필요한(?)’ 철학적 사유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살아가면서 훗날 직면하게 될 불편함과 당혹감에 비한다면, 이는 사실 매우 적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우리는 역사상 가장 풍성한 식탁에 앉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노후 빈곤’이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고기 권하는 사회’에서 한 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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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22.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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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초복 #말복 #찜닭 #닭 #가격 #공장식축산 #생산 #효율 #고기 #백정 #조선 #양반 #육식 #철학자 #강신주 #철학적사유 #노후파산 #글쓰기 #단상 #생각 #일상 #영화 #옥자 #봉준호 #철학 #글쟁이 #글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인간이 느끼는 48가지 감정에 대해 스피노자의 조언과 48권의 주옥같은 소설들로 절묘하게 풀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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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이지 소설책인지?
읽다보면 더 찾아보고 싶은 소설이 최소한 10권 정도는 생기는 듯 #파생독서 를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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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가지중 유독 사랑에 관한 감정에 눈이간다
#사랑 누군가를 만나 과거보다 더 완전한 인간이 되었다는 기쁨
#연민 그저 나의 불행을 공감해 주는 것
#욕망 자신의 의식을 동반하는 충동-자신의 유지에 이익이 되는 것을 행하도록하는 인간의 본질
#멸시 우주의 주인공이었던 사랑의 상대가 평범한 사람보다도 못하게 느껴지는 것
#과대평가 사랑으로 말미암아 실제 이상의 가치로 평가하게 되는 것
#질투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하지 않을 때 드는 감정
#욕정 사랑의 시작이자, 삶의 힘을 유지하거나 증진시키게 만드는 섹스에 대한 욕망
#미움 외적원인의 관념을 동반하는 슬픔
#끌림 그것이 없다면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있는 우연, 타인과의 만남에서 느끼는 기쁨이 다른것으로 대체될 수 있을때 느끼는 감정
#겁 미래에 벌어질 수 있는 가장 불행한 일에 대한 공포, 사랑에 초월한 것이 아니라 겁먹고 있는 것
#쾌감 몸과 마음이 동시에, 함께, 모두 기쁨으로 충만할 때 느끼는 감정, 우리의 삶이 쾌감으로 전율할 때, 바로 그 시간이 우리가 꽃으로 피어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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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된 이성의 금기 때문에 괴로워 하지 말고 인간이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 지기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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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시 영풍문고 광주점에서 #언어의온도 #이기주 작가 사인회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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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수업 #강신주 #스피노자 #에티카 #감정의윤리학 #관능주의 #책 #북스타그램

'절대적 시간과 절대적 경험, 상처'
#감당해야할일들
#강신주 #다상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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