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ost by @hyunseung87 Hyunseung Lee

주말에 4년 전쯤 읽었던 책이 눈에 밟혀서 다시 정독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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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가난, 성공과 실패, 선과 악 인간의 불안은 어디서부터 오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철학, 예술, 정치, 기독교, 보헤미아 집단의 대립과 비판적인 시각에서 바라본다. 루소는 근대 문명에서 돈과 행복은 비례한다는 가정을 비판한다. 그는 문명으로 인해 자연상태에서 깨달음을 얻고 있던 인간이 풍요의 세계에서 선망과 갈망에 사로잡혀 고통을 겪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
또 읽어봐도 아리송하다. 저자의 말이 다 맞는 것 같진 않다. 어디까지가 준거집단이고 어디까지가 공동체인가? 요즘 권력과 명예 그리고 부를 거머쥔 특정 계층의 감정 절제 부족과 탐욕으로 인해 몰락하는 과정을 보면서 지위를 막론하고 불안은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고뇌할 수밖에 없는 요소라고 본다. 물질적 여유가 없으면 가난하여 고통받고, 물질적 여유가 넘치면 무료하여 고통받는다. 즉 숨 쉬고 산다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주장하는 염세주의적 쇼펜하우어의 통찰력에 지렸다.
. 어떤 인생이 성공인지 실패인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거다. 다만 행복하다는 건 어쩌면 죽기 전까지 모르는 것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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