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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주  text & visual, story designer

http://blog.naver.com/flow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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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밖의 영역과 불완전성을 받아들이는 연습 같은 거. #일상미학 #film #내게필름의의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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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지 않을 수 없었던 아름다움 , #일상미학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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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가려던 가게 사장님이 휴가를 가셔서 얼떨결에 아무런 정보도 없는 가게에 들어가게 됐다. '이렇게 정보 없이 들어온 가게는 오랜만이네' 생각하며 국수 하나를 주문했고 얼었던 손이 녹아갈 무렵 국수가 나왔다. 처음 맛을 본 국수는 향이 아주 강해서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어쩐지 그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먹을 수 있는 최대의 양을 먹고 나왔다. 신기한 경험이었다.

하루를 정리하며 '어쩐지 그래야 할 것 같은' 느낌이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본다. '어쩐지 내 취향은 아니지만 정성들여 만든 느낌'. 정갈한 접시 안에 예쁜 색의 재료들이 정성스레 놓여 있었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며 만든 느낌이랄까. 그랬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입에 썩 맞지 않던 국수가 이렇게나 오래 생각나다니. 재밌는 경험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생각나는 날 다시 가보아야지.
정성을 들이는 일에 대해 생각하는 밤이다. #일상미학

말린 무화과랑 커피를 함께 먹으면 을마나 행복하게요 😗 #일상미학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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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드 서울과 랄라살롱에서의 📽🎞 #일상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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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e more we talk, the less the words mean." 우리가 말을 많이 할 수록, 그 의미는 점점 사라져.

우연히 보고 그 의미가 좋아서 구입한 천가방. 연희동 원모어백에서 이것저것 고민하고 들어볼 때 언니가 잘 어울린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물론 컬러나 모양에 관한 것이었겠지만)그냥 그 말이 좋았다. 10월에 구입하고 제일 자주 쓰는 물건 중 하나.
의미가 담긴 물건과 침묵이 어색하지 않은 사이를 좋아한다. #일상미학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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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쳐가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중단발의 애매한 매력에 빠져있다. 제멋대로 뻗쳤다가 제멋대로 부풀고 제멋대로 꼬불꼬불, 어딘가 애매하지만 어딘가 멋진 길이. #일상미학 #film

🤹🏻‍♀️🎨 #일상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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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다르고 다른 우리가 만나 하나의 결을 이룬 거잖아." "맞아, 그렇네. 재미있다." ㅡ
온갖 깨방정을 다 떨다가도 사뭇 진지해져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우리가 좋다. #일상미학 #오늘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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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집중하는 숙현의 뒷모습이 아름다워서 조용히 담아두었다. 고요한 아름다움. #일상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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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 촉진제 숙현쓰와 함께여서 행복했던 파치드 서울 😗❤️아껴뒀던 필름사진과 함께 #일상미학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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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병맛 이모티콘을 보냈을 때 ‘이게 뭐람. 정말 대충 그린 이모티콘이네!’ 하는 사람들에게 ‘이건 대단한 열정이야. 아무나 할 수 없는 거라고. 일단 내가 겁나 짱이다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해. 누가 뭐라든 나는 나의 길을 간다! 나는 아티스트다! 이런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 거라고.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이모티콘으로 출시 됐을 리가 없잖아?’ 힘주어 말하곤 했었다. 내가 만든 이모티콘도 아닌데 쓸데없이 진지하게, 힘주어 말한 것은 나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날것 그대로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 ‘아무래도 이렇게는 안 되는게 아닐까..’ 하는 내면의 비평가를 상자에 처박고 올라앉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날것 그대로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들은 멋지다. 아무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무나 내지 않았던 용기이기에 대단한 것이다. #일상미학 #일상미학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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