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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락희 

회사 직원들이랑 수락산에 들어갔다.
하늘은 더할 나위없이 이뻤고 산돼지도 동참해서 산해진미를 함께 나누니 행복할 수밖에....😍

내일의 남산대회를 위해 6km를 km당 5분페이스로 살짝 몸을 풀었다.
무덥지 않아서 참 좋았다.

안양천에서 인터벌훈련

안양천변 자전거도로에서 1,000m(400m)인터벌훈련 4개를 하는데
1회차는 3분58초
2회차 : 4’11”
3회차 : 4’14”
4회차 : 4’15”
목표는 4분이내로 했지만 너무 더워서 그런지 2회차 부터 아무리 용을 써도 속도가 안난다.
1km가 참 멀다고 느껴졌다.
죽을 맛이다.
하지만 땀을 바가지로 쏟고 돌아와 샤워를 하니 사는 맛이에요. ㅎㅎㅎ
님들 힘찬 하루되세요💪

지하철의 성자가 된 청소노동자.

밤 늦은 시각에
자신이 토한 토사물을 뒤집어 쓰고 쓰러져 있는 취객이 있었습니다.
가까이 가기에 냄새도 너무 지독하고 손을 대기에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임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들 피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하철 청소노동자인 서울메트로 환경의 우리 직원인 조민수님은 물을 떠다가 수건으로 토사물이 뭍은 몸을 정성으로 닦아 드리고, 역무원들과 협조하여 112와 119에 연락해서 만취한 고객분을 안전하게 귀가시켰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 조민수님이 물을 떠다 토사물로 엉망이 되어 쓰러져 있는 만취고객을 닦아주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봤습니다.
그야말로 성자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성자가 된 지하철 청소노동자입니다.
우리 지하철에는 이러한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성자가 된 우리 직원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우리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는 저는 성자가 된 우리 직원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고 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자가된지하철청소노동자 #서울메트로환경

아무리 혹서기마라톤이라지만 넘 덥다.
10년이상 참가해왔지만 이보다 더운 적은 없었다.
36’C의 불볕더위는 어쩔 수 없는지 대부분 3회왕복(하프)만 뛰고 풀을 뛰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나도 더위를 감안해서 느린 페이스로 달렸기에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지만 100회완주를 달성해서 그런지 치열하게 달리고 싶지 않아서 30km(4회왕복+2km)만 달리고 편안한 행복모드로 전환했다.
전에 같았으면 아쉬움과 자책이 많았을텐데 오늘은 몸과 마음이 다 편안했다.
집착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즐기게 된건가?

니가 언덕치고 달리기의 맛을 알어? 짠 맛, 쓴 맛, 신 맛, 단 맛, 떫은 맛도 아니고 죽을 맛인가?
아니야! 사는 맛이야! ㅎㅎㅎ

8월 12일에 참가하는 혹서기마라톤대회 배번이 왔다.
요즘 너무 더운데 잘 뛸 수 있을까?
개고생하는 건 아닌지?
에라 모르겠다.
일단 뛰어보는거야

정들었던 마라톤 둥지를 잃고.... 목동운동장의 10월말까지 내부공사로 어쩔 수 없이 양평교 다리밑에 새둥지를 틀었다.
입추날, 실록이 우거진 안양천변과 친해지기 위해 땀 좀 흘렸다.

시원한 소나기를 맞으며 남산에서 우중주....신났어요 ㅎㅎㅎ

JTBC서울마라톤을 대비해서 폭염속이지만 행복달리기- 이번에 13년 연속 330을 먹어야 합니다 #달리자나답게

8월 4일 토요일 아침도 28도로 여전히 무덥다.

달리기하기에는 더웠지만 이열치열만한 피서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열나게 달렸지요.
땀이 바가지로 쏟아지고 무더위로 금방 숨이 차오르며 팔다리가 무거워졌지만 꾹 참고 달릴 때 스치는 바람끼만 느껴도 상쾌해졌지요.
집에서 목동운동장까지 조깅으로 3km, 질주를 포함한 준비달리기 3km후에 본훈련 ‘10km 지속주’ 총16km를 달린 후에 수박파티를 했는데 수박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했지요.
이 맛은 아무나 모를 겁니다.ㅎㅎㅎ

가족만찬, 일단 맛있게 먹자.
지영과의 이별을 아쉬워 하며....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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